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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호프, 자살유족 아동·청소년 위해 희망의 둥지를 틀다
관리자 | 2022-03-18

라이프호프, 자살유족 아동·청소년 위해 희망의 둥지를 틀다

 

- 작년에 이어 2년째 유족 아동·청소년 경제적 지원…종교계의 선한 영향력 펼쳐 -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희망둥지 사업 통해 생명존중문화 운동에 앞장서 -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과 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이사장 임용택, 이하 라이프호프)은 3월 18일(금), 희망둥지 사업 후원금 약정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 라이프호프는 이번 전달식에서 가족 구성원의 자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부활절 맞이 특별 성금으로 희망둥지 사업비 1천만 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 희망둥지 사업은 자살유족 아동·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일상생활 전반을 돕기 위해 마련된 유족지원 사업이며, 지난해 8월 재단과 라이프호프의 상호협력을 통해 처음 시작되어 올해 2년째 지속되고 있다.

 

□  라이프호프 조성돈 대표는 "부활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을 자살유족 자녀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의 꾸준한 협력으로 이웃사랑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라이프호프의 지원이 가족의 자살로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둥지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작년에 이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라이프호프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재단은 지난해 4월 출범 이후 자살 유족과 시도자의 안정적인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또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참여할 생명사랑파트너 기업(단체)을 모집하고 나아가 정부·민간·기업 등이 참여하는 범국민 생명존중문화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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