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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해요!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아빠
추모공간 글
아빠 아빠 아빠 나의 아빠
이렇게라도 불러보고 싶었어 하늘에서 만나는 날에야 불러볼 수 있는건가 그건 너무 먼데..
우리 꿈속에서 만나는 걸로 해요 내가 "아빠"하면서 안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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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숲
추모공간 글
이쁜 울언니 보고싶당
나는 여전히 언니생각하면 내마음이 많이 많이 사포 처럼 갈리지만
그래두 주변사람들 생각하구 가족들 생각하면 나는 못간다 글구 갈 용기두 안생기는 나는 바보다 ㅎㅎ..
언니언니미안해 보고싶어
많이힘들었겠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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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추모공간 글
오빠가 가기 전 많이 힘들어했던 그 시간이 또 왔어.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도 안되.
고작 영화 몇번 보고 차마시고...
그러면 되는줄 알았던 날 용서할수가 없어.
혼자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외로웠을까.
얼마나 말하고 싶고 괜찮다 위로받고 싶었을까
미안해.
진짜 미안해 오빠.
아무도 몰라줬던 그 시간동안 미치게 잘살고 싶어 고민하고 고통스러워했겠지.
잘 살고 싶은데 도저히 방법이 없어서 죽음을 택했다고 생각하니 미쳐버릴것같아.
눈물도 많고 착하기만 한 내 오빠.
가족 생각에 얼마나 아파하고 울었을지.
그 여린 마음으로 혼자 얼마나 애썼을지 상상도 안되.
보고싶다
우리 오빠 너무 보고싶다
잘 있어줘.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고 제발 잘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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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내딸
추모공간 글
아가,
좀전에 네남친이랑 문자했어.
잘지내는지..걱정되서 망설이다 연락해본거야.
니 생각에 밥도 못먹고 그러지는 않는지.내내 울지는 않는지....
너 보러 자주간다더라,하늘공원에....
다행이야.잘지내고 있는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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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추모공간 글
오랫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던 너가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어
미안해
내가 우울증과 자살충동때문에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선택한 대신 만약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았다면, 그렇게 정상적으로 남들과 교류하며 살았다면, 너와도 가끔 연락을 주고 받고 너의 고통을 들어줄수있었을텐데
나는 겁내면서 하지 못했던 일을 오랫동안 얼굴도 못본 너가 했다는 소식을 듣고 만감이 교차했어 왜 너야 너대신 내가 갔어야했는데 내가 너무 겁쟁인가봐
너가 웃는 모습이 가끔 생각나 그곳에서 편히 쉬워 만약 나도 나중에 따라간다면 너를 꼭 만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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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
추모공간 글
ㅠㅠ
죽고싶다ㅠㅠ
갑갑하다 이 암흑속에서 어떻게 벗어날수있을까?
매일 같이 꿈꿔온다 나의 그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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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추모공간 글
화영아빠 잘지내지? 비오니깐 화영아빠가 계속생각나 많이보고싶어 화영아빠 산책하러나갔을때 같이갔었야 하는데 못따러간거미안하고 나는죄인같아 언젠가는 아빠한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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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추모공간 글
벌써 12월 30일이다
곧 2021년이 되겠네
생각해보니 너가 매번 새해 첫 일출 사진을 보내 줬더라
그럴 때마다 우리 이번 해에도 화이팅하자고
서로 잘 부탁한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는데
2021년엔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하니 그저 멍하다
2021년이 되면 우리의 나이가 처음으로 달라지겠지
그렇게 나이 차이가 나면 날수록 너랑 멀어지는 느낌이 들 것 같아 아쉽다
종종 너와의 추억이 생각날 때면 잊지 않기 위해 최대한 기록하고 있어
조금은 놀랄 정도로 많은 순간들과 기억들이 생생하게 떠오르더라
부디 이 느낌들이 날아가지 않도록 잘 기억하고 앞으로는 더 꼼꼼하게 적어야겠다
할 말이 많은 느낌은 확실히 드는데 문자로 옮기려니 잘 되지 않는다
저번에 말한 것처럼 시간이 지나 널 만나게 되면 내 모든 걸 담아 정말 꽉 안아 줄게
날이 많이 추운데 따뜻하게 잘 지내고 있어라 친구야
항상 기억하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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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추모공간 글
왜 여기에 와서 이런 글을 남기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남겨진 엄마와 나는 정말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나는 오빠를 잃었지만 엄마는 자식을 잃었다.
오로지 나는 엄마 걱정뿐이다.
괜찮았다가 미치겠다가 괜찮았다가 미치겠다가 반복이다.
엄마랑 똑같이 악몽에 시달리는게 정말 힘들다.
살갑게 위로해줬던 친척들의 왕래나 연락이 뜸해지니
오빠가 떠난 것 이상으로 가슴이 아프다.
(나는 혹여 주변에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지만 그런일이 생긴다면 그 가족에게 끝까지 관심을 갖기로 결심한다.)
전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기에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이 되지를 않는다.
우리 집은 이게 유전이라도 되는걸까.
둘째 외삼촌 넷째 외삼촌, 작은 아빠...오빠....이렇게 네 명째다.
다행히 양쪽 집안 여자는 없어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나는 왜 이런 집구석에 태어난 것일까 원망도 한다.
왜 그랬냐 정말..이해가 되질 않아..
밥 잘 먹고 회사 잘 다니고...미치겠네 정말...
남겨진 자에게 평생 고통을 주는 방법이란게 이런거구나..
주변에 그런 기미가 보이는 사람은 아무리 미워도 절대 말려야 한다.
남겨진 사람은 절대 그 누구도 가늠할 수 없는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의 삶이다.
내가 슬퍼하고 우울해하면 안 된다. 우리 엄마 때문에..
서로가 무너지면 안 된다는 것을 너무 잘 안다.
입관을 하면서도 꿈이기를...
늘 꿨던 악몽같은 상황이기에 얼른 깨어나기를...
지금도 꿈이기를 바란다.
그냥 늘 꾸던 악몽에서 깨어났으면 좋겠다.
일기를 보면 특히 작년에는 악몽에 너무 시달려서 꿈 폴더를 따로 만들 지경이었다.
지금도 악몽에 시달려서 너무 무섭다.
오빠가 그렇게 될 줄이라고는 절대 조금도 생각하지 못했다.
미치겠다 정말..
미치겠다 정말 오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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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가,어딨니...
추모공간 글
초혼...
죽은 사람의 영혼을 불러들이는 의식...
스치듯..보낼 사람이...
어쩌다...내게..들어와....
장미의 가시로...남아서...
날...아프게..지켜보내요...
어쩌다 엄마품에 찾아와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버리면
엄마는 어찌 살라고...
엄마 심장에 커다란 가시 하나 꽂아두고
넌 멀리 도망가 버렸네..
따라가면...만날수...있나..
멀고먼 세상 끝까지...
만날수 있을까?
다시 내새끼 볼수는 있을까?
내새끼 혼자 춥고 무서울텐데...
더이상, 더이상...엄마가 안아줄수가 없어..
미안해,미안해..
아가,아가, 이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내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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