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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이야기 해요!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안성수
추모공간 글
안상욱 사랑하는 나의 아들,,,,,,
오늘따라 너가 더욱 보고싶고 그립구나.
매일 너생각하며 일어나고 너와의 추억을 그리워하며 잠들고
하루도 눈물없이지내는 날이 없구나,
너의 아픔,외로움,고충,모던것을 알지도 못하고 그저 잘되야 한다고 너를 졸라된
무능하고 무지한 이 아빠를 용서하거라,
다음생에는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 행복하게 너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오래오래 살거라/
사랑하는 아들아 목소리라도 듣고싶어 아무리 찿아봐도 어디에도 너의 흔적은 없구나.
우리아들 거기서는 평안하지.....
엄마 문제만 해결되면 너 있는데로 갈께 .....
너무나도 보고싶다
눈물이 나서 더는 못적겠다
사랑한다 아들,,,,평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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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추모공간 글
날씨가 서늘해진다 ..
벌써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
오지 않을것 같던 ... 내동생 떠난지 1년되는날 ...
무슨 정신으로 살면서 웃고 울고 떠들며 산걸까 .. 가을 하늘은 너무 아름다운데 이제는 아름답지만은 않네
날이 좋아도 니생각 흐려고 니생각 24시간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마음속 감정기복을 숨기며 ...
육아라는게 참 무섭네
그래도 누나는 니 조카크는거 보며 웃고 버티고 힘내고 있어
내딸 감기만 걸려도 마음이 내려앉는데 동생아 우리 엄마아빠는 남은 생 어떻게 해야하니 ... 그곳에서 너는 행복하니 ?
제발 엄마 아빠 지켜줘.. 힘내게 해줘
나는 니가 미치도록 그립다가 .. 미웠다가 도해 사실 지켜주지 못한 내자신도 너무 밉고 점점 심해지는 공황증상을 견디고 참으며 .. 널 따라가고 싶은 적도 있었지만 남겨진 자들의 슬픔이 어떤지 알기에 그런 용기 낼 수 없단다 ..
부디 그곳에서 행복하게 기다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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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지나고
추모공간 글
이렇게 떠나도 될까
저렇게 어린 것들을 두고
아직 엄마의 손길이 너무도 많이 필요한데
친구들에게 놀림받으면 어쩌나
든든한 내 편 하나 없다고 서러워하면 어쩌나
준비물 못 챙겨가면 어쩌나
안된다고 안된다고 하면서
자꾸 자신이 없다...
두렵고 무섭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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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ㅎ
추모공간 글
아침마다 눈을 뜨면
너 이름을 부르며
너가 이 세상에 진짜 없는 거냐고...
널 챙기지 못했던 죄책감 후회 미안함 그리움 보고픔 슬픔에
한 없이 가슴이 아프다.
그곳에선 너가 편안하겠지 싶지만
이기적이게 너가 이 곳에 있었으면
싶다.
그때 너의 시도가 실패로 끝났더라면...제발 그랬어야 했는데
왜 그렇게 미련없이 가버렸어
지금 내 고통은
너가 살았을 적 받은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
니가 이 무서운 선택을 할 정도로 고통받은 것에 비하면...
이 고통을 내가 널 보낸 벌로
죽을때까지 갖고 살게
가슴이 너무 아프다
널 이제 못본다는게...
엄마 아빠는 무슨 희망으로 사실까
난 널 대신 할 수 없는데...
평소에도 너 걱정에
너 잘되기만을 생각하며 사셨는데
ㅈㅎ아
내동생아
누난 믿기지가 않는다
너가 그렇게 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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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님
추모공간 글
잘지내고있어? 내동생
요즘 자주 생각이나네
누나가 보고싶어 하는거 알고 꿈속에서 나타나줘서 좋았어
꿈속에서 나 죽은거아니고 살아있다고 말해줘서 정말 꿈속이지만
행복 했고 안도감이였는데
일어나보니 꿈인 현실이 너무싫드라
하늘나라에서 잘지내고 잘먹고 있는거지!
하늘나라에서 남은 가족들 잘 지켜주라
또 편지할게
잘지내고있어 .
건강하게
아프지말고 하늘나라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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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추모공간 글
동생! 오랜만이야 잘 있지?
우연찮게 학원에서 니 친구를 만나고 전날 니꿈을 꿨다는 말을 듣고 역시 내 동생 누나 지켜주고 있구나 생각에 너무 벅차고 슬프고 여러가지 감정이 많이 들었어 또 울어서 너무 미안해!
동생아 너무 보고싶다 사랑하는 내동생 언제쯤이면 볼 수 있을까
누나는 널 따라가고 싶어도 엄마아빠한테 그리고 주변 사람들한테 또 같은 아픔을 줄 수가 없어 그리고 혹시나 누나마저 이렇게 해버리면 널 못만날까봐.. 그래서 정말정말 착하게 살다가 가려고 노력하고있어 지켜보고 있지?
누나 오늘 너무 불필요한 사실들을 많이 알게 돼서 조금 괴롭다
감정적인 피해가 제일 무서운건데 그치 가해자들은 너무 행복하게 살아 우리는 아직 이렇게 힘든데... 너무 절망스러운데..
그래도 누나 살아야 하니까 ! 적어도 그 사람들 보단 잘 살으려 노력할게 정말정말 잘 살아볼게 혁아 누나가 많이 사랑해 언제나 니 옆엔 우리 가족이 있는거야 우리 마음아프지 말자 나중에 꼭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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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추모공간 글
너무 오랜만이지.. 그래도 내가 잊고 사는거 아닌거 알지? 항상 내 마음속에 있잖아..
오랜만에 펼쳐보면 아픈 너와의 대화를 보니.. 너는 항상 나에게 진심이였어.. 그래서 더 미안해.. 이젠 아프지 않길.. 나는 좀만 더 아파하고 병신처럼 살다가 갈께.. 그래도 나 많이 좋아졌어.. 너처럼 날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옆에 생겨서..이것도 참 너한테 할말은 아니지만.. 이미 알고있잖아 내옆에 있잖아.. 기다리면.. 갈께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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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가..잘있니?
추모공간 글
엄마 또 왔어.여기가 아니면
널 맘껏 부를곳이 없거든...
21살...네가 안길때 실컷 안아줄껄..
실컷 보듬어 줄껄...네가 이렇게 떠날줄
알았더라면...다큰 녀석이 징그럽다고 농담이나 하던 엄마가 미웠지?
다컸다고 생각했는데..21살..널 보낼땐
넌 아직 엄마의 아기였어...
언제나 작고,여린 내가 지켜할 내 아가였어...
내아가, 내아가, 내아가.
어떻게 널 떼낼수 있을까..내아가.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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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추모공간 글
엄마 너무 보고싶어요.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진다는 말은
거짓말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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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공간 글
딱 한번이라도 좋으니
뭐해? 하는 전화한통 받고싶다.
너무 쉽게 지나쳤던 전화한통이 너무 받고싶다.
매일 걸려오는 그 전화한통.
받으면 시시한 말들 뿐이었는데.
그래서 너무 쉽게 지나치곤 했는데
다른사람들 다 정리하고 가족에게만 매일 전화했다는걸 넘 늦게 알아버렸어.
따뜻한 말한마디가 듣고싶었던거지?
한번 안아보고싶고 그것도 안되면 전화한통이라도 제발 받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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