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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자살유족 자녀 위해 희망의 별 쏘다
관리자 | 2022-03-17

 

신한은행, 자살유족 자녀 위해 희망의 별 쏘다 

 

- 자살유족 자녀의 일상 회복 위한 교육비·심리치료비·건강관리비 1억 원 기탁 -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희망별 사업 통해 생명존중문화 운동 동참 -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과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3월 16일(수), 희망별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신한은행은 이번 전달식에서 자살유족 자녀 지원을 위한 재단의 ‘희망별 사업’에 1억 원의 후원금 기부를 약속했다. 

 

□ ‘희망별 사업’은 부모 등 가족의 자살로 일상생활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교육비, 심리치료비, 건강관리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자살유족 아이들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신한은행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희망별' 이라는 이름처럼 아이들의 삶이 반짝반짝 빛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재단은 지난해 4월 출범 이후 자살 유족과 시도자의 안정적인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또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참여할 생명사랑파트너 기업(단체)을 모집하고 나아가 정부·민간·기업 등이 참여하는 범국민 생명존중문화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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