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서 일상으로, 자살시도자의 회복을 잇는다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서울대학교병원 현장 간담회 개최 -
- 전문 인력 간 협업을 통한 자살시도자 지원체계 현장 점검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정윤순, 이하 재단)은 10월 2일 서울대학교 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방문해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가 치료 이후에도 필요한 도움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병원 내 협업과 사례관리, 지역사회 연계 과정을 살펴보고 사업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를 대상으로 응급치료와 초기상담 · 정신과적 평가를 실시하고, 사후관리에 동의한 대상자에게 병원 기반 단기 사례관리와 지역사회 연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응급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사례관리팀 간 협업을 기반으로 자살시도자의 신체적 안정부터 정신과적 평가 · 치료, 사후관리까지 연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학교병원은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수행기관 가운데 응급의학과와 정신겅강의학과 전문의 인력이 가장 많은 기관으로, 풍부한 전문 인력과 의료 역량을 바탕으로 자살시도자의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사업 운영 현황 ▲응급의학과 · 정신건강의학과 · 사례관리팀 간 협업체계 ▲자살시도자 치료 및 사후관리 과정 ▲현장 애로사항 및 사업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서울대학교병원이 현장에서 축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기관의 전문성이 효과적인 사례관리와 지역사회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정윤순 이사장은 "자살시도자의 회복을 위해서는 응급실에서의 신속한 치료뿐만 아니라 정신과적 평가와 사례관리 등 여러 분야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 라며, "풍부한 전문 인력과 의료 역량을 갖춘 서울대학교병원의 경험이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의미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재단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살시도자가 치료 이후에도 필요한 지원에서 단절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붙임> 1.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개요
2.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수행기관 현황
3. 서울대학교 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현장 방문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