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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이야기 해요!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널 마지막에 만나고
미안하다 보고싶다
그날 넌 자살을 준비하고 있었을까. 아니면 날 만나고 자살을 생각한 걸까.
전자라면 그날 너의 고통, 힘듬을 알지 못한 내가 너무 멍청했다. 후자라면 충분히 고통스러운 너에게 난 얼마나 아픈 상처가 된 걸까.
우리가 다툰 일을 푼다면 난 더 끈끈해질 거라고 생각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허황된 말처럼 우리가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이라고, 서로의 부끄러운 모습을 나눈 사이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비가 내려서 모든 걸 휩쓸고 갈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사과에도 타이밍이 있다는 네 말이. 우리 사이를 정리하는 말이었울까. 네가 힘겹게 내뱉었던 말이었을까. 머리에 맴돈다
내가 널 놓았어야 했을까. 그날 널 보지 않았다면 오히려 나았을까. 흔히 사람들이 멀어지듯이 서서히 연락을 줄이면서 정리했다면 네가 정해진 모든 수명을 다 채울 수 있었을까.
힘든 시기에 내가 너무 부담스럽게 해서. 여유가 없다는 너에게, 시간이 필요하다는 너에게 너무 재촉했을까.
그날 혼자 있게 해달라는 너의 말이, 혼자 두지 말라는 말이었을까. 난 아직도 그날이 너무 후회스럽다.
넌 충분히 사랑받고, 충분히 더 멋지고, 충분히 더 재밌게 보낼 수 있었는데. 내가 너무 널 급하게 만들어 버린 것 같아서 견딜 수 없다.
보고싶다. 실없는 이야기도 나누고 싶고, 노래방 가서 네 랩도 듣고 싶다.
다시 돌아가면 그냥 조용히 네 옆에 있어 주고 싶다. 여유가 없다는 너에게, 아무런 말 없이 같이 앉아 있어 주고 싶다.
미안하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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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푸리야)
20250728102850
안녕하세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동료지원 활동가 푸리야입니다
널 마지막에 만나고 님. 몇 번이나 읽고 또 읽어도 널 마지막에 만나고 님의 마음이 지금도 얼마나 먹먹하고 비현실적일지 알기에 제 마음도 힘들었습니다. 비가 내려서 모든 걸 휩쓸고 간 것 같은 마음의 상태가 어떤지 알기에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해도 안되고 받아드리기 너무 힘들지만 이런 혼란스러운 마음은 당연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모든 게 멈추고, 너무나 미안하고 보고 싶고, 내가 너무 급하게 만들어 버린 것 같아서 견딜 수 없어 마음이 더 뒤죽박죽 혼란스럽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런 내 마음은 당연히 옳은 것이란 걸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자식을 잃었는데 어떻게 슬프지 않고 고통스럽지 않을까요? 크나큰 고통은 정복하거나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널 마지막에 만나고 님. 지난 시간을 자책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저도 9년 전. 스물일곱살의 아들을 보낸 후 가장 절실했던 것은 아들이 떠나기 1초전으로 단 한 번만이라도 돌아갔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간절함은 현실에서는 일어나지 않았고 저는 아들에게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저 자책하고 자책했지만 아들은 제곁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죽음은 원상회복이 안 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랬기에 널 마지막에 만나고 님이 혼자 고립되어 자책하고 있을까 봐 걱정됩니다. 저는 이럴 때마다 한강의 시 <괜찮아>를 읊조렸습니다. ‘괜찮아’라는 말이 무슨 의미가 있고 아들이 없는 저에게는 참 한심하고 무책임한 소리라는 생각도
[전체 내용은 글쓴이에게만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동료지원 활동가 푸리야입니다
널 마지막에 만나고 님. 몇 번이나 읽고 또 읽어도 널 마지막에 만나고 님의 마음이 지금도 얼마나 먹먹하고 비현실적일지 알기에 제 마음도 힘들었습니다. 비가 내려서 모든 걸 휩쓸고 간 것 같은 마음의 상태가 어떤지 알기에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해도 안되고 받아드리기 너무 힘들지만 이런 혼란스러운 마음은 당연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모든 게 멈추고, 너무나 미안하고 보고 싶고, 내가 너무 급하게 만들어 버린 것 같아서 견딜 수 없어 마음이 더 뒤죽박죽 혼란스럽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런 내 마음은 당연히 옳은 것이란 걸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자식을 잃었는데 어떻게 슬프지 않고 고통스럽지 않을까요? 크나큰 고통은 정복하거나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널 마지막에 만나고 님. 지난 시간을 자책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저도 9년 전. 스물일곱살의 아들을 보낸 후 가장 절실했던 것은 아들이 떠나기 1초전으로 단 한 번만이라도 돌아갔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간절함은 현실에서는 일어나지 않았고 저는 아들에게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저 자책하고 자책했지만 아들은 제곁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죽음은 원상회복이 안 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랬기에 널 마지막에 만나고 님이 혼자 고립되어 자책하고 있을까 봐 걱정됩니다. 저는 이럴 때마다 한강의 시 <괜찮아>를 읊조렸습니다. ‘괜찮아’라는 말이 무슨 의미가 있고 아들이 없는 저에게는 참 한심하고 무책임한 소리라는 생각도 했지만 불쑥불쑥 아들이 그리워 힘들 때마다 저에게 무수히 ‘괜찮아, 이제 괜찮아’하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들의 부재를 존재로 바꾸려고 저자신에게 계속 되뇌였습니다.
한강은 시 <괜찮아>에서 ‘저녁마다 우는 아이를 안고 거품 같던 아이가 꺼져버릴까 봐 두 팔로 껴안고 집안을 수없이 돌며 왜 그래, 왜 그래, 하고 수없이 물었다. 내 눈물이 떨어져 아이의 눈물에 섞이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말해봤다.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 괜찮아. 괜찮아. 이제 괜찮아. 거짓말처럼 아이의 울음이 그치진 않았지만 누그러진 건 오히려 내 울음이었지만, 다만, 우연의 일치였겠지만 며칠 뒤부터 아이는 저녁 울음을 멈췄다.’
널 마지막에 만나고 님도 내 안에 너가 흐느낄 때 ‘괜찮아, 왜 그래가 아니라 괜찮아, 이제 괜찮아.’하고 말했으면 합니다. 저처럼 힘들게 이 시간들을 지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말없이 같이 앉아 있겠다고 그러니 지금 이 순간을 함께하자고 속마음을 솔직히 말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가 줄곧 붙잡고 있는 말은 “살기 위해서 죽음을 선택했던 형과 같은 사람들이 죽음의 흔적보다는 희망의 언어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이한솔 『허락되지 않은 내일』, 돌베개 2021, 9쪽.)입니다. 저는 이 글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죽음의 흔적’만 따라가며 매일 울면서 슬프게 살고 있던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됐습니다.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아들의 ‘희망의 언어’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며 다시 일어나 하늘에 있는 아들과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널 마지막에 만나고 님에게도 이 말이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많이 힘드실 때 이렇게 <얘기함>에서 만났으면 합니다. ‘모든 슬픔은 당신이 그것을 이야기로 만들거나 그것에 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견딜 수가 있다.’ (덴마크 작가 이자크 디네센)고 합니다. 함께 얘기 나누다 보면 슬픔 안에서 평화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기후위기인지 정말 요즘 많이 무덥습니다. 이 무더위 잘 이겨내기를 바라며 예전처럼 여름 기운으로 씩씩하게 살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우리 같이 견뎌 나갑시다.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도 얘기해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살고있는 거주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건강전문가와 1:1 상담 가능합니다. 위치와 정보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홈페이지 자살예방 기관검색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kfsp.or.kr)
p.s. 아래의 정보는 즉각적인 전화 상담이 필요할 때, 도움 받으실 수 있어 안내드립니다. -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아빠
추모공간 글
아빠 거기서는 잘 지내고 있어? 마음은 많이 편해? 우리 많이 보고싶지 않아? 나는 아빠가 많이 보고싶은데 아빠 얘기만 하면 다들 우니까 얘기를 잘 못해 얘기 안 한다고 아빠 안 보고싶은 건 아니니까 아빠 서운해하지마 알겠지? 너무 보고싶다 우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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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에게
추모공간 글
그동안 학교 다닌다고 고생 많았어.
수시 6개 모두 떨어졌지만 남들 앞에서 애써 괜찮은 척 한다고도 고생했어.
대학이 뭐라고 내 인생이 이렇게 비참해 지는거지 모르겠어ㅎㅎ 그렇지?
이제 정말 다 끝내고 싶은데... 남겨질 엄마, 아빠 생각만 하면 눈물이 멈추질 않네...
나 하나 편하자고 엄마, 아빠 가슴에 대못을 박아도 되는걸지...
민아 앞에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 고백하고 싶었는데 제대로 고백도 못해보고 죽어도 후회는 없을지...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
너무 막 주절주절 적은거 같네..
필력이 많이 딸리지 ㅎㅎ
그냥 하고 싶은 말은 어떤 선택이더라도 후회없는 선택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꼭 죽더라도 집이 아닌 다른곳에서 죽었으면 좋겠어
2019.12.19. 12:14
과거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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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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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아깝다.아까운사람아
이세상에 없다는게 안믿긴다
시간아 한번만 되돌아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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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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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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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쭌이 안녕. 형이야.
형은 널 쭌이라고 부르진 않았는데, 여기선 애칭으로 부르고 싶네. 우리 막둥이 쭌이.
너가 떠난지 한달이 되어가네. 형은 너의 4번째 49재 지내고 서울에 방금 막 올라왔어.
쭌아 너는 지금 어때? 너가 지금 있는 곳에선 행복해? 너가 어렵게 선택한 결정인 만큼 그랬으면 좋겠다.
쭌아 너는 지금 행복을 찾아 떠난 만큼 당분간은 우리 가족이 어떻게 사는지 안 봤으면 좋겠어.
지금 우리 가족은 엄청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
넌 너무 착해서 지금 우리 가족 모습 보면 어렵게 찾은 행복을 놓치고 거기 서도 힘들어하면서 방황할 것 같아.
형이 아빠,엄마,누나,강아지들까지 다 챙기고 돌보고 있을 테니까 너는 당분간은 천국에서 행복만 즐기고 있어.
아 그리고 친할머니 만났어? 너가 떠나고 일주일 뒤에 할머니가 널 하늘나라에서 돌봐주시려는지 우리 곁을 떠나셨어.
할머니가 6개월 넘게 의식없는 상태로 잘 버티셨는데 너가 이렇게 떠난 걸 어떻게 아셨는지 따라가셨네.
할머니 만나서 외롭지 않게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 너도 할머니 잘 챙겨드리고~
오늘도 서울 올라오기 전에 너의 방에 한참 앉아있다가 왔어. 아직도 너가 옆에 있는 것 같고, 너의 냄새가 나는 거 같더라.
10초라도..아니 단 1초라도 널 다시 볼 수 있으면 별 말 없이 힘들었구나 하면서 꼬옥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싶다.
미리 몰라서 미안해. 사랑해. 보고싶다 쭌이. 오늘 꿈에 이쁜 모습으로 나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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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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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 현욱아.. 보고싶다. 그날의 충격에서는 조금씩 멀어지는 내 마음을 느끼지만.. 하지만, 아련한듯하지만, 또렷이 그날의 기억은 남는구나.
그 곳에서는 아팠던 몸도 마음도 평온하지? 미친듯 너의 49재를 지내는동안 반 미친 사람처럼 절을 하고 기도를 하고 지냈던 날들도 아득하구나. 이제 겨우 6개월이 지났을뿐인데..
보고싶다. 내동생. 너무 가여운 내동생. 너무 외로웠을 내동생 현욱이.
너를 안타깝고 애처롭고 원망하던 마음보다.. 너를 오직 사랑하는 마음만을 니가 느낄수있게 해줬더라면
니가 아직 우리곁에서 같이 밥도 먹고.. 눈 맞추며 이야기할수 있었을텐데.. 그렇지..
마음이 이렇게 아리구나.
그냥 마음놓고 펑펑 울어버리고 싶은 날도 있고. 너의 위패가 있는 절로 달려가서 하루종일 절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산에도 가고 싶고..
하지만, 나는 또 이렇게 현실속에서.. 웃으면서.. 밥 먹고.. 놀고.. 일하고.. 애들 보며.. 나보다 더 힘들 우리 엄마를 보며.. 또 다른 기운을 차려본다.
현욱아.. 사랑하는 내 동생 현욱아.
꼭 내세에서는 건강하고 평온한 몸과 마음으로 지내길.. 현세에 못 이룬 마음과 꿈과 희망 그곳에서는 다 풀어놓고 니 세상에서 살기를 정말 간절히 기도한다. 내동생 전현욱.
사랑한다. 미안한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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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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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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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선택을 원망하고, 죄책감을 갖고,후회하고 날마다 다른 감정이 밀려온다 매일 보고싶고 그리운 마음은 더해 가는데 어찌해야 하나 답이없다 내 일상은 당신이 떠난 뒤로 의미 없어지고 무엇인가를 하고 싶지도 않고 할 수가 없다
편안히 잘 있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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