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일부터, 생명존중 문구가 삽입된 치킨박스 전국 배포 -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8월 1일부터 치킨브랜드 보드람치킨과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캠페인은 우리나라 국민의 소울푸드*인 ‘치킨**’을 매개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일상친화적인 범국민 캠페인 진행을 위해 마련되었다.
* 소울푸드(soul food)는 위안을 주는 음식 또는 자신만의 추억을 간직한 음식이나 한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치킨은 한국의 소울푸드라는 의견 79.6%(트렌드모니터, 2022), 코로나 시대, 나를 위로하는 음식 2위(서울시 미식주간, 2022)
□ 보드람치킨과 함께 하는 생명존중 캠페인은 치킨 박스에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지난해 관심을 더하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개발한 자살예방 핵심 슬로건 ‘사람을 더하세요’ 와 함께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을 안내하는 문구가 삽입된다.
□ 이와 관련해서, 8월 1일(화)부터 11일(금)까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인스타그램을 통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로 정답을 맞힌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보드람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 보드람치킨 김태범 대표는 “우리 제품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치킨이라는 음식과 함께 우리 국민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자살예방 그리고 생명존중을 위해 지속적으로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보드람치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생명존중문화운동이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닌 일상에서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일상친화적인 생명존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