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하단바로가기
POP UP
0
HOME
회원가입
로그인
ebook
유튜브
채널 얘기함
처음이신가요?
처음이신가요?
얘기함 애도프로그램
얘기함 이야기공간
소개 및 이용방법
이야기 공간
이용후기
활동가 공간
얘기함 이야기 공간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이야기 해요!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
추모공간 글
엄마 다음주면 엄마 49제야 사실 난 아직 믿기지 않아 왜냐고? 꿈에 엄마가 계속 나오거든 그리고 꿈 속에서 나는 계속 엄마를 붙잡고 애원해 제발 엄마 그러지 말라고 엄마 우리 한번만 더 치료 해보자, 이렇게 힘들어도 나중에는 괜찮아질거라 말하며 엄마에게 맛있는걸 사주고 멋진 노을이지는 바다에 데려가. 하지만 엄마는 언제나 그랬듯 먹을 걸 거부하고 가장 아픈 모습으로, 아무말도 없이 나를 바라봐.. 나는 계속 엄마 꿈을 꿨어.어떤 꿈에서는 엄마가 죽기직전 내가 엄마를 붙잡고 살려내는 꿈을, 어떤 꿈에서는 너무나 일상적인 꿈을, 어떤 꿈에서는 엄마가 죽기 며칠 전으로 돌아가 엄마를 설득하는 꿈을.. 엄마, 나는 초등학생때부터 인생이 재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의미가 없어졌어.. 나는 이제 무슨 의미로 살아야할지 모르겠어 평생을 아프다 지친 엄마가 한 선택이 이해가 되면서 인정을 못하겠어 이기적이고 불효자식이라 할지 모르겠지만 난 엄마가 아파도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 보고싶어 어떡하지 엄마 내가 이걸 하나 못 물어봤어 엄마, 엄마가 보고싶을때는 어떻게 해야해..? 엄마가 걱정할까봐 나는 뭐든 잘한다 말하고, 엄마가 아파서 날 못챙겨주는걸 미안해할까봐 뭐든 알아서 하는 모습 보여주지말걸, 밥도 알아서 해먹지 말고 집안일도 하지말걸, 항상 걱정만 끼쳐서 엄마가 차마 나를 두고가지못하게 이기적이고 자기간수 못하는 나쁜 딸할걸 후회해..엄마, 엄마는 이제는 엄마가 없어도 괜찮겠다고 생각한거겠지. 엄마 안 무서웠어? 후회되지 않았어? 얼마나 외로웠어. 얼마나 힘들었어. 지금 엄마가 없는 나보다 엄마는 더 힘들었던 거지...?
미안해 엄마 나는 죄인이야 내가 지옥갈테니까 엄마가 천국가줘 너무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내 삶의 의미는 전부 엄마였어 나는 이겨내고 있는데 아빠가 너무너무 힘들어해서 걱정이야 내가 잘 챙겨줄게 난 항상 잘하잖아 걱정마 엄마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9
공감해요
x 1
함계울어요
x 9
응원해요
x 3
추모해요
x 2
보고싶어요
x 4
사랑해요
x 0
미안해요
x 1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0
함께해요
x 1
사랑하는 내딸
추모공간 글
햇살이 뜨거워도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날씨가 추워져도 엄마는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아
엄마가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그 긴시간
알아채지 못해서 내가막지 못해서되돌리지
못해서 너무너무 후회해
엄마가 몰라서 미안해
나만 살아 있어서 미안해
내가 어떻게 했으면 살아 있을까
매일 수없이생각해
사랑한다 우리 나래
엄마가 많이사랑해 보고싶어
나는 어떻게 살아갈까 너없이‥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12
공감해요
x 4
함계울어요
x 18
응원해요
x 0
추모해요
x 0
보고싶어요
x 2
사랑해요
x 6
미안해요
x 2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5
함께해요
x 2
내 피붙이
추모공간 글
슬리퍼 앞으로 나온 발가락을 보니 오빠 생각에또 가슴이 미어진다.
우린 발도 닮았고 손도 닮아서 항상 나란히 놓고
웃었었는데....
내 옆에서 숨쉬고 웃고 매일 연락하던 사람이 한순간에 사라지다니
웃던오빠모습과 힘없이 누워있던 오빠모습이 너무나도 극명해서 여전히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길을 걸으면서도 좋은곳을 보면서도 늘 오빠생각이야.
어쩜 이럴까.
오빠 있을때 이랬다면 오빠가 더 힘이 났겠지?
아빠 돌아가셨을때 오빠가 그렇게 힘든줄 몰랐어.
매일 매일 아빠곁으로 가고싶어했다는걸 오래전 오빠 일기장을 보고 알았어.
너무 후회가되.
우린 아빠를 잃었는데 왜 그 슬픔은 함께하지 못했을까.
같은슬픔을 겪고 있다는걸 아는순간 그게 위로가 되더라.
이 공간처럼.
그럼 오빠도 덜 힘들고 덜 외로웠겠지.
오빠 보고싶다.
아이처럼 웃던 오빠모습이 너무 그리워 미치겠어.
잘 있다가 꼭 다시 만나자.
엄마 언니 나 모두 잘 버티려고 노력중이야.
겉으론 다 그래.
근데 웃음속에도 눈물이 보이고 아픔이 보이고
오빠가 보인다.
보고싶다.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4
공감해요
x 1
함계울어요
x 6
응원해요
x 1
추모해요
x 2
보고싶어요
x 2
사랑해요
x 2
미안해요
x 1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1
함께해요
x 2
따뜻함 얘기함
추모공간 글
테스트 중입니다.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0
공감해요
x 0
함계울어요
x 0
응원해요
x 0
추모해요
x 0
보고싶어요
x 0
사랑해요
x 0
미안해요
x 0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0
함께해요
x 0
...
추모공간 글
후... 난 용서가 안된다.. 이해도 안되고
나의 삶에서 너는 없었어 처음부터 ...
날 누나라고 생각했으면... 엄마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면서....... 살려고 애쓴거 알면서.
그렇게 죽어버린 널 용서도 이해도 할수 없어.
원하는 건 단 하나야.. 그 하나때문에 버티는 거야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5
공감해요
x 0
함계울어요
x 3
응원해요
x 0
추모해요
x 0
보고싶어요
x 0
사랑해요
x 1
미안해요
x 1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2
함께해요
x 0
누나야
추모공간 글
내동생
거기는 편안하고 행복하니?
니가 없은지 1달이 되었네
아직 긴가민가한데, 다른사람 앞에서는 티안내도
혼자서 내 결혼식때도 헤프닝때문에 사진도 못찍어서 사진한장 없는 너 생각하면 눈물이 터져
누나라고 니가 정신 차려야 한다고 하는데
한달동안 일하고 니가 남긴 일처리 하고
정신없이 보내고 나니
정작 나혼자 너 추모할시간이 없었던 거 같아
내 비밀친구였던 내동생
너무 보고싶다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15
공감해요
x 5
함계울어요
x 10
응원해요
x 1
추모해요
x 1
보고싶어요
x 6
사랑해요
x 2
미안해요
x 1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5
함께해요
x 3
오혜은
추모공간 글
그이가 우리 곁을 떠난지가4년이 지났습니다. 무지 힘들게 지낸날과 이제 그럭저럭 지낼수 있는 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너무나 보고 싶고 그립고 합니다. 혼자서 남은 가족들 챙기며 사는게 힘들고 같이 하면 좋을텐데 이루어 질수 없는 것을 매일 그리워 합니다.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도 작아지는 게 아니라 더많이더많이 그립습니다. 꿈에라도 매일 보고 싶습니다.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19
공감해요
x 1
함계울어요
x 8
응원해요
x 3
추모해요
x 5
보고싶어요
x 8
사랑해요
x 0
미안해요
x 0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4
함께해요
x 2
공주
추모공간 글
훈아 공주야 너가 그렇게 마지막까지 불렀다던 공주야. 어떡하면 이겨낼 수 있는지 병원도 검색하고 하다가 여기까지 들어왔어.
밤에 잠 드는거, 아침에 눈뜨는 게 너무 무섭고 힘들어. 너도 10년을 이렇게 살아왔다고 하니까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내가 목요일에 우리 같이 통화하고 너희 집에 가서 재워줄걸 하는 죄책감에 버틸 수가 없어. 내가 또 너 찾아가면 나 내쫓을까봐 무서워서 그랬는데 그런거 생각하지말고 그냥 갈걸. 옆에 하루라도 더 같이 있어줄걸. 금요일 아침에 계속 전화할걸. 그저 혼자 잘 보텨내고 있구나 안심했던게 내 실수야. 그렇게 너를 잘 안다고 살아왔던 지난 시간들이 아무 의미가 없어졌어. 내 삶의 전부였고, 내 삶의 목표였던 너가 삶을 스스로 끊어버리니까 난 도저히 제정신으로 살 수가 없어 훈아. 늘 죽고싶다고 불안해보이던 너에게 훈아 그런 생각하지마, 어머니랑 공주 생각하면서 잘 맘 추스리고 극복해보자 라고 다독여줄게 아니라 병원부터 데려갈걸. 날 믿지말고 의사를 믿을걸. 내가 널 바꿀 수 있다고 믿었던 나가 원망스러워. 우리 지난 기념일에 내가 한날한시 라고 적었던 케이크를 들고 웃고 있는 사진을 지워버렸어. 뭐 모든 사진을 다 지워버리긴 했지만. 늘 우스갯소리로 훈아 우린 언제 죽는다고~?라고 물으면 백년해로 하고 한날한시에 죽을거야. 라고 대답하던 너가 너무 그리워. 그래서 우린 한날한시에 죽을거니까 너 죽으면 공주도 따라죽을거야. 약속했지. 근데 훈아 나는 너무 무섭고 겁이 많아서 따라못죽겠어. 넌 늘 겁도 많고 여린 애가 얼마나 고통 속의 나날들을 보냈을까 생각하니 나도 따라죽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해. 근데 다들 나는 잘못된 생각하면 안된대. 나는 빨리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가서 행복해져야 한대. 나는 훈이랑 그냥 같이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느꼈던 사람인데 그 행복을 너 없이 찾아야 한다니까 너무 막막하고 두려워. 아무도 없는데로 도망가고 싶어. 그리고 만약 언젠가 또 행복을 찾았더라도 그 행복도 뺏어갈까봐 행복할 수도 없어. 난 행복하면 안되는 사람인가봐. 그래서 너가 늘 나 행복하게 해준다고, 이 상황 잘 버텨내고 극복해지고 단단해져서 우리 엄마 앞에 부끄럽지 않는 사위가 되어서 정식으로 나에게 청혼하겠다는 말이 마지막 말이 되어버렸네. 나는 그말만 철썩같이 믿고 널 혼자뒀어.
훈아 내가 다 미안해. 널 혼자 둔 거, 너에게 계속 돈 아껴쓰라고 한 거, 약 좀 끊자고 화냈던 거, 스프레이 좀 그만 뿌리라고 한 거, 공주 좀 사랑해달라고 내몬 거, 가끔 너가 약에 취해 정신 못차릴 때 헤어지자고 한 거, 내이름으로 약 못 타준다고 버틴 거, 헤아릴 수가 없네. 자기는 늘 나 공주, 내 새끼라고 하면서 세상 어떤 여자보다 나 사랑해주고 끔찍이 아껴준 거, 약 끊으려고 노력해준 거, 그래도 공주때문에 이때동안 버텨준 거, 매일 사랑한다, 보고싶다 얘기해줘서 늘 사랑스러운 여자로 살게 해준 거. 평생 잊지 않고 감사하고 너에게 받았던 사랑 늘 가슴속에 안고 살아갈게. 그니까 훈아 좋은 데 가서 약 없이 푹자고 돈 걱정말고 원하는대로 택시도 타고 다니고 좋은 옷 입고 좋은 집에서 공주 기다리고 있어줘. 언젠가 내가 훈이 옆으로 가는 날 훈이가 늘 그랬던 것 처럼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줘. 그때 우리 뽀뽀도 하고 손도 잡고 매일 매일 꼭 안고 자자. 훈이가 이제 맘 편히 잔다고 얼굴 편안해보인대서 그거면 됐다고 생각할게. 너 원망하지않을 수가 없어서 매일 원망하고 또 사랑하면서 지낼게. 훈아 공주 잘 살 수 있게 거기서 나 좀 지켜줘. 이제는 공주 행복 아무도 못 뺏어가게 공주 좀 지켜줘. 밥도 좀 먹게 아프지 않게도 해주고 잠도 잘 자고 울지 않게 좀 도와줘. 1년이든 10년이든 공주가 얼마나 더 살 지는 모르겠지만, 내 명이 다하는 날까지 난 스스로 죽지 않고 버텨볼게. 알았지? 그게 자기가 원하는거라고 했지? 나 자기말 잘 안듣는데, 이건 한번 말 잘 들어볼게. 내가 무너지면 세상에 남아있는 친오빠, 아빠도 무너져서 공주는 버텨볼게. 버텨볼게. 그니까 공주 좀 지켜줘. 옆에서 좀 재워줘. 출근도 잘 하게 해주고 회사가서도 덤덤히 일할 수 있게 용기를 줘. 퇴근할 때 훈이 동네 지나더라도 덤덤히 지나갈 수 있게 용기를 줘. 당분간 그 동네는 얼씬도 안할건데 그래도 언젠가 지나가는 날 나한테 용기를 줘. 아침이랑 저녁이 오면 그 순간을 버티는 기 너무 무서워. 얼른 이 시기가 지나서 예전처럼 잘 살 수 있게 공주 좀 도와줘. 보고싶어. 너무 너무 사랑해. 내 삶의 전부였어. 고마워. 태어나서 공주 만나러 와줘서 너무 고마웠고, 너랑 알게 되고 사랑을 배우고 사랑을 줄 수 있어서 참 감사했어. 훈이가 준 사랑 감사히 간직하고 이번 생에 너랑 사랑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고 너란 사람 만나게 되어서 행복했어. 우리 다음 생에 만나면 이번 생에 못다한 사랑 꼭 다하고 훈이 닮은 아들도 낳고 강아지도 키우면서 둘이 꽁냥꽁냥 살자 알았지? 그니까 너가 다음생에 공주 남편으로 태어날 수 있게 기도하고 너가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게 날 기도할게. 보고싶다 너무너무. 사랑해. 사랑해 나도 진심이야.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22
공감해요
x 1
함계울어요
x 4
응원해요
x 3
추모해요
x 1
보고싶어요
x 1
사랑해요
x 2
미안해요
x 0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1
함께해요
x 2
언니가 따미에게
추모공간 글
또마 그 여리딘여린 니가 정말로 가버렸어.... 놀이기구도 무섭다고 못타는 너인데.. 가는 길 너무 무서웠지 마지막까지 언니 걱정하다 간 너인데... 언니에게 기회를 더 주지 니가 언니 곁에 없다는게 믿기지 않아. 무릎꿇고 빌면서 제발 살아달라고 하면 너가 더 힘들었을까? 오늘밤에는 언니꿈에 들러줘 너무 보고싶다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7
공감해요
x 4
함계울어요
x 5
응원해요
x 1
추모해요
x 0
보고싶어요
x 2
사랑해요
x 1
미안해요
x 1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1
함께해요
x 4
pjh
추모공간 글
내 마음은 얼음이였어
얼음땡놀이에서 얼음인 상태였어
주의를 둘러 볼 여유 없이
그렇게 사는 게 습관이 되고
힘들어보이는 우리가족을 외면했어
그래서 이렇게 된건가봐
너 나보다 더 큰 빙하였지
홀로 어찌 견뎠니
우린 서로를 아끼면서
왜 함께 위로하며 살지 못했을까
내 잘못이 크다는 거 알아
그래서 너무 미안해
이제야 이런 걸 깨닿고 널 그리워한다
아깝게 흘러간 시간
우린 추억이 없구나
그래도 너가 내동생이란 이유만으로도 소중한 사람이였다는거...
너무 늦게 알았어.
다시 돌아온다면
정말 잘 해 줄 수 있는데
이 세상 잊고 천국가라면서
매일 밤 내꿈에 나타나길 바란 나는 이기적인 사람이구나
그래도 넌 착해서
내가 간절히 바라면 나타나주고
엄마 아빠도 지켜주고 있네
넌 그렇게 다정하고 좋은 아이였는데
이 세상이 하도 험악해서
그렇게 빨리 갔구나
보고싶다
목소리 듣고 싶다
아직도 난 너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어떻게 너가 ...
어떻게 너가 그런 선택을 하고 갔니
얼마나 힘들었어
사랑한다
너가 생각한것보다 더 많이
누난 널 아끼고 사랑해
표현못해 미안해.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5
공감해요
x 2
함계울어요
x 5
응원해요
x 1
추모해요
x 3
보고싶어요
x 3
사랑해요
x 6
미안해요
x 5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2
함께해요
x 1
<<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
빠른메뉴
처음이신가요?
얘기함 애도프로그램
자녀를 잃은 부모를 위한 공간
배우자, 약혼자를 잃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
부모를 잃은 자녀를 위한 공간
형제 자매를 잃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자살유족을 위한 도움서 e-book
자살유족을 위한 도움서 PDF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