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7월 13일(목),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기환, 이하 “사회공헌재단”)에서 꿈자람 사업을 위해 기부금 1,000만원을 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꿈자람 사업’은 보호자의 자살로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살유족 아동·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 사회공헌재단은 한국마사회가 설립하여 운영 중인 사회공헌재단으로 말산업 위상 제고 및 국민 복리 증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희망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한국마사회는 2020년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20.12.11.)한 후 자살유족 및 자살예방상담원 대상 힐링승마지원사업, 경마장 내 자살예방공익광고 송출 등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사회공헌재단 정기환 이사장은 “자살유족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데 사회공헌재단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큰 아픔을 겪은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희망을 전파하는데 사회공헌재단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먼저 꿈자람 사업에 기부해주신 사회공헌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한국마사회와 재단의 협력이 지속되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