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하단바로가기
POP UP
0
HOME
회원가입
로그인
ebook
유튜브
채널 얘기함
처음이신가요?
처음이신가요?
얘기함 애도프로그램
얘기함 이야기공간
소개 및 이용방법
이야기 공간
이용후기
활동가 공간
얘기함 이야기 공간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이야기 해요!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아빠
추모공간 글
아빠 나야 아빠가제일 사랑하는 이쁜이.
아빠가 보고싶어 정말 아빠가 보고싶은데 옆에 아빠가 없어.. 아빠 난 항상 아빠가 좋아서 그냥 막 좋았는데 옆에 없으니 너무 슬퍼 아빠가 보고싶어 밤마다 울고 또 울고 정말 아빠가 보고싶어
아빠 딱한번이라도 아빠랑 같이 손잡고 걸어봤으면 좋겠다
아빠 우리 아빠
내게 맛난것 못 사줘 미안해 한 아빠
내게 이쁜옷 못 사줘 미안해 한 아빠....
아빠 난 만난것보다 이쁜옷보다
아빠만옆에 있으면 좋은데 ..
아빠 너무너무 보고싶어
아빠 사랑해 정말 정말 사랑해 사랑해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0
공감해요
x 0
함계울어요
x 0
응원해요
x 0
추모해요
x 0
보고싶어요
x 1
사랑해요
x 0
미안해요
x 0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0
함께해요
x 0
쌕쌕이
추모공간 글
엄마 오랜만이야
나 많이 아팠어 그래서 걱정이 됐는데 한편으론 엄마한테 빨리 가고싶기도 했어
엄마 내 옆에 있어? 애기들땜에 나 지켜준거지? 나 괜찮은거 보면...
애기들이랑 행복하게 잘 살께 이젠 내 건강도 챙길께
엄마 나 많이 슬퍼 서러워 외로워 매일 슬퍼
엄마한테 이런저런 얘기하고 싶어
이렇게 나이 먹어도 엄마 필요한데 엄마 나한테 화난다고 그렇게 죽으면 나 어떻게 살라고..
참고 버틸께 엄마한테 해 줄 얘기 마음속에 다 담아놨다가 한꺼번에 다 얘기할꺼야
엄마 내 얘기 듣는거 좋아했잖아
그러니까 엄마도 내가 참고 버티는 동안
기다려줘 그땐 내가 식혜도 만들어주고 갈비찜도 만들어줄께 나 기다리고 있어 너무 보고싶어 진짜 미치겠어 사랑해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7
공감해요
x 1
함계울어요
x 9
응원해요
x 1
추모해요
x 2
보고싶어요
x 2
사랑해요
x 2
미안해요
x 3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2
함께해요
x 2
...
추모공간 글
난 나쁘지 않아..
내가 하는 생각도 나쁘지 않아..
아빠랑 날 버린 니들이 잘못이야..
아팠던것도 니 잘못... 죽어버린것도 니 잘못.
절대 용서하지 않을꺼야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7
공감해요
x 1
함계울어요
x 1
응원해요
x 0
추모해요
x 1
보고싶어요
x 0
사랑해요
x 1
미안해요
x 1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1
함께해요
x 0
★★
추모공간 글
상처받지 않으려고 되려 상처를 입히는 사람들이 있어
말이라도 독하게 하면 상처 받을 일도 없을거라고 생각하는거지
그래서 마음이 아파,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 옷깃을 꽁꽁 여미고 있는
사람처럼 혹시라도 자신의 약점 한 올이라도 들킬까봐 매번 그렇게 필사적인거같아서
그런 사람들은 또 입은 웃고 있는데 눈꼬리는 슬퍼 말은 독한데 눈빛은 또 떨리고 그래서 짠해
이 글을 이 책을 보는데 오빠가 생각이난다 오빠같아서 ㅎㅎ
난 오빠가 술먹구 말로상처주고 그랬을때 너무 힘들고 지친다고
둘이 디지게 맨날 싸우고 그랬는데 나 알고있었나봐
오빠의 진심이 아니라는거 .. 오빠가 그랬던거같아 입은 웃고있는데 눈꼬리는 슬퍼
말은 독한데 눈빛은 또 떨리고 그래서 오빠가 더 짠했을까
편안한거지? 우리가 만났던 시간들 좋은기억들만 추려서 잘 묻어둘게
안녕 오빠..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5
공감해요
x 1
함계울어요
x 1
응원해요
x 2
추모해요
x 0
보고싶어요
x 2
사랑해요
x 2
미안해요
x 1
고마워요
x 1
기억해요
x 2
함께해요
x 1
아들이
추모공간 글
벌써 새벽 2시가 넘었네요. 오늘도 문득 아버지 생각에 또 울컥했네요.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잊힐줄 알았건만... 이렇게 오늘도 잠못 이루네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비가 왔었네요. 아버지 계신 그곳은 따뜻하나요? 여긴 제법 쌀쌀해졌어요. 주위사람들은 아버지 좋은곳 가셨으니 놓아주라 하는데 맘처럼 쉽지 않아요. 아버지 가신 그날도 오늘처럼 비가 왔었죠. 이아들은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 마시고 편안히 계세요. 그리고 저도 이젠 죽을 생각않고 잘살게요. 아니 살아보려 노력할게요. 치료도 잘받고...조만간 아버지 좋아하시던 술과 커피 사들고 찾아뵐게요... 그날 같이 술한잔 해요 아버지.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24
공감해요
x 4
함계울어요
x 7
응원해요
x 11
추모해요
x 9
보고싶어요
x 4
사랑해요
x 0
미안해요
x 1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2
함께해요
x 4
고구마
추모공간 글
엄마와 통화를 했어.
하루에도 몇 번씩 네가 떠올라 일하다가 남몰래 눈물을 훔쳐도 한 번도 꿈에 나오지 않았던 니가
드디어 꿈에 나왔다면서 엄청 좋아하시더라.
당장 내일 널 보러 가야겠다며 아빠에게 말씀하시면서.
어떤 옷을 입고 있었는지, 어떻게 웃었는지, 몇 살 때 쯤의 모습이었는지,
자세하게도 묘사하는 엄마를 보면서 열심히 호응은 했지만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사실 난감했어.
울면서 웃는 엄마가 안쓰러우면서도
아.. 다행이다 싶더라.
웃는 모습으로 행복한 모습으로 나와줘서 고마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고마워.
언제가 다음에는 내 꿈에도 웃으며 나와줘.
오늘도 행복하렴.
보고싶다.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11
공감해요
x 1
함계울어요
x 2
응원해요
x 2
추모해요
x 1
보고싶어요
x 1
사랑해요
x 2
미안해요
x 0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2
함께해요
x 2
보고싶다 여보
추모공간 글
장례를 끝내고 나아질 줄 알았는데 하루하루가 더 지옥같아
눈을 감으면 너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마지막 처참했던 보고싶지 않았던 외면하고 싶은 모습이 계속 같이 떠올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같은 일이 또 일어날까봐 너무 두렵다
잘못한건 나이고 모자른 건 나이고 한데 떠난게 왜 너인지 모르겠다
애들 손은 안잡아도 너의 손은 꼭잡고 다녔던 나인데 그 손잡은게 너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다 나를 위했던것 같아
오빠 내말좀 믿어줘라했던 너의 절규를 외면한게 버틸수없을만큼 괴로워
애들이 옆에서 천사처럼 자는데
나는 운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9
공감해요
x 3
함계울어요
x 20
응원해요
x 1
추모해요
x 3
보고싶어요
x 3
사랑해요
x 3
미안해요
x 0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3
함께해요
x 0
아빠
추모공간 글
아빠 나야 아빠가제일 사랑하는 이쁜이.
아빠가 보고싶어 정말 아빠가 보고싶은데 옆에 아빠가 없어.. 아빠 난 항상 아빠가 좋아서 그냥 막 좋았는데 옆에 없으니 너무 슬퍼 아빠가 보고싶어 밤마다 울고 또 울고 정말 아빠가 보고싶어
아빠 딱한번이라도 아빠랑 같이 손잡고 걸어봤으면 좋겠다
아빠 우리 아빠
내게 맛난것 못 사줘 미안해 한 아빠
내게 이쁜옷 못 사줘 미안해 한 아빠....
아빠 난 만난것보다 이쁜옷보다
아빠만 옆에 있으면 좋은데
아빠만 옆에 있으면 정말 좋은데
아빠 너무너무 보고싶어
아빠 사랑해 정말 사랑해 사랑해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4
공감해요
x 1
함계울어요
x 2
응원해요
x 2
추모해요
x 2
보고싶어요
x 3
사랑해요
x 5
미안해요
x 2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1
함께해요
x 2
아리랑
추모공간 글
할머니 할아버지. 그 곳은 어떠신가요. 이 곳보다는 조금 더 살만하신가요.
저는 오늘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나눴던 마지막 대화를 수백번 되뇌었습니다. 할머니가 공부는 못하고 머리는 나빴어도 사람은 잘보니 남편감은 봐주겠다고 하셨잖아요. 이따금 저랑 맛있는 커피와 빵을 같이 먹겠다고 하셨잖아요.
할머니 할아버지처럼 건강하려면 지금처럼 계속 운동해야한다고 대견하다 하셨잖아요... 그 말들이 가슴에 남아 지워지질 않아요.
평생을 고생 속에 사셨으면서 마지막도 그렇게 끝내실 수가 있나요. 두분 다 너무 보고싶습니다. 그 곳에서는 부디 즐거우시길...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10
공감해요
x 1
함계울어요
x 8
응원해요
x 1
추모해요
x 2
보고싶어요
x 3
사랑해요
x 3
미안해요
x 1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2
함께해요
x 1
언니
추모공간 글
언니는 디저트를 엄청 좋아했었지... 방금 생일케이크 얘기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더라. 언니 생일에 엄마가 케이크 직접 만들어줬는데 언니가 싫다고 엄청 화낸거. 왜냐면 언니한테 생일은 특별하게 고급 케이크 먹는 1년에 한번뿐인 날이었으니까... 결국 엄마가 언니한테 새 케이크 사먹으라고 돈줬었지.... 언니도 속상했을거고 엄마도 얼마나 속상했을까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눈물날거같고 가슴이 먹먹해지네 엄마랑 언니랑 자주 싸우긴 했어도 서로 잘해보려 했었는데......언니가 지금 없다는 게 안 믿겨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5
공감해요
x 1
함계울어요
x 1
응원해요
x 0
추모해요
x 0
보고싶어요
x 1
사랑해요
x 1
미안해요
x 0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2
함께해요
x 0
<<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
빠른메뉴
처음이신가요?
얘기함 애도프로그램
자녀를 잃은 부모를 위한 공간
배우자, 약혼자를 잃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
부모를 잃은 자녀를 위한 공간
형제 자매를 잃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자살유족을 위한 도움서 e-book
자살유족을 위한 도움서 PDF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