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명존중문화운동, ‘같생(같이살자)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 -
-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개 24팀(총 98명)이 7개월간 청년 서포터즈로 활동 예정 -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지난 5월 30일(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같생 청년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 청년 서포터즈의 활동명인 ‘같생(같이살자) 서포터즈’는 신조어 ‘갓생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변형하여 ‘같이 살자’는 의미를 더해 만들어졌다.
○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약 140명이 신청했고, 이 중 24개 팀, 총 98명이 서포터즈로 선발되었다.
□ 이번 발대식은 1부(교육)와 2부(발대식) 순서로 진행됐으며, 1부 순서에서는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콘텐츠 제작 관련 교육이 진행되었고, 2부 순서에서는 원소윤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장의 격려사, 재단 황태연 이사장의 환영사 및 서포터즈 선서식과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 같생 서포터즈는 발대식 이후 매월 재단과 정부에서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직접 체험하며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자살예방의날 주간(9월1일~7일)동안 국민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은 전문가들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야 가능한 일”이라고 하면서,
○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살예방 사업을 체험하고 청년의 시각으로 이를 알리는 생명존중문화조성 활동은 그 의미가 매우 크기 때문에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