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생명존중 동화책 발간 및 전시회 개최
- 동화책 전시회 12월 19일 15시부터 22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B에서 진행 -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연두와 초록이의 마음 이어달리기’(글 임지형, 그림 김완진)라는 생명존중 동화책을 발간하고 19일(월) 15시부터 4일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생명존중 동화책은 10대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인 점과 19세 이하 아동·청소년의 자해·자살 시도자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문제의식을 갖고,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제작하였다.
○ 동화책 전시회는 오는 19일(월) 15시부터 22일(목)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B에서 개최되며, ‘연두’와 ‘초록이’의 이야기가 반영된 삽화 관람, 생명존중 가치상자 만들기 체험, 온·오프라인 국민 참여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생명존중 동화책을 통해 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또래 친구들에게 건네는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라며
○ “동화책이 교육현장에 적극적으로 활용되어 학생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친구들에게 초록이처럼 먼저 다가가 물어봐 주고, 함께 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