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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국립정신건강센터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리자 | 2022-10-20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국립정신건강센터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교육연구 및 자문 등 협력 활동 기대-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이하 재단)과 국립정신건강센터(터장 이영문)는 9월 22(),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재단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국가 자살예방정책 지원 및 예방체계 구축자살예방 교육홍보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 기획 및 평가자살고위험군 관리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정신건강증진을 통한 국민행복실현을 위하여 정신건강 공공의료의 선도적 역할과 정신건강 연구의 싱크탱크재난 트라우마 극복 컨트롤타워정신건강증진사업을 지원·수행하는 기관이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존중문화조성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개발과 근거기반 교육연구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 주요 협약 내용은 국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정책개발과 사업수행에 대한 자문 및 공동연구 정신건강 증진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자살예방 캠페인 협력 정신건강자살예방 교육 및 관련자원 공동 활용 등이다.

 

□ 또한양 기관은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지원의 효율화를 도모하고감염병 확산자연재해 등의 재난현장에서 자살고위험군 지원방안 및 협력체계 마련과 정신건강전문요원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정책실행 및 정신건강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정신건강과 자살문제는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어 협력과 조율이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및 협력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 전했다.

 

□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영문 센터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국민의 정신건강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이 사회적 치유를 위한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며 국민의 정신건강 향상과 자살문제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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