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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살예방의 중심, 교육현장과 협력 강화

  • 작성일 : 2026-07-29

청소년 자살예방의 중심, 교육현장과 협력 강화 

-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정윤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 -

- 범정부 대책을 중심으로 교육 현장에서의 실행방안 논의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하 재단) 정윤순 이사장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을 방문해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을 만나 자살예방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교육 현장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10대 청소년 자살예방 범정부 추진대책」​의 교육현장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학교 중심의 예방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정윤순 이사장은 △청소년 심리부검 활성화를 위한 교육 현장의 참여와 협력, △AI(인공지능),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온라인 과의존 시대의 미디어 리터러시(매체 이해력) 교육 반영, △자살예방교육 의무화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교육청 차원의 협조 필요성을 제안했다.

 

  정 이사장은 "학교 현장에서 시작되는 자살예방교육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범정부 대책에 포함된 청소년 심리부검 확대는 청소년 자살 원인과 위험요인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예방 정책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핵심과제인 만큼, 정부가 구축한 부처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정근식 교육감은 "청소년 정신건강문제는 교육 현장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 정신건강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11개 교육지원청과 의료기관 간 연계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울시 1천 350여 학교에서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참여형 활동과 자살예방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는 부교육감 주재로 각 지원청 장학사가 참여한 '생명지킴이 협의회'가 개최되었으며, 정윤순 이사장과 정근식 교육감은 참석자들에게 자살예방교육과 생명지킴이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재단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의 자살예방정책 실행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붙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서울특별시교육청 간담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