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하단바로가기
POP UP
0
HOME
회원가입
로그인
ebook
유튜브
채널 얘기함
처음이신가요?
처음이신가요?
얘기함 애도프로그램
얘기함 이야기공간
소개 및 이용방법
이야기 공간
이용후기
활동가 공간
얘기함 이야기 공간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이야기 해요!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예준엄마
추모공간 글
사랑하는 내아들..
예준아 엄마야 너가 간지 벌써 한달이 조금 넘었구나 거기선 따뜻하게 잘있지? 엄마도 아빠도 늘 예준이생각하며 잘지내고있어
너무 부족하고 서툴고 어린 엄마아빠에게 왔던 너가 엄마한텐 정말 행복이였어 절망적이고 웃을일이 별로 없던 엄마의 인생속에 우리예준이가 큰 의미였고 웃는이유였고 살아가야겠다라는 다짐이였어..하지만 하루아침에 그모든게 물거품이되어버려서 엄마가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아직 잘 모르겠네..예준아 엄마보고싶어서 그렇게 매일 꿈에나오는거야? 엄마도 우리예준이 너무 보고싶다 너무보고싶어서 꿈에서라도 볼수있는게 너무 행복해서 늘 매일을 자고싶어..예준아 예준아..너의이름을 바꾸지않고 아빠가정해준 그이름으로했더라면 우리아들 그런 사고없이 .. 생명가득히 엄마아빠랑 오래 살았을까 ?숨도 제대로 쉬지못하고 얼마나 고통이였을까..아들 내새끼..
다시 와줄꺼지? 예준이 가기전에 엄마가 해준말 기억하지? 그말 ..예준이 마음속에 잘전해진거맞지?..우리 꼭다시보자 꼭 다시만나자..그땐 엄마가 정말 사랑가득하게 우리예준이 사랑할게 너무보고싶은 예준..그리운 내아들..사랑한다 사랑해 정말 많이 수없이 이세상 그 어느 무엇보다 정말 많이 사랑한다 ..오늘도 꿈에서 보자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18
공감해요
x 1
함계울어요
x 14
응원해요
x 6
추모해요
x 4
보고싶어요
x 4
사랑해요
x 9
미안해요
x 3
고마워요
x 1
기억해요
x 6
함께해요
x 2
누나
추모공간 글
내 동생 혁아 오늘 보고왔는데 또 보고싶네
오늘은 누나 많이 안울었어 잘했지?
작년부터 이런일 저런일 많이 겪으면서 누나가 많이 단단해 졌나봐 이제 너 힘들까봐 앞에서 우는거 그만하려고 노력중이야 서운한거 아니지?
누나는 앞으로 더 강해져서 마음 다 잡고 그냥 너 위해서 살거야 나중에 꼭 만나기 위해서 열심히 착하게 성실히 살거야
그러니 그 동안 부디 너는 나쁜사람들에게 마음 다치지말고 좋은 마음으로 좋은 사람들만 만나 부디 행복해야해 사랑한다 내동생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13
공감해요
x 1
함계울어요
x 8
응원해요
x 3
추모해요
x 1
보고싶어요
x 2
사랑해요
x 3
미안해요
x 1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3
함께해요
x 3
바보
추모공간 글
언닌 바보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은데 이런 날씨를 만끽하지 못하니깐. 왜 그렇게 더울 때 갔어.. 아직 화창할 날이 이렇게나 많은데 언니는 늘 그 무더운 여름에 있겠구나.. 바보다 정말 가을도 즐기고 겨울도 즐기며. 봄까지 기다렸어야지 바보야 보고싶다 내 버팀목이자 자랑이었던 언니 이번 추석때는 유독 언니가 더 생각나겠지... 우리 가족들중 가장 똑똑하고 멋졌던 언닌데 흥 이제 아니야 바보 세상에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그것도 다 못먹고 가냐 보고싶다. 추석때 언니랑 이모들이랑 보러갈게. 늘 사랑해.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11
공감해요
x 4
함계울어요
x 4
응원해요
x 4
추모해요
x 3
보고싶어요
x 2
사랑해요
x 2
미안해요
x 1
고마워요
x 1
기억해요
x 2
함께해요
x 1
막내손녀
추모공간 글
할머니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시계는 아직도 2018년 11월 19일에 멈춰있어. 꼭 훌륭한 사람이 될게. 할머니가 되라고 했던 선생님 꼭 될게. 다음에 갈 때는 할머니 좋아하던 예쁜 꽃 한 송이 들고 갈게. 그럼 예전처럼 똑같이 콧노래 흥얼거리면서 화분에 꽂아줘. 할머니 있을 때는 우리 집에 항상 꽃이 있어서 봄이었는데 이제는 겨울만 계속되는 것 같아. 추석 전 날에 생일이라서 맨날 생일 때도 전 부치고 요리하고 했는데 올해 추석은 나랑 아빠랑 오빠가 다 했어. 음식은 좀 어땠어? 할머니 요리가 아니라서 그런가 나는 좀 별로더라. 할머니가 해준 밥 먹고싶다. 나중에 나 만나면 꼭 같이 밥 먹자. 밥 먹고 할머니가 좋아하는 꽃무늬 옷 입고 같이 꽃 구경 가자. 가다가 할머니가 좋아하는 빵또아 하나 사고 식혜 하나 사서 나눠 먹으면서 가자. 보고싶어 할머니 진짜로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9
공감해요
x 1
함계울어요
x 1
응원해요
x 4
추모해요
x 0
보고싶어요
x 1
사랑해요
x 2
미안해요
x 0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1
함께해요
x 0
욱아
추모공간 글
욱~
누나 와써어,,
새벽 3시야, 오늘도 누난 잠은 안오고
너 생각만 하염없이 나서 너 사진이랑 동영상 보면서
질질 짜다 왔댜,,
너 군입소 날 찍어둔 동영상에서
목소리랑, 웃는거랑, 음식 씹는 모습인거 있지
이제와서 그 행동 하나하나가 왜 이렇게 그립냐,,
폰이 없는 군대를 갔다 생각을 할까
공부하러 멀리 해외로 갔다 생각할까?
어딨는거야 대체,,좀 보러 가고싶다,,
누나도 너처럼 하루 하루 불면증으로 시작해서
정신이 아프기 시작해서 약 먹게 될까 무서우면서도
욱이 너를 볼 수만 있다면 이런 하루 하루도 나쁘지 않을거라는 생각도 해
어제 아침에 누나 자는데 너가 누나 보러 온 걸 느꼈어, 너 맞지?
누나한테 뭐 할 말 있어서 온거야?
말해, 언제든지 찾아와서 얘기해
보고싶다. 무척 많이
사랑한다 사랑해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7
공감해요
x 1
함계울어요
x 4
응원해요
x 2
추모해요
x 2
보고싶어요
x 1
사랑해요
x 2
미안해요
x 1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1
함께해요
x 1
미안해
추모공간 글
그 곳에서는 진짜 편하게 지내고 있는 거지?
갑자기 사고사라는 소식 듣고 못 믿겠어서 카톡 막 보냈었는데
솔직히 지금도 안 믿겨
어떻게 20살이라는 나이에 가
내가 못 준 것도 많은데 받은 것밖에 없는데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같이 떠들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사랑한다고 말해줄걸 아낀다고 말해줄걸 싶어
거기선 진짜 행복하길 빌어
마지막까지 가지 못해서 미안해 솔직히 가면 더 슬플 거 같아서라는 이기적인 마음 때문도 있었을 거야
그래도 잊지 않을게 나중에라도 꽃이라도 두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할게
그러니까 이기적인 바람이지만 조금만 기다려줘
나중에 하늘나라가 있으면 진짜 거기서 다시 만나자 꼭
거기서 내가 못 했던 얘기 하고 싶은 얘기 할 게 많아 정말
보고싶어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0
공감해요
x 0
함계울어요
x 0
응원해요
x 0
추모해요
x 2
보고싶어요
x 0
사랑해요
x 0
미안해요
x 0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0
함께해요
x 0
엄마딸 아가
추모공간 글
엄마 보고싶어...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6
공감해요
x 1
함계울어요
x 5
응원해요
x 3
추모해요
x 2
보고싶어요
x 2
사랑해요
x 1
미안해요
x 1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2
함께해요
x 1
화영아빠
추모공간 글
화영아빠 잘있지? 아빠가 떠난지가 2년이 됬네 너무보고싶다 아빠가 없으니깐 힘들고 외롭기만해 밤마다 아빠보고싶을때마다 매일울어 애들삼촌들은 아빠얘기를 아예안하고 자꾸 나한테 아빠를 잊으라고 얘기도하고그래 나는절대로 아빠를 잊지못하겠어 나중에 꼭 만나자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12
공감해요
x 2
함계울어요
x 3
응원해요
x 2
추모해요
x 1
보고싶어요
x 4
사랑해요
x 5
미안해요
x 2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5
함께해요
x 3
독박6아
추모공간 글
아직도 믿겨지지 않아
장례식장에서 염할때봤던 오빠 얼굴 누워있던 모습……
꿈같다…… 장난이라고 말해주면 좋겠다
가족관계증명서를 떼야해서 떼봤다가 사망이라고 적힌 문구보고 가슴이 쿵쾅쿵쾅… 진짜인가 싶다가도 아닌것 같고… 전화 할 것 같다..
집에만 있음 잡생각이 들어서 나름 바쁘게 산다고 워킹맘을 시작했는데..
바쁘긴한데 그래도생각나 문득 문득
염할때 오빠모습..
마지막으로 만져본 오빠 팔..
왜그리 안믿기고 무섭던지..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땐 염할때 무섭지도 않더니….
오빠가 그렇게 되니 너무 믿기 힘들었나봐 눈물도 안나더라…
너무 무서웠어…
진짜 개떡같이 살다갔어도 핏줄이고 친오빠라… 참 허무하다
나혼자 남겨진 기분이네……
거기선 스트레스 받지말고 살아..
목소리 한번만듣고싶다…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9
공감해요
x 7
함계울어요
x 8
응원해요
x 3
추모해요
x 4
보고싶어요
x 3
사랑해요
x 4
미안해요
x 2
고마워요
x 2
기억해요
x 4
함께해요
x 2
아빠딸
추모공간 글
아빠 잘 지내? 요즘은 정말 꿈에 안나오더라
정말로 많이 엄청 많이 보고싶은데 안나오더라
내가 미운거야 아니면 거기가 너무 좋은거야?
그냥 아빠한테 묻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말할 곳이 없더라...
그냥 사소한거 하나하나 얘기하고 싶은데 그럴 수 가 없더라...
아빠가 아팠을때 아직도 미안한게 너무 많아 나는
왜 더 해주지 못했을까 왜 더 잘 해주지 못했을까
이 생각때문에 아직도 힘들어 아빠는 분명 괜찮다 라고 할거 아는데 나는 아니야 정말로
그냥 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아빠
아빠 첫째딸이...
토닥토닥
공감해요
함계울어요
응원해요
추모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기억해요
함께해요
토닥토닥
x 12
공감해요
x 2
함계울어요
x 4
응원해요
x 2
추모해요
x 1
보고싶어요
x 0
사랑해요
x 1
미안해요
x 0
고마워요
x 0
기억해요
x 1
함께해요
x 1
<<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
빠른메뉴
처음이신가요?
얘기함 애도프로그램
자녀를 잃은 부모를 위한 공간
배우자, 약혼자를 잃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
부모를 잃은 자녀를 위한 공간
형제 자매를 잃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자살유족을 위한 도움서 e-book
자살유족을 위한 도움서 PDF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