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살유족 아동·청소년 학습지원비 1천만원 기부 -
- ‘학업지속을 통한 인재양성이 미래’라는 재단법인 한영 설립취지 전파 -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재단법인 한영(이사장 박현섭, 이하 “한영”)과 1월 17일(화), 꿈자람 사업 기부금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꿈자람 사업’은 보호자의 자살로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살유족 아동·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 한영은 올해부터 5년간 200만원씩 총 1,000만원 규모의 기부약정을 체결했으며, 기부금 전달과 더불어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재단과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한영은 천연섬유 면에서부터 폴리에스테르 등 다양한 섬유원단을 날염 가공하는 한영나염이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매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대학생 대상,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자살유족 아이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한영에 감사드린다”며 “꿈자람이라는 사업명처럼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도 사업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영 박현섭 이사장은 “학업지속을 통한 인재양성은 재단법인 한영의 설립목적이자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중요한 가치이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