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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자살 예방 위해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1기)」가 나섰다
관리자 | 2023-01-03
청년 자살 예방 위해 같이 살자같생 서포터즈(1)」가 나섰다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같생 서포터즈',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진행 -
- 청년 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자살예방 인식개선 콘텐츠 제작 및 홍보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지난 1130()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1) 성과보고회 및 해단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같생 서포터즈최근 청년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는 문제를 청년이 
직접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청년 서포터즈이다. 

같생 서포터즈는 신조어 갓생(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변형하여 같이 살자는 의미를 더해 만들어졌으며, 

-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23개 팀(93)6개월 간(5.30.~11.30.) 청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을 수행해 왔다.

같생 서포터즈(1기)는 생명지킴이 등 자살예방 관련 교육을 이수(5회)*한 후 총 220건자살예방 콘텐츠(카드뉴스, 인스타툰, 숏폼 등)를 제작 및 홍보하였으며, 그 결과 약 8천여 명의 공감을 얻는 성과를 이루었다. 

□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희어로팀 팀장 김설아(만 23)씨는 희어로란 팀명은 위험에 처한 사람들의 곁에서 희망찬 메시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라며, 

청년들이 자주 접하는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우리 팀이 만든 자살예방 콘텐츠가 널리 확산되어, 또래 친구들이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라고 수상 및 활동 소감을 밝혔다.

재단 황태연 이사장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은 국민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 가능한 일이다.”,

청년세대의 자살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같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생명존중에 관심을 가지는데 큰 기여를 했다라고 전했다.

한국오츠카제약문성호 대표이사최근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정부 및 많은 민간 기관들이 노력 중에 있고, 한국오츠카제약도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같생 서포터즈 활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어 우리 청년들이 희망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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