국가 자살예방 기술개발 연구,
보건복지부 프로그램 인증을 위한 첫걸음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자살예방 프로그램 인증제도 설명회 개최-
- ‘자살예방 프로그램 인증제도 설명회’ 통해 프로그램 효과성 평가 연구의 기반 다져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정윤순, 이하 재단)은 8월 28일(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자살 관련 사회문제 해결 기술개발 자살예방 프로그램
인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가 운영하는 ‘자살예방 프로그램 인증제도’는
과학적 근거와 효과성이 확인된 우수한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산하여 자살예방 사업의 질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2014년에 도입되었다.
2026년 현재 총 89개의 프로그램이 인증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프로그램의 효과성 검증 논문을 KC I (한국학술지인용색인)급
이상의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쳐 보건복지부 본인
증을 획득한 프로그램은 11개이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상백)의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는
‘자살 관련 사회문제 해결 기술개발’ 9개 세부과제 연구진을 대상으로
마련되었다. 각 연구진은 정신질환자, 자살 유족 및 자살시도자, 사회적
고립자, 초‧중‧고등학생 등 대상별 특성과 위험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자살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각 프로그램은 현장 기반 실증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효과성을 검증하고,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자살예방 프로그램 효과성 평가를 위한 연구방법론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프로그램 인증제도의 주요 내용과 심사기준 ▲
인증 신청을 위한 준비사항 및 서류 작성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연구진은 설명회를 계기로 프로그램 개발 초기 단계에서 효과성 검증과
인증 요건을 체계적으로 점검하였다. 또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과성을 검증하여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재단 정윤순 이사장은 “자살예방 프로그램은 개발 자체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재단은 총괄과제 수행기
관으로서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성 검증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연
구성과 인증을 거쳐 전국 현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자살예방 프로그램 인증제도 설명회’ 사진
2. ‘자살예방 프로그램 인증제도’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