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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훼이커클럽, HEART 캠페인을 통해 자살 유족 자녀 지원
관리자 | 2022-04-07

더훼이커클럽, HEART 캠페인을 통해 자살 유족 자녀 지원

 

 

- 더훼이커클럽, 마음 위로를 주제로 사진집 발간 및 판매수익금 기부... 선한 영향력 전파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꿈자람 사업 통해 생명존중문화 운동에 동참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더훼이커클럽(THE FAKER CLUB)과 사진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나아가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HEAR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5() 밝혔다.

 

 허니제이, 조권 등 총 20인의 국내 유명 아티*가 참여하여일상의 마음 위로와 회복을 주제로 사진집을 발간하고, 진전을 개최한다.

 

*          (가수) 문빈, 조권, 임슬옹, 정진운, 미르, 신비, 엄지, () 이호석, 이수지이정진 (댄서) 허니제이 (모델) 장한나, (아나운서) 김정현, (포토래퍼) 조상희미진, UNGOO (아티스트) HELLO GLOOM, FEELDOG, from20 (패션디자이너)

 

○ 사진집은 330()부터 더훼이커클럽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하였으며 사진전은 48()부터 417()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뿐또블루에서 진행 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진집 판매수익금을 자살 유족 자녀 지원을 위한 꿈자람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꿈자람 사업은 보호자의 자살로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더훼이커클럽은 일상의 행복위로의 메시지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 “사진을 통해 지친 삶 속에서 마음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전했다.

 

재단 황태연 이사장이번 캠페인을 주최한 더훼이커클럽과 참여해주신 모든아티스트분들게 감사하다,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4월 출범 이후 자살 유족과 시도자의 안정적인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참여할 생명사랑파트너 기업(단체)을 모집하고 나아가 정부·민간·기업 등이 참여하는 범국민 생명존중문화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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