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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함 이야기 공간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이야기 해요!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쌕쌕이
추모공간 글
만약에 엄마가 나를 안 낳았으면 엄마 인생이
달라졌을까?
오빠는 그래도 엄마 달래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이었는데.. 나는 뭐였을까
내가 애기낳던 날 나랑 같이 울고 아파하던 우리 엄마. . 그래서 내 생일엔 나 낳느라 고생했을 엄마 고맙다고 말한지 얼마 안 됐는데..
미안해 그전엔 이런 얘기 못 해서..
어제 술을 잔뜩 마시고 약도 먹었어
자꾸 애기들이 걸려서 나도 힘들어
애기들만 아니면 이 세상은 버리고 가볍게
엄마한테로 가고싶거든
애기들땜에 살면서도 애기들이 조금씩 짜증나
엄마! 내가 많이 사랑해
이제 다른 사람들은 신경 안 쓰고 단단해졌어
근데 단단해질수록 엄마 없는게 자꾸 실감나.
오늘은 술만 마시고 잘께
몇달뒤에는 술도 약도 끊은 모습 보여주도록
노력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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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
추모공간 글
보고싶고
미안해언니
더 다가가고 안부묻고 할걸
살면서 사실 나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사람 드문데 그치
마음이아프다 요새 잘지내구있어?? 나는 그냥 지내 가끔울고
근데 언니맨날생각나
여기가 지옥이라 언니는 편안해지고 싶었던거 맞지?
편히쉬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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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아빠
추모공간 글
아빠 잘지냈어? 나도 잘지내고 있어 아빠없으니깐 아직까지 힘드네 나는 행복해 하는 척을 못하겠어 이사오니깐 적응 하기 힘들고 너무 낯설고 아빠가 매일 보고싶어 다시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왜 먼저갔어 한번이라도 내꿈에 나와줘 기다릴게 하늘나라에서 편히 잘있어줘 언젠가 아빠한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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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
추모공간 글
사랑하는 나의 아내 선미에게
선미야 너무나 보고싶어. 늘 내 곁에 있었고 무슨 일이든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고 힘들어하고 그랬는데 이제 그러질 못해. 너의 목소리를 너무나 듣고 싶어. 나를 부르는 목소리 한번이라도 다시 들을 수 있다면 너무나 좋겠어. 너가 없는 하루를 사는 게 많이 힘들어. 이제야 나도 너가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이해가 돼. 많이 힘들었지. 가장 가까운 사람이면서도 그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고 들어주지 못해 너무나 미안해. 이게 참 외롭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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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추모공간 글
사랑하는 내 동생아 너무 보고 싶다.
언니가 정말 미안해. 언니가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였으면 널 살릴수 있었을까.
내가 진짜 너무 미안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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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추모공간 글
d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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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추모공간 글
바닥에 누워있던 오빠
엄마집 골목에 세워진 구급차들
오빠를 둘러싸고 응급처치하던 구조사들
지금 내 앞에 있는것처럼 생생해
숨이 턱 막혀.
큰숨을 몰아쉬면 가슴아래 눌러놨던 울음이 터져.
생각하고 또 생각해.
아침에 일어나서 오빠에게 갈생각으로 준비하던중 엄마전화 받았는데.
좀더 서둘렀으면 살았겠지?
그 전날 오빠 혼자 두지 않았다면.. 밤 늦게라도 오빠에게 가서 시간 보내고 왔다면 죽지 않았을까?
그 전날 하루종일 같이 있다 헤어지는데도 더 놀다가라는 오빠를 뿌리치지 않았다면 살았을까?
이랬으면 살았을까?
저랬으면 살았을까?
온통 내가 어떻게 했어야하지 않았으까란 생각이
떨쳐지지 않아.
오빠, 내가 어떻게 했어야했을까?
내가 오빠처럼 갔다면 오빤 못견디고 따라왔겠지.
나도 너무 그러고 싶은데....근데 못해.
도저히 못해.
하고싶은데 못해
엄마가 언니가 그리고 내딸이 살수 없을것같아서 못하겠어.
보고싶어 미치겠다.
내가 죽은것같아.
매일 매일 나를 장례치르는것같아.
왜그랬어.
내가 그렇게 부탁했는데 왜그랬어.
오빠랑 아빠보러 가던 납골당에 나 혼자 가라고?
너무한거 아니야?
너무 잔인한거 아니야?
사랑한다면서 ...내동생 너무 사랑한다면서.
꿈이라 생각하고 살까.
오빠 어디있든 데려오고싶어.
만날수 있겠지?
어려서 아빠랑 헤어졌을땐 이별이 이렇게도
고통스러운줄 몰랐던거같아.
근데 나이들고 이런 저런일 겪어서 그런건지
지독하게 그 헤어짐이 읽혀진다
온몸으로 ..
살아있는데 죽은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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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
추모공간 글
엄마 미안해 나먼저가서.. 엄마는 나잊고 정말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 괜히 나때문에 슬퍼하지말고 가끔은 엄마가 나를 안낳았으면 어떨까 생각을 많이했어 엄마 하늘에서 꼭 지켜볼게 미안해 사랑해 정말로 괜히 죽기전에 엄마 볼때마다 눈물이 낫어 이제 죽으면 사랑하는 엄마 못보니깐 그래서 참았는데도 계속 눈물이 나더라 엄마도 울면서 왜우냐고 물어봤잖아 엄마 속상해할까봐 말못했어 이세상은 너무 각박한 세상인거 같아 살기 너무 힘들다 나이먹을수록... 미안해 엄마 몸이 힘들어서.. 마음같아선 뇌를 복제 해두고 엄마 외롭지않게 가고 싶지만 어쩔수 없네 다시 못보니깐 엄마 정말정말 사랑하고 미안해 엄마는 미안해 할필요도 없고 울필요도 없어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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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추모공간 글
거긴 마음이 편하나. 난 오늘도 언니 꿈을 꿨어. 1년이 다돼가는데 이상하지. 꿈에서 언니 유서, 언니 흔적을 뒤지며 찾아헤매는 그런 꿈을 꿨어. 어제는 취업하고 첫 출근이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펑펑 울었어. 문득 드는 생각이, 언니라면 이런 일 잘 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 나보다 일도 잘하고 똑똑하던 언니가 그립다. 언니 살아있었으면 분명 나보다 가치있는 인간이었을텐데........ 그렇게 간 게 너무나도 아깝다. 그러고도 한편으론 나도 힘들어서 언니처럼 떠나고싶다. 죽기에 성공한 언니가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고 원망스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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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쏘
추모공간 글
언니~ 나야 둘째.. 시간이 약이란말이 맞는거같긴한데 그래도 소용이 없는거같다 벌써 4개월이 되가네 하루도 생각안나는날이 없어 너무너무 보고싶고 언니가 왜 그런선택을 햇는지 아직도 믿겨지지않는데 너무 힘들다 어제 엄마봣지? 언니한테 갓다온다햇는데.. 엄마 많이 울엇지? 언니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 점점 더 잊혀질까봐 무서워. 힘들어 동생들 셋다 너무 힘들어해 언니도 많이 힘들어서 그랫지? 미안해 너무 몰라줘서 강한줄만 알앗어 다 잘견디고잇는줄아랏어.. 너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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