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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자살유족 아동·청소년을 위한 희망 지원사업에 2년연속 1천만 원 기부

  • 작성일 : 2025-07-17

한국남동발전, 자살유족 아동·청소년을 위한 희망 지원사업에 2년연속 1천만 원 기부 

 

 

- 2025년에도 1천만 원 기부하며 3년간 총 3천만 원 기부 약정 이행중 

- 한국남동발전·재단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공공협력 강화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7월 16일 한국남동발전 (사장 강기윤, 이하 남동발전)이 자살유족 아동·청소년 희망지원사업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남동발전은 2024년에 재단과 자살예방교육 활성화 및 생명존중 캠페인 협력 등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년간 총 3천만원 기부를 약정했으며, 이번 기부는 그 약정의 일환으로 이행된 것이다.

 

□ 남동발전은 2022년부터 발전사 최초로 사내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도입해 마음건강검진, 정신건강지원(EAP) 등 임직원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또한 지역 자살예방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생명존중 캠페인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특히 남동발전은 2023년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장 보건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이번 기부금은 자살유족 아동·청소년의 미래를 지원하는 희망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강기윤 남동발전 사장은 “마음건강은 기업의 미래이자 핵심적인 가치.”라며, “기업을 넘어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황태연 재단 이사장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확산을 위해 남동발전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동발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생명존중문화가 더욱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