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하단바로가기
POP UP
0
HOME
회원가입
로그인
ebook
유튜브
채널 얘기함
처음이신가요?
처음이신가요?
얘기함 애도프로그램
얘기함 이야기공간
소개 및 이용방법
이야기 공간
이용후기
활동가 공간
얘기함 이야기 공간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이야기 해요!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엄마
추모공간 글
엄마 잘지내?
나는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서 하루하루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은 고통을 안고 살아
친구들이랑 같이 있으면 그나마 살 것 같은데 길을 걷다가도 버스를 타다가도 눈물이 계속 나
엄마 내가 너무 미안해 그렇게 힘든지 모르고 엄마 못챙긴거 미안해
내가 왜그랬을까? 평소에 엄마랑 그렇게 많은 얘기를 하면서도 그렇게 심각한지 왜 몰랐을까?
엄마가 말해주지 않아도 내가 당연히 알았어야 하는건데 난 내가 너무 미워 엄마 너무 내 자신이 싫어
엄마 너무 보고싶어 나는 엄마 없이 살아갈 자신이 없어 엄마
나 결혼도 안하고 엄마랑 평생 살려고 했는데 나 이제 어떻게 살아 엄마 나 못살겠어
엄마 만지고 싶고 엄마 안고싶고 엄마 옆에서 자고싶어 이제 못그러는게 미칠 것 같아
그냥 엄마 옆에 가고싶어 엄마 나 평생 이렇게 고통스럽게 살고싶지 않아
엄마 거기선 내 몫까지 행복해 내가 다 아프고 모든 고통 내가 다 안고 갈게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14
공감해요
x 1
함계울어요
x 14
응원해요
x 2
추모해요
x 1
보고싶어요
x 0
사랑해요
x 3
미안해요
x 0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0
함께해요
x 5
제발
추모공간 글
이곳에 오신 분들중에 자살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리라 봅니다 자살은 본인은 끝이지만 살아갈 자살유가족들은 죄책감과 너무 너무 심한 고통속에서 살아갑니다 또 다른 불행이 찾아 올 수도 있습니다 살아가는게 많이 어렵고 힘들지만 상담, 병원치료를 잘 받으셔서 고통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남은 가족들을 생각하셔서 제발 자살하지 마세요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5
공감해요
x 22
함계울어요
x 1
응원해요
x 0
추모해요
x 0
보고싶어요
x 1
사랑해요
x 2
미안해요
x 7
고마워요
x 3
기억해요
x 3
함께해요
x 4
ㅈㅎ
추모공간 글
그날로 다시 돌아가고싶다
미치도록 그날로 돌아가고 싶어
너 죽을 아이 아니였잖아
누나가 미안해
너무너무 미안해
말을 안해서 그렇지
너 걱정 계속 했었어
너 믿었는데...
잘 이겨낼거라 믿었는데
어떠케 그렇게 갈 수 있어
내가 너 마음에 대못을 박았나봐
난 널 위해 한다는 말이였는데
너의 마음을 너무 몰랐어
그래서 그렇게 가버린거야?
너에게 미안할 짓만 했는데
갚을 기회도 안주고
그렇게 가면 어떻게?
아직도 니가 그렇게 간게 믿어지지않아
너 그렇게 죽을 아이 아닌데...
오늘은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슬퍼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4
공감해요
x 2
함계울어요
x 9
응원해요
x 1
추모해요
x 1
보고싶어요
x 2
사랑해요
x 2
미안해요
x 3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2
함께해요
x 1
동생
추모공간 글
잘지내고있지?
핸드폰 사진첩 볼때 잠깐씩 보이는 오빠의 모습에 괜찮다가도 눈물이 고이고
원망하다가도 허전한건 어쩔 수 없더라.
떠난지 곧 1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믿어지지않고
어디에선가 잘지내고 있을거같은 느낌..
오빠 애석하게도 우리 진짜 잘지낸다. 요 근래 비 많이왔잖아.
엄마랑 그냥 그런얘기 했거든
오빠 떠내려간거 아니냐구.. 그냥 장난으로 말했는데
엄마가 그러더라
짐이 많아 어디가지도 못했을꺼야
이러는데 나 왜케 슬프냐
우리오빠 진짜 착했는데 나쁜사람들 꾐에 속아서.. 그런선택하구
얼마나 힘들었을까
잘 사는게 그사람들한테 복수겠지?
오빠 꿈에 한번만 나타나주라 잘지내고있다고
그냥 잘지내고있다고 한번만 나타나주라
보고싶다. 오빠랑 함께했던 소소한 것들이 그립다..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11
공감해요
x 4
함계울어요
x 8
응원해요
x 5
추모해요
x 2
보고싶어요
x 3
사랑해요
x 6
미안해요
x 3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4
함께해요
x 3
아빠딸
추모공간 글
우리 아빠 오늘 하루도 잘 보냈어?나 오늘 정말 길었는데 아빠 딸이라는 이름을 가슴에 새기며 정말 씩씩하게 일을 잘 해결해냈어!정말 아빠가 봤으면 역시 우리 멋있는 큰 딸~했을거야 내가 꼭 우리 가족들 모두 잘 지킬게!!!걱정마 아빠 나는 씩씩하니까!!아빠가 우리를 평생 귀하게 키워준 것 처럼 내가 모두가 아프지않게 잘 지킬 수 있어!!우리 모두가 착실히 덕을 쌓아서 울 아빠 그 곳에서 가장 편안한 곳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이 넓은 우주에 분명 우리 아빠와 다른 분들의 영혼이 머무는 곳이 있으리라고 믿어 울 아빠는 육체를 벗어나 자유로워진 것 뿐이야 자유롭고 행복하게 지내 아빠 그리고 많이많이 사랑해 우리 멋진 아빠 최고❤️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4
공감해요
x 0
함계울어요
x 1
응원해요
x 2
추모해요
x 0
보고싶어요
x 0
사랑해요
x 1
미안해요
x 0
고마워요
x 1
기억해요
x 1
함께해요
x 2
여동생
추모공간 글
오빠가 생각 나는 오늘
오빠가 떠난지 4년이 되었고, 나는 이제 오빠보다 나이가 더 많다
오빠가 떠나던 날 믿기지 않아서 오빠 영정사진 앞에 앉아서 하염없이 울었었다.
뉴스에서 누가 죽었다하면 그 때의 기억이 떠올라 조금 더 많이 남들과 다르게 슬프다. 짊어진 짐이 무거워 벗고 싶어서 혹은 정말로 살고싶어서 한 선택이었겠지만 남겨진 가족은 그 슬픔을 배로 느낀다.
상을 치르고 남아있는 사사로운 흔적들과 문득문득 나는 추억때문에 사무치게 고인이 그립다.
오빠는 지금 행복할까? 힘들어서 한 선택이니 하늘에선 걱정없이 편안했으면 좋겠다.
먼 미래에 다시 만난다면 오빠와의 추억이 너무 행복했고, 나 오빠 몫까지 열심히 살다왔다고 말하고싶다.
오늘도 그립다. 잘 지내다 꼭 웃으면서 만나자.
언제나 오빠를 위해 기도할께. 꼭 행복해야 돼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14
공감해요
x 2
함계울어요
x 6
응원해요
x 5
추모해요
x 4
보고싶어요
x 2
사랑해요
x 4
미안해요
x 3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4
함께해요
x 2
보고싶은우리엄마
추모공간 글
엄마... 엄마라고 부르는 게 참 오랜만이야
이렇게 불러만 봐도 눈물이 날 것 같은 우리 엄마..
그렇게 힘들어했는데 왜 알지 못했을까, 나를 자책하지만 때로는 나에게 말도 하지 않았던 엄마가 미울 때도 있어
그래도 엄마가 한 선택인 만큼
거기선 행복할 거라 믿어
나도 여기서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어
가끔 들를게..
거기서 나 사는 거 잘 봐줘 알겠지?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18
공감해요
x 3
함계울어요
x 10
응원해요
x 6
추모해요
x 2
보고싶어요
x 8
사랑해요
x 2
미안해요
x 0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2
함께해요
x 1
미안해
추모공간 글
맞아 나는 엄청, 엄청, 엄청 괜찮은 날들을 보내고 있어. 내가 괜찮아도 괜찮을까 고민을 참 많이해. 니가 워낙 외로움을 많이 탔던 것 같아서 내가 괜찮아지는 게, 너 없는 일상들을 편안히 보내는 걸 보며 또 다시 니가 외로워 하지 않을까 싶어서.. 미안해 내가.
그래도 자꾸 니가 생각이 나서.. 보고 싶어 너무너무, 이상하게 어느 순간부턴 꿈에도 안 나오더라. 보고 싶은데.. 왜 그래. 꿈에서 잡았던 니 손을 아직도 못 잊어. 그냥 그렇다. 보고 싶으니까 꿈에라도 나타나줬음 좋겠어. 나 이제는 니 목소리도 생각이 잘 안 나. 니가 나를 어떻게 불러줬는지 어떤 웃음 소리를 가지고 있었는지. 미안해 진짜로.. 그냥 보고 싶어. 늘 행복하길 바랄게. 옷 따뜻히 입고. 아프지 말고, 물도 많이 마셔.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9
공감해요
x 1
함계울어요
x 2
응원해요
x 2
추모해요
x 1
보고싶어요
x 1
사랑해요
x 0
미안해요
x 0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2
함께해요
x 1
어쩌나...
추모공간 글
장례치르고 두달 되었는데 이제 겨울 가고 봄이야.우리 같이 가기로 한 그곳도 갈수 있는 봄인데...왜 엄마가 없어...
통화녹음에 남은 살길이 없다는 그 목소리가 너무 현실감이 없어 허허 실소했네...내가 미친걸까?그전에는 울고불고 했는데 ...이번에 들어보니 환장하겠네...뭐가 그렇게 힘들었을까...우울증이라는게 너무 무섭구나.물론 엄마 살아온 인생이 엄마 말대로 부모복 없고 형제복없고 남편복없고 자식복 없고 했어도 엄마처럼 씩씩한 사람이?이럴수가 있나 싶어 미치겠어...난 살면서 엄마처럼 오뚝이 같고 강하고 욕심있고 부지런하고 완벽주의로 일처리 하는 피곤한 사람을 만나본적이 없는데...항상 든든하고 의지만 했는데...해결사 같은 사람이 이렇게 한순간에 사라진게 현실감이 없어...우리가 같이 40년을 살았는데...엄마에 대해 이리 무관심할수가 있을까...내가 너무 나빴는데 어쩌지 이제 엄마없는 세상 너무 무서운데...아무리 자고 깨봐도 엄마가 없어...차라리 20살부터 독립해서 살았음 엄마한테 좀 덜 짐스러웠을까...나 때문에 지옥같은 그 일들도 다 견뎠는데 미안해서 어쩌지...엄마 나 어째야 살지...지금은 옆으로 누워도 서 있어도 가슴이 답답해서 숨을 쉬기가 힘들어...엄마 나 죽을것같아...엄마가 이런 기분이었구나...딱 죽고싶다는...나는 어찌 살지...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7
공감해요
x 4
함계울어요
x 11
응원해요
x 2
추모해요
x 2
보고싶어요
x 0
사랑해요
x 1
미안해요
x 1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0
함께해요
x 1
혼자
추모공간 글
오늘은 언니에게 전화하기 딱 좋은 날이다. 보고싶다.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4
공감해요
x 0
함계울어요
x 6
응원해요
x 0
추모해요
x 1
보고싶어요
x 3
사랑해요
x 2
미안해요
x 1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1
함께해요
x 1
<<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
빠른메뉴
처음이신가요?
얘기함 애도프로그램
자녀를 잃은 부모를 위한 공간
배우자, 약혼자를 잃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
부모를 잃은 자녀를 위한 공간
형제 자매를 잃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자살유족을 위한 도움서 e-book
자살유족을 위한 도움서 PDF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