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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이야기 해요!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아빠
추모공간 글
몇일전 여기에 남기고 또남기네요.
책임감을 배웠어야됬는데.. 잘안되네요
저는 항상 칼끝처럼 날이서있었죠.
이제는 좀 바뀌어보려고 해요
아마 몇년이될지 몇십년이지나서
제버킷리스트엔 아직도 X 표시가 안되있어요
아빠랑 소주한잔하기,
또 오늘 문득
아빠 바뀐번호 카톡에 다른가족이 웃고있는 사진이
있는걸봤는데 서글펐어요.
그곳에서도 항상 친구가 1순위셧던
의리 있는 아빠말고 가족을 생각해주는
그런 아버지로 지내셧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또남길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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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추모공간 글
오랜만이다..
언니야..
이제 곧 있으면, 또 기일이 오겠구나
언니가 너무 미안해..
혼자두어서..
그시간속에 넌 언니랑 다른 시간 속에서 얼마나 길고 컴컴했을지
이제야 알아서 너무 미안해
경민아..
언니가 미안하다
그렇게 혼자 아프게 간게
여전히 괴롭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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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
추모공간 글
애기야
우리 공주
너무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어
오늘도 네 영상을 보다가 울었어
사진으로만 만날 수 있는 네가 너무 슬펐어
보고 싶다 정말
네 목소리 네 사진 네 얼굴 모든 게 너무 많이 남겨져 있는데 말이야 너는 이제 그 시간에 그대로 있잖아
나이를 먹은 네가 보고 싶었는데
참 보고 싶다 정말
네가 있던 장례식장에 많은 사람들이 왔었던 게 아직도 너무 생생해
그 사이에 서서 멍하게 서서 울었던 게 너무 슬퍼
마지막에 챙겨 준 물이라도 가져올걸 그랬다
네 따뜻했던 마음이 여린 몸이 사랑받고 싶어하는 그 생각이 너무 여실히 느껴져서 미안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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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추모공간 글
너는 아직 피지도 못하고 벌써 가버린 꽃.
그래서 더 안쓰럽고 미안해.
너희가족은 너와 함께지낸시간보다
너와함께 하지 못할 시간들을 보내며 살아가겠지.
너무 쓰라리다 마음이..
내가 어떻게 잊겠어. 어떻게 내일이 아니라고 외면하겠어. 내 일이고 내 죄인걸.
나는 너와 너희가족의 평온함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게.
너도 거기서 편안히 있다가 다시 태어나서 꼭 좋은 어른을 만나.
좋은 어른 너가 고민을 터놓을 어른이 아니엇어서 미안해.정말 사랑히니. 이쁜모습들만 가득가득해.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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쌕쌕이
추모공간 글
매일 울었어 죄책감은 당연하고 나를 내가 다 밟아버렸어 엄마를 그렇게 보낸건 다 내 탓이야
그래서 제대로 살지도 못 하면서 애들이랑 아빠땜에 죽지도 못 해 매일 사과하고 미안해
진짜 미안해
근데 엄마 엄마는 내 남은 인생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도 괜찮아? 나는 내 인생이 다 망가져서 살수도 없고 죽을수도 없는데..
나는 엄마한테 미안한데 엄마는 왜 나한테 안 미안한거야? 살고 싶지 않아 애기들만 아니면
끝내버리고 싶어. 이젠 아빠 챙기는것도 싫어
애기들만 아니면 더 지독하고 더 끔찍한 방법으로 엄마에게 가고싶어
진짜 엄마 싫다 나를 제발 편하게 해줘
나는 내 가슴을 내가 다 찢어놔 내가 망치로 때려부시고 있어 그 어떤 위로도 없이 내가 나한테 진짜 나쁜 사람이야
미안해 살겠다고 약도 먹고 병원도 다니고..
악착같이 살아서 미안해
근데 나 맨날 40년 얘기하는데 더 빨리 갈께
나도 엄마 할머니 그리워
엄마랑 할머니 없으니까 나 생각해주는 사람
별로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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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아빠
추모공간 글
사랑하는 울 아빠! 잘 지내고 있어?
나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 지 모르게 잘 지내고 있어!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중 ~~ 위에서 보고 있나? 보고 있다면 기특하지 나?
요즘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중이야! 퇴사하고 일하기 싫었는데 공부도 열심히 해서 꼭 합격 하려구! 나 잘 되길 응원해줘야해! 잘 돼서 아빠한테 두번째 명함 또 가져다 줘야지! 기다리구 있어 ~~~ ღ
엄청 보고싶다! 날이 좋아지니까 아빠랑 놀러갔던 일본도 그립고 강릉도 그립고!! 더 못놀러다녔던 내 삶이 바쁘다고 왜 그렇게 그랬을까? 친구들이랑 놀러갈꺼 아빠랑 갔었으면 지금 이렇게까지 후회는 없을까??!
아빠 내가 얼마 전에 엄청 좋은 꿈을 꿨다? 엄마가 좋은 꿈 꾸면 말하지말고 복권사라고 해서 샀는데 꽝이었어 ㅎㅎ.. 역시 사람은 분수대로 살아야한다는 말이 맞나봐 ㅋㅋㅋㅋ 그치만 나한테 좋은 일 일어나려고 이런 꿈 꾼거겠지~~?! 기분좋게 받아드려야지!!!!
아빠 진짜 엄청 보고싶다 ~~ 나 지금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아빠가 무척이나 보고싶어서 편지쓰구있어! 아빠랑 놀고싶고 보고싶고 맛있는 것도 먹고싶고 너무 그립네 .. 엄청나게 ..
아빠 내가 엄청 사랑하는 거 알지? 난 이세상에서 아빠가 최고좋아 엄마랑 똑같이 세상 뭐를 줘도 못바꾸는 사람이니까 거기서 당당하게 살구있어!!! 내가 엄청나게 성공해서 갈테니까 ~~ 내 자랑 많이 해놔! 히히
아빠 보고싶으니까 이번 주에 보러갈겡
내 생각 많이 하면서 기다리고 이썽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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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나야
추모공간 글
아빠 잘지내?
난 하루하루 일하고 애들보고 잘지내.
아빠 이제 또 새해야.
아빠 돌아가시고 새해인사하는 사람들이 부러워서 그랬나...아빠한테 할수 없는 말이여서 그랬나...참 싫었어.
설지나고 아빠생신도 있고 그랬는데
조금만 더 나랑 있다가 좋은말 듣고 조금만 더 지내다 가지... 왜 그렇게 빨리 갔나 싶어서
정말 속상했어.
내가 빨리 보낸것도 있지만...
미안해 빨리 보내서 미안해
후회하는 것도 미안해.
아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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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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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모부
지난 2월 사랑하는 이모부를 보내고 눈물로 보낸 시간들이 모여 어느덧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실은 이모부 담배냄새가 너무 싫어서 조금 원망했던 적도 있었고 조금은 이모부가 어려운 저였어요. 그런데 어느날 제 머리를 쓰다듬어주시며 집에 조심히 가라며 배웅해주셨던 그 때 저는 이모부가 얼마나 따뜻하고 좋은 분인지 깨달았습니다.
너무 늦게 이모부가 따스한 사람이라는 걸 알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록 건강문제로 일찍 가셨지만
이모도 언니도 동생도 그리고 저희 엄마도 저도 여전히 수도꼭지 틀 듯 눈물이 흘러넘치지만 행복하게 천국에서 쉬고 계실거라 믿어요. 엄마랑 이모부를 뵈러 납골당에 갔었는데 엄마가 그러시더라고요 형부 마음 다안다고. 그러니까 가족들 걱정 말고 편히 쉬라고. 저는요 아직 이모부 마음이 어떤지 가늠도 못하겠어요. 지금도 이모부 집 문을 열면 왔나~하고 앉아계실 것만 같아서 믿기지 않아요.
몇달 지났지만 꿈에 나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얼마나 안심이 됐는지 몰라요. 참,이모부가 무척 아끼시는 이모부 둘째딸 대학 붙었습니다. 다 보고 계시죠? 이모부 덕분에 잘 갔어요. 이모는 몇번이고 주저앉고 싶은 마음일거예요. 꿈에서라도 두 분 자주 만나셔서 꼭 안고 속삭이시길 바랄게요 정말 존경했어요 .
이모부 ,너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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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추모공간 글
너무 괴롭다
그리고 너무 미안하다
많이 안아주고 이야기 잘 들어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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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고 그리워..
추모공간 글
딸..지금쯤 어디에 있을까..벌써7개월이나 됐네.
니가 없어도 시간은 흐르고 계절은 바뀌고있어.
어디론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너만 빼면
모든것이 그대로야.
마치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말이야.
어디에도 흔적이 없어.
네휴대폰..네 카톡 계정이 딴사람꺼로 바뀐걸 얼마전에 알게되었어...
하나 남은 연결고리가 뚝 끊어졌네..
서글프다..서글픈데 이게 현실이네...
엄마가 이곳에서 보니 엄마와같은 현실속을
헤매며 힘들어하는 엄마들이 참 많다는것에
놀랐어.딸을 자살로 잃은, 엄마들.
아들을 잃은 엄마들...
세상에 믿기지가 않아...어떻게 이런 끔찍한 일이 이토록 흔하게 일어나고있는건지...
슬프다..이시간과 이현실을 마주하고 살아야하는 슬픈 삶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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