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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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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Sun
추모공간 글
엄마 나 임상병리과 들어갔어 ..! 진짜 대학 들어가서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꼭 대학병원 임상병리사로 취직해서 엄마대신에 나 뒷바라지해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꼭 호강시켜드릴게 나 그 누구보다 잘 해낼테니까 하늘에서 나 지켜봐주고 응원해줘,, 옆에서 축하해 줄 엄마가 여기 없다는게 많이 아쉽지만 하늘에서 많이 기뻐하고 축하해주고 있겠지? 아직도 날 보러왔을때 문 열며 살갑게 반기던 엄마가 눈 앞에 아른거려 목소리도 듣고싶다 엄마랑 사진 좀 많이 찍어둘껄... 갓난애기 때 빼곤 같이 찍은 사진이 하나 없네.. 같이 못 해본것두 너무 많아 .. 아무튼 나 잘 이겨내고 잘 살거니까 하늘에서 내 걱정말고 푹 쉬고 있어 조만간 엄마 함 보러갈게 기다리고있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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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공간 글
그곳에서는 잘 지내고 있어요?
혹시 후회하지는 않아요?
아이들 보고 싶어서 엉엉 울고 있는건 아니죠?
나는요 너무 후회돼요,
우리 이제 막 친해졌는데 같이 맛있는거 먹기로 했는데 그동안 너무 친구하고 싶었으면서 더 적극적이지 못하고 친해지지 못한게 ..
나 사실 j맘이 우울하다고 익명으로 쓴 글 봤어요, 이상하다 느꼈고...신경 쓰였어요
근데 나도 자주 우울하고, 죽고 싶단 생각도 자주 하고 목숨이 붙어 있으닌까 어쩔수 없이 산다고 생각한지 몇십년이라 ..다들 그렇게 사는줄 알았어요
진짜 이렇게 떠날줄 몰랐어요..
그래서 내가 너무 원망스럽고 용서가 안돼요
나는 j맘 안지 이제 1년 반인데 나 왜이렇게 숨이 막히게 힘들죠? j맘 가고 몇달째 잠도 못잘정도로 너무 힘들어요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괴로우면
그렇게 예뻐하던 아이들까지 두고 갔을까,
아이들이 눈에 밟혀 후회하고 있지는 않을까, 시간이 많이 흘러 혹시라도 아이들과 다시 못만나면 어떡하지? 별 생각이 다들어요
얼마전에 우연히 아이들 봤는데,, 그 예쁜 아기들이 표정이 없어요,,목소리도 우렁차고 예쁜 미소와 웃음 짓던 아기들이 안웃어요
내가 본 모습은 아주 일부분일테닌까
밝게 잘 자라고 있는거겠죠?
아이들 소식이 , 안부가 궁금해도 j맘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족들에게 상처가 될까봐 연락할수가 없어요,,물어볼수가 없어요,,
j맘 부디..제발 그곳에서는 자유롭게 아무 걱정없이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잠도 실컷 자고,
친구들과 자유롭게 질리도록 놀아요
행복했던 기억만 안고 가요
시간이 흐르면 아이들도, 가족들도 다시 만날거닌까 너무 많이 보고싶어하지도
너무 많이 그리워 하지도...말아요
아이들을위해..힘든 삶을 이어가려고
끝 없이 노력 했을거라는거 알아요
누구도 j맘의 선택을 비난 수 없어요
너무나 사랑 스럽고 예뻤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줬던 사람..
이제는 편히 쉬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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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동
추모공간 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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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내아가 효정아
추모공간 글
정아,정아,정아...
불러도 이제 대답을 들을수가없네..
8월14일은 엄마에게 잊지못할 날이 되어버렸어.
엄마 생애 가장 끔찍하고 가슴아픈 날..
네이름 마음껏 부르고 싶어..
이제 어디에서도 부르지도,듣지도 못할 이름..
내딸,내아가 이름 세글자..
시간이 흘러가면 잊혀질줄 알았는데
더.더.더 엄마 심장 깊은 곳으로
네가 파고들어와..엄마 심장은
점점더 만신창이가 되고있어...
앞으로 살아가야할 날도 무섭고...
네가 없다는게 점점 또렷해질수록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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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추모공간 글
언니야..
진짜오랜만에왔어
아래글삼남매이야기읽으니 남일같지않네..
형제가어떻게되냐는질문이 젤힘들어..
그냥..평범히 지내다가도
여전히 쓱 올라오는 감정들때매 살아도사는거같지않네
시간이지나도 난계속이럴거같아
죄책감 분노 자책 슬픔 미안함 모든게 뒤엉켜서 말야...
하나 남은 남동생..
너처럼 보내게될까 언니는 너무 두려워
누군가그러더라고..자살하는 아이들을보며
기다려주지못해서그런거다라고..
아무생각없이 한 말이 날아와서 가슴에 비수로 꽂혔어
형편이 안되서 기다려 주지못하고 싸우고 비난하고 그러다 이렇게된것도 어찌보면 맞지
걱정과 비난은 다른거고
격려와 기다림만큼 중요한건 없는데
그걸 너무 늦게알았어 언니가
지금 후회하면 뭐하겠니..
언니는 아이를 못 가지겠어
이미 실패한거같아 부모로써..
이미 실패자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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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아
추모공간 글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어
가슴이 미어진다는게 이런거구나
우리는 어떻게 살으라고 혼자 떠났어
혼자 어떻게 가려고 그랬어
도와줄수도 들어줄수도 없는데 어떡하려고
누나 기도와 바램이 들렸으면 좋겠다
누나 마음은 뒤로 두고 니 마음만 편했으면 좋겠다
내새끼 내동생 많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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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쫑~
추모공간 글
내사랑쫑~
오늘은 자기를 보낸지 37일째ᆢ
널 잊을려고 널 지울려고 아무리 노력해봐도
너의ᆢ웃는 선한모습이 생각나서 미칠것만 같아
ᆢ
쫑아~나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내가~널ᆢ따라가면ᆢ갈수ᆢ있는걸까?
앞으로 내 삶의 계획은 아무도 모르게
널 따라 가는거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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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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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장친했던 형...
벌써한해가지나갔어... 형이 세상을 떠난지도 벌써 3달이 되어간다 아직도 형과함께한 시간들이 잊혀지지않아 부디 그곳에서는 마음 편히 모든 고통 받지않고 잘지내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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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추모공간 글
내동생❤️ 오늘도 너가 너무 그립고 너무너무 보고싶어 사랑하는 내동생 잘지내고 있지..? 조카는 이제 조금씩 말이 트여서 삼촌 이라는말도 배웠당 오늘도 삼촌 삼촌 하며 부르는데..
너의 빈자리가 너무 느껴져 오늘도 가슴이 메어지네.. 보고싶다 내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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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추모공간 글
따뜻한 작별...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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