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위드어스, 자살유족 아동‧청소년 가정에 희망의 학용품 전달
- 전국 22가정에 필기류 등 필요한 학용품 및 인터넷 학습 수강권 후원 -
- "부모의 부재로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이하 재단)은굿위드어스(이사장 임통일) 후원으로 부모의 자살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아동·청소년 가정에학용품 및 인터넷 학습 수강권을 지원한다고5월20일(금)밝혔다.
□ 후원 대상자는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의 추천을통해총22가정을선정 완료하였으며,오는5월31일(화)까지 물품을전달할 계획이다.
○ 미취학아동부터 초등학생 가정에는 필기류 등 총27가지의 학용품을,중‧고등학생 가정에는 인터넷 학습 수강권을 지원한다.
□ 후원을 진행한굿위드어스 임통일 이사장은"가정의 달에 부모의 부재로힘든 시기를 겪고있을자살유족 아이들이 희망을 꿈꾸는 계기가되길 바란다”며, "선정된 가정에 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정신적인 고통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준 굿위드어스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재단은자살유족 아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꿈을 펼칠 수있도록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재단은 지난해4월 출범 이후 민간기업(단체)과의 협력을 통해자살 유족과 시도자의 안정적인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