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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선수,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6,500장 추가 기부
관리자 | 2020-03-25

 

 

신지애 선수,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6,500장 추가 기부

 

 

- 소외계층과 자살예방을 위해 두 차례 걸쳐 ‘온정’ -

 

 

 

 

 

 

 

 

□ 프로골퍼 신지애(사진·32, 세마스포츠마케팅)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앙자살예방센터에 마스크 6,500장을 추가 기부했다.

 

 

 

 

 

❍ 3월 초 자살유가족 가정과 탈북청소년들을 위해 2,000장을 기부한데 이어 두 번째다.

 

 

 

 

 

□ 마스크는 신지애 선수의 뜻에 따라 전국 17개 광역 자살예방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보내져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 중앙자살예방센터 백종우 센터장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감염 취약 계층의 안전을 지키는데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 한편, 일본골프투어(JLPGA) 24승과 평균 타수 1위에 빛나는 신지애 선수는 2016년부터 꾸준히 자살 유가족 자녀와 탈북청소년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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