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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이야기 해요!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뿌듯이
추모공간 글
오빠, 맨날 기억을 피하기 급급해서 일기에조차 단 한번 쓴 적 없는데 오늘은 용기 좀 내봤다. 오빠, 엄마 꿈에는 그렇게 곱고 멋지게 찾아가면서 왜 내 꿈에서는 안 그러냐. 못생겼다고 안 놀릴게 제발 좋은 모습으로 한번만 와주라... 오빠,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이 보고싶어. 우리 같이 봤던 영화 코코에서처럼 예쁜 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 나 갔을 때 반겨줘야돼 재밌는 얘기도 많이 해줘야돼 나 그동안 못놀아준 것도 다 놀아줘 나 오빠 없어서 많이 심심했으니까. 그럼 안녕 예쁜 동생이 사랑하는 오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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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추모공간 글
생일축하해
작년에 다음 생일은 꼭 투썸케익 먹자고 했었던 것 같은데
매년 네 생일은 언제나 함께였는데
미역국 끓여주고싶었는데
이제 먹어줄 네가 없다
항상 너랑 같이 보냈던 행복했던 날이 앞으로는 끔찍하게 힘든 하루로 반복되겠지
오랜만에 너랑 마지막으로 한 카톡을 봤는데
진짜 모르겠다
그렇게 가기전에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나랑 카톡을 하고 전화를하고 난 아직도 네 맘을 네 고통을 완전히 모른다는 사실이 용서가 안된다
내가 더 미워지고 내가 용서가 안되고
그냥 다 미안해
그냥 내가 혼자 살아있는게 미안해
하늘나라에서 아빠랑 잘 지내고있어
많이 보고싶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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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추모공간 글
오빠 잘있지?벌써 1년하고도 한달이 지났네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조금은 무뎌졌나했는데 아닌가보다
문득문득 오빠생각에 눈물나서 마음이 기분이 자꾸 다운되고 그러네
아직도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그렇게 떠나보낼 오빠가 아닌데..
못해준거 진심을 이야기못한거
오빠는 동생신경쓸까봐 이야기안했을텐데...
나는 그렇게 힘들고 그런지도 모르고 그냥 모르는척해주는게 더 나은줄만 알고 입 꾹닫고 모르는척했던게 너무너무 미안하고 후회되고
나라도 의심하고 오빠가 어떤상황인지 눈치챘어야는데
죽은뒤에야 알았으니
마음이 답답해서 미치겠다
나도 이런데 엄마는 오죽할까
후회해본들 이미 늦었지
보고싶네
꿈에 한번 찾아와
이야기라도 쫌 하게
다음생애는 정말 행복하게 평범하게
살다가 떠났으면 좋겠다우리오빠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긴건지
왜 하필 오빠가 그런취급 받으며
살다가야했는지
오빠일 생각하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 내가 어떻게 해야될지
다른사람이 나라면 어떻게 할까
전화왔을때 눈치챘어야는데
바보다진짜
어쩌면 내말한마디에 오빠가 안죽고
살았을텐데 별일없나 물었을때
대답안하고 다른 이야기 했을때
알았어야는데 미안해
내일 엄마 만나는데
눈 팅팅 부으면 안되는데 에휴
오빠보내고 11월이..겨울이 더 싫다
머리가 다 지끈거리네
누구나 태어나면 죽는거니까
조금 일찍 떠났다고 그렇게 생각하께
두서없이
주절주절 속에 든 이야기하니
후련하기도 하네
오빠가 잘지켜줘 우리가족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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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안녕
추모공간 글
엄마 잘지내? 여기는 요즘 좀 추워 엄마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게 나는 너무 두려워..시간이 더 빨리 가서 겨울이 오면 어떡하지? 겨울이와서 엄마랑 함께 했던 추억이 떠올라서 또 괴로워서 어떡하지..지금도 너무 힘든데.. 아니..거기서 더 나아가서 봄이오면? 엄마랑 봄나물 구경 다니던때가 생각나서 어떡하지.. 또 여름이 오면..그날이 오면..내 생일이오면..엄마를 보냈던 여름이 오면 나 정말 어떡하지 내년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날로 부터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꼭 정말 돌아갈수 없을것 같잖아. 엄마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나는 너무 나쁜 딸이었어. 나같이 못된거 뭐가 좋다고 그렇게 애지중지 키워놨어? 진짜 웃겨.. 그래놓고 또 그렇게 가버리냐 그렇게는 가지말지..엄마 내가 돈벌면 하고 싶은거 다 하게 해주겠다고 했잖아.. 한번이라도 하고 싶은데로 좀 즐기고 가지.. 나 너무 괴로워.. 모든 좋으니까 시간을 돌려만 주세요 제발요 제가 다 잘못했어요 모든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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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거야
추모공간 글
1. 네가 바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
안그래도 비참한 인생을 더 힘들게 만들었잖아.
2. 포기하고 싶은 건 모두 마찬가지라는 걸. 너는 정말 몰랐어?
나도 정말 포기하고 싶을 땐 그런 생각을 해.
하루에도 몇번씩 해. 덕분에 더 쉬워졌어 마지막으로 감히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게.
나는 아직 스스로에게 부족함을 느끼는 게 많아서 더 성장하고 싶은데,
너의 선택은 내 도전과 의지를 초라하게 만들어. 자꾸.
3. 그래서 나도 그 뒤를 밟기 전에 아프지만 , 이렇게 잔인해지는 게 나도 싫지만 마음 한구석에선 인정해야했어.
나도 따라서 잘못된 선택을 하기 전에.
너가 이기적이었고 그래서 우리를 떠나갔다는 걸.
엉망진창인 세상이지만 너의 잔해와 핏자국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고 아픈 흔적이 되었어.
4. 그리고 별 대단한 철학이 없어도, 왜 사는지 아무도 대답을 못해도 있잖아.
내 자신의 기대에 못 미치는 나를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확인해도. 스스로를 찌르고 남을 찌르는 못난 날 확인해도.
그리하여 너무 외롭고 희망을 품는 게 아프도록 무의미해도.
참 질긴 게 정신이라는 그릇이라. 결국은 살아지더라.
수치심도, 절망감도, 반복되는 실패도, 지나가더라.
5. 내가 아무리 비참하게 죽게 된다고 해도, 나는 절대 스스로를 죽이진 않을거야.
나는 내가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할거야. 실패한 데서 다시 일어날거야...
내가 지금 일어나는 시점이 당신이 넘어진 데보다 한참 뒤라고 해도.
6. 그래도 보고싶은 건 어쩔 수 없네. 매일매일 꽃을 올릴게. 네 몫까지 살아내볼게, 한심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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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추모공간 글
이 바보야 진짜 나 미워서 복수하려고 그런 거면 반은 성공했다 진짜 미치겠고 힘드니까 성공했다고.
나 사랑한다며 내가 제일 좋다며. 그거 다 뻥이었냐? 사랑한다면서 어떻게 이래. 나한테 왜 이래 정말...
차라리 그 찬 땅속에 묻힌게 나였음 좋겠어. 난 이 상황을 이겨낼 용기가 없어. 힘들어하는 부모님을 바라만 보는 것도 마음이 천갈래 만갈래 찢어지는 거 같아. 다들 힘들고 슬퍼해. 그 모습을 보기만 한다.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무것도 없다.
너랑 나랑 상황을 바꿀 수 있다면 천번이고 만번이고 그렇게 해주고 싶다. 얼마나 반짝거리던 사람인데.. 좋아하는 거 많고 애착 갖는 거 많고 취미생활 많고. 아는 거 많고. 옷도 멋지고 예쁘게 잘 입고. 얼굴도 예쁘고. 착하고. 주변 사람들 고민 잘 들어주고. 일도 사명감 갖고 좋아하던 사람인데. 살아있었음 분명 나보다 이사회에 이 세상에 가치 있는 일을 했을텐데. 아 진짜 원통하고 비통하고 답답해 미치겠다. 정말 아침에 눈뜨기가 싫다. 다 거짓말이었음 좋겠다. 진짜 이게 현실이라고? 정말??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 언니 니가 밉다가 불쌍하다가 보고싶다가..
정말 원해서 간 거라면. 후회나 하지 마라. 가서 뒤도 돌아보지마. 슬퍼하는 사람들 보며 가슴아파할 자격도 미안하지만 이젠 너한테 없어. 어차피 떠난거 신나게 가. 훌훌털고 가. 울엄마 아픈 거 나아지게 해달라고 부탁도 안 해. 아니 못 해! 진짜 지켜줄거면 살아서 지켜줬어야지. 그딴 거 안 믿어. 그동안 남 안 속이고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온 내 인생 통째로 다 뒤통수 맞은 느낌이야.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나름 착하게 살면서 바라는 건 그냥 내 소중한 사람들 건강하고 행복한 거. 그뿐이었는데. 세상에 신은 없다. 권선징악도 없다. 그냥 다 필요 없다. 다 밉고 싫다. 그중에 너가 제일 싫다! 아니 그래도 보고싶다..그래도 사랑한다... 미워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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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ㅎ
추모공간 글
아빠 나야 아빠가제일 사랑하는 이쁜이.
아빠가 보고싶어 정말 아빠가 보고싶은데 옆에 아빠가 없어.. 아빠 난 항상 아빠가 좋아서 그냥 막 좋았는데 옆에 없으니 너무 슬퍼 아빠가 보고싶어 밤마다 울고 또 울고 정말 아빠가 보고싶어
아빠 딱한번이라도 아빠랑 같이 손잡고 걸어봤으면 좋겠다
아빠 우리 아빠
내게 맛난것 못 사줘 미안해 한 아빠
내게 이쁜옷 못 사줘 미안해 한 아빠....
아빠 난 만난것보다 이쁜옷보다 아빠만옆에 있으면 좋은데 ...
아빠가 옆에 없으니 매일 밤마다 울고 또 울고 정말 보고싶어 아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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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댕이
추모공간 글
응댕아 여긴 비가 거의 2주째 내리고 있다
꼭 자기가 내 모습 보고 슬퍼하는 것처럼..
오늘 따라 정말 한없이 착하기만 했던 너의 모습들이 더 그리워지네.. 우리 둘 다 행복했으면 하고 행복하자고 했던 내 선택이 우리 둘 모두를 불행하게 만들어버려서 매일을 후회하면서 살아..매일 너무 그리워..
시간이 꽤 많이 흘렀는대도 너의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나는 어쩌면 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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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살아생전 관심없던 내가 죽고나서야 뭐 보고싶다는 둥 말하는 것도 웃기겠다.. 사실 잘 모르겠어 그냥 언니가 아직도 살아있는 것 같아서 별로 실감이 안 나. 우리언니는 성추행 피해자로 살다 죽었어요 피해사실에 관해 만화도 그려서 알리곤 했지요 언니도 심리상담쪽을 전공했고 상담사를 꿈꿨는데 믿고 의지했던 선배 심리상담사가 추행을 했고 그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줬고.... 엄마랑 싸우고 죽으려던 날 갑자기 불현듯 그사람 고소하고 벌주고 죽어야겠단 생각이 들었대요 일기장을 봤어요 결국 고소하고 그사람은 언니 목숨값인지 2천만원인가 합의금 주고.... 언니는 합의할지 말지 고민했었는데... 그렇게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언니는 이제 쉬고싶다며 죽었어요 그사람은 아직도 잘 살고있겠죠 그사람 이름도 기억이 안 나네 무관심한 동생이었어서 미안해.. 장례 치를 적에 언니 좋아하는 옷 한벌 입혀주래서 내가 대충 골라봤는데 맘에 들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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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공간 글
엄마... 왜 그렇게 갔어..
힘들어도 같이 이겨나가고 수술도 잘 받기로 했으면서 왜 그렇게 갔어...
내가 자리 비운 사이에 그렇게 가면 나 엄마한테 미안해서 어떻해 하라구 나는...
엄마 미워... 보고싶고 밉고 미안하고 너무 아파 엄마가 그렇게 갔다는게...
내가 엄마 힘든걸 좀 더 알아줬어야 하는데...
미안해.. 엄마 집에서도 잘 못 나왔는데
엄마 힘들고 우울한거 나까지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나도 엄마 따라갈거야
근데 지금은 아닌거 같아
우리 천국에서 꼭 만나자 엄마
항상 살아 있는 하루하루 죽을 때까지
엄마 기억하면서 살거야
아빠랑 같이 살다가 아빠도 죽고 난 후에
나도 좀 세상에 빛 되는 일 좀 하고 그리고 엄마 따라갈게
자주 죽고싶다거나 이렇게는 못 살겠다거나
그런말을 했던 엄마에게 내가 다정하게
말을 못하고 왜 그런 생각을 하냐며 짜증을
냈었지...
힘든 내색을 나중에는 안 하길래 정말 괜찮은 줄 알았어 ... 속이 아프면 아픈 만큼 표현을 더 하고 혼자 두지 말라고 이야기 해주지...
나도 요즘 힘들어서 엄마를 더 알아주지 못한거 같아
그래도 우리 작년까지는 같이 차도 마시러 카페도 가고 했는데... 올해에는 엄마가 병원 입원도ㅠ길게 오래하고... 욕창도 심해지고 ...
엄마가 하늘나라로 간 해라서 2022년이
너무나 춥게 싸늘하게 느껴지네...
엄마가 죽기 전 주에 기독병원에서 나 연탄봉사가고 내일 없다고 하니까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 ...
그 말 흘겨 듣지 말았어야 했는데...
좀 더 엄마 옆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이 해주고 웃게 해주고 힘이 되어 주었어야 하는데... 미안해...
언니도 엄마에게 미안해 하고 있어
살아생전에 엄마 언니랑도 많이 풀고 싶어했잖아 ...
엄마 하늘나라 가고 나니까 못해준것만
생각나네... 살아 계실 때는 내 어려움이
더 보여ㅠ잘 못챙겨 준거 같아 미안해ㅜ엄마
엄마가 그 정도 이겨낼 강한 사람 인 줄 알고
너무 큰 마음의 괴로움을 준거 같아 미안해...
살아서 다시 보면 좋겠지만 나는 이제
엄마 추억만 가지고 앞으로 살아가야겠지?
하늘나라에서는 하나님 품 안에서 부디 편안하기 바라... 많이 이 땅에서 괴로웠던 만큼...ㅠ 사랑해ㅜ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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