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하단바로가기
POP UP
0
HOME
회원가입
로그인
ebook
유튜브
채널 얘기함
처음이신가요?
처음이신가요?
얘기함 애도프로그램
얘기함 이야기공간
소개 및 이용방법
이야기 공간
이용후기
활동가 공간
얘기함 이야기 공간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이야기 해요!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김주현
추모공간 글
여보야 보고싶어요 사랑해 내사랑
너무 보고싶어 어떻게하지 사랑아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3
공감해요
x 1
함계울어요
x 6
응원해요
x 1
추모해요
x 0
보고싶어요
x 1
사랑해요
x 1
미안해요
x 1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0
함께해요
x 1
예쁜아이
추모공간 글
안녕
지금 이 시간에 일하려고 컴퓨터 켰는데.. 니 생각이 나서 여기 들어와봤어
정말 너는 니가 원했던 것처럼 이 세상에 정말 없던것처럼...아무것도 남기지도 않고 가버렸구나
남겨진 사람들은 다시금 평범하게 일상을 살아가고 있어.
그래도 니 생각은 가슴한켠에 항상 잊혀지질 않는다.
의미없는거 아는데... 그래도 살아보지. 그냥 좀더 힘내서 살아보지... 계속 이런 생각이 드네
너는 그 마지막 힘조차 낼 수 없을만큼 지쳤었겠지만...
어느순간부터 너랑 멀어져서 연락을 거의 안했었는데... 오히려 나는 너를 야속히 생각했었어.
그렇게 힘든지도 까맣게 몰랐다.
어쩌면 이 거지같은 사회 탓도 있는 것 같다. 극심한 취업난, 학벌지상주의, 물질만능주의...
너는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기엔 너무나 여렸구나.
여린만큼 보듬어주었어야 하는데. 너의 가족의 한 사람으로써 미안해.
너가 있는 그 세상은 따뜻하고 편안했음 좋겠어.
숨막히는 물속이 아닌, 너가 좋아하는 핑크색 꽃밭같은 따뜻하고 향기로운 세상이었으면 좋겠어.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5
공감해요
x 4
함계울어요
x 6
응원해요
x 2
추모해요
x 4
보고싶어요
x 1
사랑해요
x 2
미안해요
x 2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2
함께해요
x 1
곽아빠
추모공간 글
아빠 오늘 비 많이온다! 비 안맞게 우산 잘 쓰고 다녀~!
좋은 하루 보내 !!!!
너무너무 사랑해 보고싶다♥️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13
공감해요
x 2
함계울어요
x 0
응원해요
x 3
추모해요
x 3
보고싶어요
x 2
사랑해요
x 9
미안해요
x 0
고마워요
x 1
기억해요
x 7
함께해요
x 3
빈빈
추모공간 글
엄마 엄마 남들이 맨날 부르는 엄마소리가 왜 이렇게 부럽고 슬플까 나요새 너무 힘들다 엄마 보고싶어 힘든거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다 괜찮다고 힘주는 엄마도 없어 이렇게 살아서 무슨 의미 있을까 남들이 날 불쌍하게 생각하는거같아서 너무 짜증나 엄마 .. 동네에 소문이 났나봐 날 얏보는거같어 왜그럴까 사람들이 ? 나 잘 살고 있는데 그럴때마다 무너지는거같아 엄마 생각해서 내동생 아빠 생각해서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데 너무너무힘들어 엄마 엄마가 나좀 안아줬으면 좋겠어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동생보다도 못한거같아 언니가 이래도 되는건가 싶고 그냥 엄마가 죽을만큼 보고싶어 우리엄마 잘 있지 그렇게 믿고싶어 엄마 만날 수 있는 날만 기다리고 살아 물론 나는 힘내서 열심히 살겠지만 ...정말 죽을만큼 보고싶다 예쁜 우리엄마아 ㅠㅠ 나 응원해줘 내년에 드디어 졸업하고 취준이야 멋있게 하고싶었던거 엄마가 응원해줬던거 다 이룰게 엄마엄마 너무너무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 우리엄마 엄마아 한시간동안 엄마 보고싶어서 울고만 있어 내가 할수있는게 없어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7
공감해요
x 0
함계울어요
x 3
응원해요
x 3
추모해요
x 1
보고싶어요
x 2
사랑해요
x 4
미안해요
x 1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1
함께해요
x 0
혁이아빠
추모공간 글
아들아 널 보낸지 1년이다. 너무나 긴 고통이다. 잠시 쉼틈도 주지않고 네가 내 머리속에 있구나. 가끔은 다른세상에 와 있는거
같기도 하고. 네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서 이해도 할까 하지만 자식을 그렇게 보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니.
항상 착하고 배려하고 고마운 행동만해서 고마웠어. 너무 미안해. 사랑해.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18
공감해요
x 4
함계울어요
x 10
응원해요
x 10
추모해요
x 11
보고싶어요
x 5
사랑해요
x 6
미안해요
x 7
고마워요
x 5
기억해요
x 4
함께해요
x 10
은주누나
추모공간 글
누나야
매년 이맘때쯤 엄마 생신이라
같이 고민하고 돈 모으고 그랬었는데..
벌써 네가 떠난 지 반년도 더 지났구나
네가 그렇게 떠났는데 누나가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다니 말도 안돼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속이 깊은 네가 아무 말 없이 떠날 결심을 하기까지 얼마나 외롭고 무섭고 답답했을까
누나는 너와 엄마의 고통을 너무 몰랐지..
동생아
이제 네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가엾은 우리 막내 동생아
살아 있을적에 더 많이 보듬어주고 이해해주지 못해 너무 미안해
더이상 부디 아프지마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24
공감해요
x 4
함계울어요
x 7
응원해요
x 7
추모해요
x 4
보고싶어요
x 2
사랑해요
x 2
미안해요
x 3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2
함께해요
x 0
언니의 동생
추모공간 글
사랑하는 우리 자매님
오늘따라 너무너무 보고싶다
장군이도 언니가 많이 보고싶은가봐
늘 현관문 앞에서 언니를 기다리고 있어
우리 정말 다시는 볼 수 없는 걸까
아직 실감이 안 나...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아
다음 생에도 언니랑 자매로 태어나고 싶어
잘 자 사랑해♥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8
공감해요
x 0
함계울어요
x 0
응원해요
x 1
추모해요
x 1
보고싶어요
x 0
사랑해요
x 4
미안해요
x 0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2
함께해요
x 1
고래에게
추모공간 글
우리 장남
보고싶은 우리 고래야...
우리가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아님 우리의 인연이 이걸로 끝난걸까 ?
보고싶구나 우리 아들...
부디 다음생은 행복하기를 빈다.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4
공감해요
x 1
함계울어요
x 9
응원해요
x 0
추모해요
x 2
보고싶어요
x 1
사랑해요
x 1
미안해요
x 2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0
함께해요
x 2
아니
추모공간 글
어떻게니가 이세상에없니
말이안된다.
답답해서 미쳐버릴것같애.
이렇게 평생 괴로워하며 몸부림치는게 내 숙명이겠지.
미안해. 용서받지못할 미안해밖에 할수있는게 없어서 미안해. 미안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5
공감해요
x 2
함계울어요
x 2
응원해요
x 0
추모해요
x 1
보고싶어요
x 2
사랑해요
x 2
미안해요
x 1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1
함께해요
x 2
천국
추모공간 글
선주야 오빠다.
한달 지났지만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
이런 감정 태어나서 처음겪어본다.
아무리 잊으려해도 순간순간 너의 기억들이 떠올르면 울컥울컥 가슴에
망치를 얻어맞은거 마냥 통증과 겪어보지 못한 무서운 외로움과
공포가 휘몰아치는구나
생전에 오빠 나 예전에 자살시도한적 있었다고 손목 자국 보여줬을때 기억난다. 그때 오빠는 피식 웃으며
다른사람은 몰라도 너는 절대 자살할
위인은 아니라고 웃고 넘어갔었는데.
그때 무슨 힘든일이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물어보지 못했던게 한없이
후회되는구나.
아무리 술을 마셨다지만
하루아침에 어떤 징후도 어떤 예후도
없이 가버리는 경우가 어디있니.
아무런 마음의 준비도 하지못한 오빠는 슬퍼서 어떻게 살아가라고
아무리 힘들고 현실이 어려워도 오빠는
너 하나 바라보며 너가 행복하고 잘 사
는 미래 상상하며 그 희망하나로 하루하루 버티고 버티었단다.
그날 오빠가 너 옆에 계속 있었더라면
이런일 없었을텐데 하는 후회도 쓰나미처럼 밀려온다.
지금쯤이면 술에 취해 전화와서
오빠 오빠하며 조잘조잘대야 하는
아이인데 생전 우리 선주 목소리가
아직까지 내 귓가에서 떠나질 않는구나.
남들처럼 약지도 못하고
어린아이같은 천진꾸러기 같은
말괄량이 우리 선주.
누구보다도 순수했던 우리선주
그래서 더욱 정이갔던 우리선주
한없이 바라보기만 해도
너가 무슨말 무슨 행동을 하더라도
모든게 귀엽고 모든게 한없이 예쁘고
안아주고 싶었다.
생전에 너한테 너가 부담느낄가봐
오빠는 너에게 꼭 하고싶었던 말
하지도 못하고 너를 보내버렸네.
지금 여기서나마 애기할게.
선주야 사랑해.
오빠는 너가 없는 이 현실 어떻게
하루 하루를 버티어 갈지 상상조차
하지 못하겠구나.
하느님
살아서 미치도록 외로웠던 그녀입니다.
부디 죽어서 만큼은 외롭지 않게
보살펴 주시옵소서.
봉규오빠가 우리 선주에게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11
공감해요
x 4
함계울어요
x 13
응원해요
x 2
추모해요
x 3
보고싶어요
x 1
사랑해요
x 5
미안해요
x 0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2
함께해요
x 2
<<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
빠른메뉴
처음이신가요?
얘기함 애도프로그램
자녀를 잃은 부모를 위한 공간
배우자, 약혼자를 잃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
부모를 잃은 자녀를 위한 공간
형제 자매를 잃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자살유족을 위한 도움서 e-book
자살유족을 위한 도움서 PDF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