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훼이커클럽, HEART 캠페인을 통해 자살 유족 자녀 지원
- 더훼이커클럽, 마음 위로를 주제로 사진집 발간 및 판매수익금 기부... 선한 영향력 전파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꿈자람 사업 통해 생명존중문화 운동에 동참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더훼이커클럽(THE FAKER CLUB)과 사진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나아가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HEAR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월 5일(화) 밝혔다.
○ 허니제이, 조권 등 총 20인의 국내 유명 아티스트*가 참여하여‘일상의 마음 위로와 회복’을 주제로 사진집을 발간하고, 사진전을 개최한다.
* (가수) 문빈, 조권, 임슬옹, 정진운, 미르, 신비, 엄지, (배우) 이호석, 이수지, 이정진 (댄서) 허니제이 (모델) 장한나, (아나운서) 김정현, (포토그래퍼) 조상희, 이미진, UNGOO (아티스트) HELLO GLOOM, FEELDOG, from20 (패션디자이너) 설주
○ 사진집은 3월 30일(수)부터 더훼이커클럽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하였으며 사진전은 4월 8일(금)부터 4월 17일(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뿐또블루에서 진행 된다.
□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진집 판매수익금을 자살 유족 자녀 지원을 위한 ‘꿈자람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꿈자람 사업’은 보호자의 자살로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 더훼이커클럽은 “일상의 행복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사진을 통해 지친 삶 속에서 마음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주최한 더훼이커클럽과 참여해주신 모든아티스트분들게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재단은 지난해 4월 출범 이후 자살 유족과 시도자의 안정적인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또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참여할 생명사랑파트너 기업(단체)을 모집하고 나아가 정부·민간·기업 등이 참여하는 범국민 생명존중문화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