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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이야기 해요!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사랑해
추모공간 글
여보 … 너무 보고싶다 오빠의 숨결 머리카락 목소리 다 느껴지는거 같은데 어디에 있어 ? 많이 힘들었어 ? 그럼 차라리 나한테 화를 내지 … 왜 왜 묵묵히 참고만 있는거야 왜 ….
나는 아직도 오빠가 여기 있는거 같아 믿겨지지가 않아 아이가 매일 매일 찾아 하늘 나라 가는 방법을 연구중이야 … 아빠를 만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더라 우리 아들 기특하지 ? 이런 아들 놓고 왜 간거야 …평생 사랑하기로 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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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누나
추모공간 글
아직도 니가 우리곁에 없다는게
상상이 안돼 지금이라도 현관문을 열고 들어올꺼같아
낯선 곳에 혼자두고 와서 정말 미안해 누나가 곧 너에게로 갈께
누나가 널 지켜주지 못해 정말 미안해 보고싶다 내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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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에게
추모공간 글
네가 내 곁을 떠난 지 벌써 1년이 되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아. 네 기일이 다시 돌아왔구나.. 너 없는 첫 몇달 간 폐인처럼 하루하루를 보냈어. 나쁜 생각도 자주 하고. 지금도 그렇지만. 근데 나 같은 게 너한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일은 네 몫까지 사는 거더라. 그치? 원래 첫사랑은 안 이루어진다더라. 그래서 우리의 첫 결말은 이런가봐. 그 말 다 거짓말이네 하면서 좋아했었는데ㅋㅋ.. 괜찮아 우리에겐 앞으로도 수많은 기회들이 남아 있으니까. 그러니까.. 지금까지도 계속 네가 날 기다렸었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줘. 네 몫까지 열심히 살다가 곁으로 갈 테니까. 거기서 다시 만나서는 기회들을 놓치지 않을게. 나비처럼 잠시 날아왔다가 이내 떠나지 못하게 꽉 붙잡고 있을게.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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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토끼
추모공간 글
미안해~우리딸♡
엄마는 오늘 우리딸의 떠남을 위장하고 싶었어. 뉴스로만 접했던 자살을 사랑스런 우리딸이 선택했다고 누구에게도 말하기 싫었어. 할머니께도 그냥 누구에게나 쉽게 일어나는 교통사고였다고 말하고 싶었어. 아무도 몰랐으면 했어.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듯해. 엄마가 우리딸의 죽음을 챙피하게 여겨서가 아니라 너의 선택이 그럴수 밖에 없었던 어두운 방이었다는 것을 누가 이해해 주겠니. 큰엄마도 성격밝고 잘 웃는 너의 선택을 믿을수가 없다고 말씀하실때 엄마는 그선택은 우리딸이 선택한 결정이 아니라고 외치고 싶었어.
딸~엄마도 때때로 이렇게 너를 원망하기도 하고 이해하기도 힘든데 남들은 어떻게 우리딸의 선택이 아파서 그랬던거라고 이해해 주겠니~
어제도 엄마와 아빠는 남들의 이해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어. 지금 우리딸이 우리곁에 없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그래서 누가 수근거려도 게의치 말자고 했었어. 그런데 오늘 또 너의 일들을 말하는 이들때문에 가슴이 너무 아팠어. 운전하며 차안에서 소리 지르며 울었어.
달나라 토끼가 되었을 우리딸에게 너무 미안해. 엄마는 아직 너의 선택을 인정할 수 없어. 누군가가 몰랐으면하는 마음이야.
우리딸이 엄마의 아가로 왔던 그날부터 언제 어디서나 자랑꺼리였어. 우리딸은 엄마의 친구였고 언니였고 분신이였어.그런 너를 신이 질투해서 우리딸을 데리고 갔나봐.
우리딸~달을 보면 너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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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ㅎ
추모공간 글
오늘은 내 죄책감에 몸무림치고
담날은 널 그렇게 만든것 같은 아빠를 미워하고
그 담날은 유약한 널 원망해
그 담담날은 한없이 불쌍한 엄마를 걱정해.
엄만 무슨 죄야?
널 가장 아끼고 사랑하고 끝까지 널 위해 사신분인데
지금 가장 고통스런 날들을 보내셔
세상 참 불공평해
그러다
그러다
모두를 이해하고 사랑을 찾아
기독교 불교 불문하고 설교를 들어
문득문득 너의 존재가 느껴질때가 있는데...그럼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건지 아님 진짜 너의 영혼이 내 곁에 머무는건지 의문이 들어....
어쨌든 꿈에서 자주 만나고싶다
아직도 믿기지않는 너의 선택에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고 다시 그날로 돌아가고 싶은데...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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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공간 글
아빠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
아빠 많이 외롭고 힘들었지 그거 몰라준거 너무 미안해 그 주말동안 내가 왜 전화한통 안했을까 아빠 전화 귀찮다고 그랬는데 이젠 그 귀찮은 전화도 너무 그리워
아빠가 거기서 마음 아프지 않고 편하다면 나도 엄마랑 잘 참고 견뎌볼게. 우리 가족 하늘에서 꼭 잘 지켜봐줘. 아빠의 빈자리가 꽤 크다 아빠는 우리 가족에게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이었어 사랑해 아빠 표현 못한 무뚝뚝한 딸이라서 미안해. 하지만 난 늘 아빠 뒷모습만 봐도 마음 아팠고, 아빠가 있어 든든했어. 나에게 많은 사랑 남겨주고 가서 아빠 원망 안해. 아빠가 편안하기만을 바랄뿐이야 보고싶다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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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잉
추모공간 글
나는 너랑 같이 살았기만해서..
가족도 아니였고 다시찾을수없게
널뿌릴때도 물론 나도 같이 뿌렸지만 ...
아무말 하지 못했고...
너의 흔적을 지울때도
그들의 애도방식이니까.. 나에겐
너무나 속상한 일이였지만...
그래도 너가 남긴 말들이랑
사진.. 보고 알았어 고마워 나도
많이 사랑해 너무보고싶다...
그립다 ... 날 많이 생각해준걸
버림받지않았다는걸 알아서
나혼자 그리워 하지않고
나혼자만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론지
알았는데 아니여서
난너가 혹시나 더이상 나에게 마음이식어서
날 떠나가고싶어서 벌주고싶어서
그런줄 알았거든... 다행이고 미안하고
너무 고맙고 ..보고싶고 미안하고
근데너무 참 공허해
엄청 공허해 사람들이 위로한다고 했던
말들중에 상처되서 지금 너무 맘이아파
어쩔때는 숨쉬기도힘들구..
밤에는 불안해서 외출도 힘들어..
약먹기는 너무 싫은데... 먹어야겠지...
내가왜 사람들때문에 아파야하는지모르겠어
외로워.. 원래는 연락하고 항상 사람들
속에 있던 난데 이젠 아무도없어
그냥 공허해 일어나서 멍때리는날이
더많아 ㅎㅎ
자기랑 누워서 딩굴거리며 음악듣고싶다
난 그냥 너가보고싶어
너가 괴로워하지않고
아무생각 안할수있게 그런데에서
그런곳이 있을까 그래서 시간을
돌리고 싶지도 않아
되돌아 간다한들 괴로워할마음
이해하니까 나도아니까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많이 망가졌으니까
마음두상황두몸두 행복한곳이 있었음 좋겠다
우리서로 눈귀막아주었었는데..
이제나는 어쩌지 힘들구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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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게
추모공간 글
안녕 동생아, 너가 내 곁에 존재하지 않은지 4개월이 되었어. 안그러려고 그래도 너에게 글을 남기고 있어. 오늘은 너의 생일이야. 널 잘 떠나보낸다면, 너의 기일만 기억하면 좋을텐데 너의 생일이 더 아직도 떠오르는 건. 아직도 너가 존재하나봐. 사랑하는 동생. 그래도 나 하루 하루 바쁘게 지내려고 하고 있어. 매일 밤 못자던 것도 요즘은 빨리 자고 일어나. 보고싶다.. 어젠 축구도 봤어. 재밌더라. 너도 마음 편한 일만 있길. 늘 사랑해.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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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추모공간 글
누나 잠 좀 자게 도와줘
누나 잠이 너무 안와
누나 좀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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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나
추모공간 글
훈아 벌써 11월이야 날이 춥다
너가 자랑하던 초록색 털옷 그때 보냈는데 입고 있지?
가족들은 잘 지내다가도 울고 또 웃고 있어
엄마아빠는 외가 식구들이랑 대만 여행갔어
외가 식구들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짠나는 쿤나 집에서 지내다가 왔는데 쿤나 핸드폰 보고 울었어
쿤나는 강인하게 장녀답게 가족들을 지키고 있는데
해지된 너 번호로 문자 보냈더라구
그 문자 보고 너무 맘아팠어
짠나는 그 초록색 털옷입고 웃던 너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울긴 하는데
괜찮아 가족들이 있어서 슬픔을 이겨내고 있어
너무 보고싶다 보고싶어서 어쩌지
얼마나 이 시간들이 지나야할까
또 못참고 슬프면 여기에 글 쓸게
너가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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