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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이야기 해요!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아빠 나 좀 안아줘요
추모공간 글
아빠 숨도 안 쉬어지고 눈물만 나와요. 나 좀 안아줘요. 아빠도 너무 속상하죠? 나만큼은 아빠를 닮지 않길 바랬는데 결국 나도 아빠처럼 시들어가는 것 같아서. 아빠는 나를 사랑했잖아요. 나를 사랑해서, 그래서 아빠를 닮아가는 나를 보며 가슴이 아팠던 거잖아요. 나를 미워했던 게 아니라. 왜 그걸 지금 깨달았을까..하고픈 얘기 너무 많은데 왜 환각으로도 나타나지 않는 거에요.. 아빠 거긴 지낼 만 해요? 거기선 물어뜯길 일도, 숨 막히는 일도 없어요? 제발 그곳에서만큼은 행복하세요. 행복하려고 간 거잖아요. 이렇게 평생의 그리움을 우리한테 안기고 간만큼 행복해야 해요. 아빠 너무 사랑해요 미안하고 고맙고 보고싶고 안기고 싶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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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보고프다...
추모공간 글
요즘은
참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져버리네..
뉴스에 끝도 없이 나와...
어떻게 타인의 아픔을 다안다고,이해한다고
감히 엄마인 나조차도 딸의 마음을
다안다고, 조금만 더 버텨보라는 그 잔인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할 용기가 없는데...
사람들은 뉴스에 나오는
누군가의 삶,아픔,고통...그 무엇도 알지
못하면서 힘내서 살지,조금 버텨보지,란
말들을 쉽게 내뱉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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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아빠
추모공간 글
아빠가 보고싶어서 자꾸울기도해 정신보건선생님이 울지말랬는데 울게되 차라리죽는게나아 미영이가 꿈에 아빠가나타났대 이러다가 미영이자살할거같아 아빠너무보고싶어 오래살다가 아빠한테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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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추모공간 글
헤어나오려고 다짐했는데
어렵다. 어떻게헤어나와 나같은 죄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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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
추모공간 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저 구름 보면서 당신 어디쯤 갔을까 생각하고 저 강물 보면서 당신 어디쯤 갔을까 생각한다.
당신은 그렇게 잘 가는데 나는 아직 그대로다.
곧 있을 49재. 결국 살아갈 사람들 위로하는 의식.
나는 아직 당신을 떠나보낼 준비가 안된 것 같아.
아마 영원히 못할 것 같아. 어떻게 해야하니 나.
하루에도 수십번씩 미안했다 괴로웠다 원망했다 요동치는 내 가슴.
그 날이 있기 전 당신을 이리도 뼈저리고 가슴아프게 생각한 적 있을까.
그저 모두 겪는 힘든 일이라고 가볍게 생각해버린 내가 너무도 원망스럽다.
가족보다 더 가까이서 지낸 시간들. 가족들에게도 너무 미안하다.
함께 지내온 시간들, 추억들이 매일 떠오른다. 고문이다.
가슴이 턱하고 막히는데 다시는 당신과 함께할 수 없다는 생각에 울음이 터질 때도 있다.
그래도 잘 살아봐야지 하고 주문한 여러 공부할 책들 다 다시 환불하기를 반복하고 있다.
언제쯤 괜찮아 질까. 사실 뭐가 괜찮고 뭐가 안괜찮은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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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
추모공간 글
왜 하필 너였니
왜 하필 우리였니
조금만 더 생각했어도 우리 만날 수 있었잖아.
여느 때와 같은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고 토요일에는 어딜 갈까 이야기 할 수 있었잖아.
우리 5월 마지막 주말에 여행 간 거 생각나?
그때 기대도 안했던 곳에 갔는데 너무나 좋았잖아.
그 날이 다가오는데 나는 어떻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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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아빠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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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빠 하늘에서도 자기 걱정하지말라고 내꿈에도 안나오시구.. 그래도 얼굴 한번쯤은 더 보고싶어요
무뚝뚝한 딸이라 더 죄송스러운데 그래도 아빠 말씀처럼 우리는 서로 말 안해도 아는 사이였으니까 다 이해해주실꺼라 믿어요♡
그저께 생신이셨는데 편하게 행복한 하루 보내셨는지 궁금하네!!!
다시 태어나도 아빠 딸로 태어날께요
딸래미 다음주부터는 인턴 출근도 하는데!! 아빠 다 지켜보고 계실꺼라 믿고 잘 해볼께요
울 엄마 많이 지켜주시고!!! 저는 걱정 말아요♡
늘 편히 지내시고, 행복하게 맛있고 비싼 음식 좋은 옷 가득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아빠 너무너무 보고싶다
사랑해요❤
- 벌써 24살이 된 예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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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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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jkleeship/7011150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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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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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진영아.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렇게 편지를 쓰네. 음.. 무슨말을 해야좋을까..? 너가 떠난지 3년이 지났고 나는 그동안 꽤 많이 힘들었던것같아. 사실 아직까지 친구들을 만나면 너의 이야기를 꺼내지 못하고 있어. 사실 그동안 내가 너무 못난 부반장이라 너가 그렇게 떠날수밖에 없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렸던 것 같아. 시간이 지날수록 그 죄책감이 줄어드는것같아. 사실은 조금 무서워.. 내가 너를 이렇게 쉽게 잊어도 되나 싶어. 억지로라도 너를 떠올리려고 하는 것 같아. 사실 널 어떻게 보내줘야하는지 모르겠어. 미안해..못난 부반장이라서. 성인이 된 진영이 모습 궁금하다. 다음생에는 잘해줄게! 편하게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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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딸3
추모공간 글
난 매일이 너무 힘들어 하루를 살아내는게
그날 그시간에 밥먹으러 나가지 말고
베란다에 숨어있다가 그순간에 널 끌어
내려서 패줄걸 왜그랬냐고 네가 뭘한게 있다고
알바한번 안시켰는데 뭐든 해주려고만 했는데
나의 바람은 딸들 잘살게 해주는것 뿐인데
왜 그렇게 했을까 기다려 주지도않고
죽을 힘으로 살지 엄마한테 말하지
뭐든 다 들어 줬는데 넌 엄마를위해 뭘해봤니
다른애들은 힘들게살면서도 부모위해
씩씩하게 살아가더만 내가잘못키웠을까?
어디서부터 잘못 된건지 모르겠다
난 매일 울기만 해 나도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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