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한국남동발전, 근로자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 작성일 : 2024-06-12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한국남동발전, 

근로자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 ‘근로자의 마음건강도 고려되야 한다’ 한국남동발전의 의지 -

- 자살 예방을 위하여 기부 약정-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재단’)은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 이하 ‘남동발전’)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기부를 약정하였다고 밝혔다.

○ 양 기관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하여 ▲캠페인과 홍보 협력 ▲ 교육프로그램 지원 및 교류 ▲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위한 기부금 기탁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 남동발전은 온라인 마음건강검진, 근로자 정신건강 지원프로그램(EAP) 등 전직원 정신건강관리에 앞장서 ‘23년 고용노동부 사업장 보건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협약을 통해 기부되는 금액은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며, 올해에는 ‘꿈자람 사업’에 사용된다. 

○ ‘꿈자람 사업’은 보호자의 자살로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살유족 아동·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 남동발전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은“재단 내 전문가 자문 및 교육 지원을 통해 임직원의 정신건강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며, “사회공헌 사업과 인식개선 캠페인 등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기여하게 되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동발전과 업무협력을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동발전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사회 전 분야에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