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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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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아빠
추모공간 글
아빠 오늘이 내생일이야 아빠가 제일 많이 보고싶어 애들도아빠 많이많이 보고싶어해 아빠보러 납골당에 갔다왔어 아빠얼굴보니깐 울었어 아빠 못따라가서 후회스러워 아빠 없으니까 빈자리 많이 느껴진다 아빠 없어서 힘들고 지쳤어 조금만 참아 아빠 곁으로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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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
추모공간 글
누나야
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
비가 올 때마다 너가 떠난날이 생각나 그 날도 비가 왔잖아
보고싶어서 절에 다녀왔어 사진은 엄청 편해보이는데..내동생 잘 있어?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고 슬퍼.. 어린 내 동생 혼자 무섭진 않을까 누나는 너무 마음이 아프다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기도를 해도 너가 산 목숨이 아니니 전하지 못해 누나는 너무 답답해....
그치만 너가 이런 누나를 보면 넌 더 답답하고 더 슬프고 더 눈물 흘릴 것 같아서 잘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어
너는 미안해 하지말고 맘 편하게 좋은 곳에 가서 평안하게 지내고 있어
너무늦지 않게 갈게 사랑해 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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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추모공간 글
보고싶다
오늘도 오빠에게 가는 생각을 해.
이 슬픔을 끝낼방법은 하나뿐인데 감히
용기가생기질 않아.
남은 가족들의 고통이 보여서 못하겠어.
근데 우리 오빠는 너무 보고프다
살려고 했었지?
나한테 너무 건조하다고 수분크림도 주문해주랬고.
손톱정리하는것도 주문해달랬고.
갈 사람이 이런거 할생각은 안할거아냐.
수분크림도 그대로고.
손톱정리도구 보니까 같이 하면 재밌었을텐데 싶어서 자꾸 눈물이 난다.
팩도 붙여주고 맛사지도 알아봐서 좀 해줄걸.
오빠 나랑 있는거 되게 좋아했는데.
미안해.
거기서는 잠시라도 슬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울오빠 혼자 있는거 싫어하는데 외롭진 않는거지?
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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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추모공간 글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네.
못살것같더니..
살아졌어.
모질게 살아가고 있더라고 내가..
아침에 눈뜨기가 무서웠던 것도 없어지고
오빠랑 다녔던 곳을 지나치며 눈물을 쏟는일도 없어.
근데 여전히 아프고 미안해
여전히 오빠가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하고
그때 오빠의 감정들은 어땠을까를 생각해.
지금까지 결론도 없는데 계속 생각해
난 여전히 분노가 가득 차 있는것같고
오빠가 갔던길을 가고싶다 생각해.
근데 내 딸이 또 이렇게 아파할거잖아.
그래서 버티는데 너무 힘들다 오빠야.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슬펐을 우리 오빠.
지금은 편안한지.
그 영혼이라도 편안하길
제발 편안하길 기도해.
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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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
추모공간 글
아빠 보고싶어
추억들이 자꾸만 밀려올때마다
마음이 진정이 안돼 토할거같아
너무 그립고 실감이 안나네
마음이 너무 아프다
괜찮은척하면서 사는건데
평생 이래야한다고 생각하니까 힘들어
너무 보고싶어
다들 이런 아픔 겪으면서 사는걸까?
어떻게 평생.. 이런 감정으로 버텨야하지?
모르겠어 아빠 아빠랑 대화하고싶어
진작에 했어야했는데 후회만하네
아빠가 자꾸 미래의 이야기보다 과거의 이야기만 할때 눈치챌걸.. 하나도 몰랐던 내가 너무 멍청하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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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추모공간 글
내동생..
언니야..
아무도 없이 혼자있으면 늘 너생각이나
사람들곁에서 쓰고있던 가면을 벗어던지고나면...
세상은 너를 잊어가고
야속하게도 언니도 너를 생각하지않는 일상이늘어가네
너의 자취방을 허겁지겁 치우고
너의 흔적을 정신없이 치운 날 원망한다
그날을 여전히 원망해
조금은 남겨둘걸
그때는왜그리도서둘렀는지
너가그리도싫어했던 언니의가면
지나치게이성적인태도
가끔은 차가운 현실의 모습..
사실 그 모습은 다 언니이기도하면서
언니가 아니였는데..
나는 날 원망하고 이제서야 언니늘 반성해
정말아무소용없는데..
정말 언니는 삶의무게가 힘들고버거웠어
진작..벗어던지고
널 진심으로 먼저 생각해줄걸그랬어
지금생각하면 그모든건 널위한게아니였구나
미안하다 내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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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추모공간 글
언니 나 술 못마시는거 알지
나 근데 큰 맥주 두 병에 소주도 타서 마셨어 다 먹었어 언니 보고싶어 보고싶어
너무너무 보고싶어 미안해
언니와 비슷하다고 오만하게 착각했던것도
위로와 의지할 곳이 되어주지
못한것도 다 미안해
언니 보고싶다
언니 사랑해요 부디 나는 신경쓰지말고
편히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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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빈
추모공간 글
엄마...사랑해...
그리고 정말 미안해...
천국에서는 속썩지 말고 웃으면서 살아..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우리 다시 만나...
엄마 너무 보고 싶어 미안해 또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잘못했어 엄마...뭐든지 다 내가 잘못했어...
일이 빨리 잘되서 엄마랑 여행가서 엄마 좋아
하는거 다 사주고 싶었는데...난 엄마한테 결국엔
아무것도 한게 없네...엄마 사랑해...사랑해...
사랑이 잘 키우고 엄마 만나러 갈께 우리 그땐
절때 헤어지지 말자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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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겨울에게
추모공간 글
그냥.... 네 생각이 나서 찾아왔어.
네가 없는 세상에 적응도 하고 요샌 울지도 않고 씩씩하게 잘 지내는 편이야.
벌써 몇년이 흘렀으니 당연한건가.....
하루도 널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는데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가는 것 같다.
자꾸 너에게 미련이 남는 걸 보니 아직도 네가 있던그 꿈 속에 살고 싶은가 봐.
많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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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선 행복하길
추모공간 글
몇일전 3년만에 당신물건을 정리했어...
아직 당신의 체취가 남아있어서 가끔 꺼내서 냄새를 맡곤 했는데 이제는 당신 체취도 안나더라.
우리가 처음 만나 내가 사준 옷들 10년이 지났는대두 아직 그대로인게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아끼고 아껴서 입은 옷들과 물품들... 나도 아까워서 못버리고 있었는데...
3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정말 놓아줘야 할것 같아서 정리했어.
버리고 나니 정말 가슴 한구석이 텅 빈 느낌이야...
그날 안먹던 술도 마시고... 나도 따라가고 싶다는 맘도 들었어..
근데 거실에서 애들 웃는 소리가 들리더라...
우리 애들에게 똑같은 아니 더 큰 고통을 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정신이 돌아왔어..
당신이 도와준거지?
이제 나쁜생각 안할께ㅡ 한달후면 당신이 하늘로 간지 3년되는 날이네..
당신이 하늘로 간날도 정말 오늘처럼 무지 추웠지...
추위도 잘 타는 사람이 왜 반팔반바지를 입고 ..
정말 가슴이 미어진다.
이제 다시 2년만 더 버텨보려구해
3년 지나고보니 금방 가네... 5년도 금방가겠지.. 그럼 지금보다 더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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