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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이야기 해요!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엄마딸로 와줘서 고마웠어!!!
추모공간 글
딸,네가 떠나고 요즘 엄만 제일 힘들어!
네 생각도 많이 나고 함께 할 수없음이 안타깝고 그래.
그런데 문득 생각해 보니 이렇게 슬퍼하고 우는 엄마 모습은
네가 원하는 모습이 아닐거라는 생각을 했어.
너무 착했던 너는 엄마가 너로 인해 힘든걸 원하지 않았자나!
항상 오빠 먼저 배려하고 너를 위한건 뒤로 미루어 두었었지.
너무 너무 예쁘고 착했던 내 딸,소중한 보물~
엄마딸로 와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해!
그리고 너의 꿈을 맘껏 펼치길 바래~
맘이 너무 아프고 힘들지만 여기에 들어와
네게 편지를 남기며 그나마 위안을 받는다.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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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추모공간 글
너무 슬퍼서 이제는 뭐가 뭔지 모르겠어
너무너무너무 아파
보고싶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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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oco
추모공간 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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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추모공간 글
언니. 언니랑 똑같은 이름의 개그우먼이 언니처럼 똑같이 죽었대.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너무 안타깝다. 그리고 언니 이름이 뉴스에 사망속보 나오니까 기분이 이상해. 누가 내 기분을 알아줄까? 오늘따라 어쩐지 우울하고 축축 처지더라니 알고보니 언니랑 같은 사람이 죽어서 그런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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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동생
추모공간 글
보고싶다
늘 생각나고 보고싶은데 오늘 유난히 보고싶다.
많이 힘들었지.....
얼마나 힘들었으면 순한디 순한 내오빠가 그리 독하게 갔나
오빠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바람한번 쐬고싶다.
그게 안되면 그냥 밥한끼라도.
오빠 마음이 응어리진채 있을까봐 너무 걱정되.
그런건 살아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걱정이어서
이제 괜찮아졌음 좋겠는데.
오빠야.
한시도 잊어본적없는 내 오빠야
너무 보고싶은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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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사랑해
추모공간 글
우리 언니 예쁜 우리 언니..
잘 지내고 있지? 잘 지내고 있으니까
언니 친구 꿈에도 나와준거지?
언니가 어릴 때 입양보낸 아들과 같이
손 잡고 꿈에 나와줬다고 나에게 말해줬어
언니 거기서 정말로 행복한거지?
언니가 보고싶어하던 아들을 만난거지?
난 그걸로 됐어.. 언니가 거기서 행복하다면 나는 괜찮아 언니
언니가 거기서 힘든거 하나없이 행복하다면 언니의 선택.. 너무 미워하지않을게
우리 언니.. 많이 힘들었잖아
언니가 얼마나 많이 힘들었는지 아니까..
언니 이승에서 힘들고 지쳤던 모든 감정
다 내려놓고 떠난거라고 믿을게..
언니 여긴 이젠 덥다..
언니가 떠났을 때도 더웠었는데..
언니의 기일이 가까워져 올수록
언니가 사무치게 그리워..
언니 기일날 언니 보러갈게
언니가 좋아하던 콜라 그리고 언니가
키우던 강아지 아이도 데려갈게
그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야해 알겠지?
우리 예쁜 언니 항상 행복만 가득하길 빌게 나쁘고 힘든건 이 못난 동생이 다 가지고 갈게.. 사랑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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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
추모공간 글
긴 꿈을 꿨어
너무 불안하고 두려움만이 내 안에 계속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계속 힘들어 하다가 엄마한테 많이 의지하게 됐어 그런데 엄마도 많이 힘들었는지 어느 날은 이렇게 살거 같이 죽자는 거야
엄마한테 너무 미안했어 옥상을 올라간다며 잠바를 입고 내 손을 뿌리치며 나가려는 엄마를 껴안고 엉엉 울었어
내가 왜 이렇게 됐는지.. 원래은 꽤 괜찮은 놈이었은데 ..
그 날은 그래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일어서려고 했어 근데 ..
그때부터는 잠을 못자겠더라고 ㅎㅎ
그래서 밤을 항상 샜어
사람들은 나에게 요즘 왜 그러냐 그러고
그러다가 ..
그러다가 못 견디겠어서 옥상을 올라갔어
발을 내딛고 떨어지려는 순간 지금 잠에서 깬거야
참.. 꿈이라서 너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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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추모공간 글
오빠 벌써 6번째 기일이네
난 봄이 너무 싫다.
육년전부터 나의 봄은 없다고 다짐했는데, 평생 오빠한테 미안해하고 그리워하며 살아가겠다고 그랬는데...
나 밉지?
오빠...내가 누군갈 사랑할 자격이 있을까?
사랑받을 자격은 고사하고, 내가 누군갈 사랑해도 될까?
오빠
나 그냥 다 버리고 오빠보러갈까?
나 오빠 보러가면 행복해질까?
아니, 행복말고 고통은 멈춰질까?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심장이 갈기갈기 찢겨지는 느낌이야.
너무 괴로워서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예은언니가 떠난지 육개월이 흐르고,
오빠가 떠난지 육년이 다 됐는데...
왜 점점 더 고통은 선명해지는걸까.
어떻게 버텨야하지
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날 아프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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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추모공간 글
나 뭐하지?
씻고 밥도 먹고 청소도 하고, 그리고 남는 시간엘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친구한테 물어보려다가 말았어.
물어본들 나는 시키는대로 안할 거 같더라고
지금 내가 뭘 하면 좋을지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니까
TV나, 어디서 보고 들은 것들, 이게 좋다던가 하는 처방들 다들 비슷하게 알고 있잖아
내가 우울해져보니까, 이제 알겠어
언니에게 내가 이거 해라, 저거 하자 했던 말들
언니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을 거 같아
그냥 언니 옆에서 같이 밥 먹고, 언니 손 잡고 일으켜 세워서 데리고 같이 나가 산책도 하고 했어야 했는데
말이, 그저 말 뿐인 말이, 무슨 힘이 있어
근데 나는 내 일상을 지킨답시고, 내가 멀리 있다는 핑계로,
언니 손 한 번 잡고 일으케 세워주지 못한 거 같아.
언니 내가 언니를 꼭 안아줬었나?
언니가 내 앞에서 울 때, 내가 언니 안아줬었어?
등을 토닥여 준 기억은 있는데, 꼭 안아줬었는지가 기억이 안나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에 아빠가 정말 가느다란 생명의 끈을 간신히 붙잡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언니도 그랬던 거 같아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아득히 멀어지는 정신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던거 같아
언니가 첫째 수학 문제 간단한 걸 못 풀어서 나한테 물어봤을때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야 했는데
그거 하나 알아차리지 못했어
미안해 언니
바보같이 그걸 이제서야 곱씹고 있어서 미안해 언니
대답 좀 해줘라
제발, 뭐라고 말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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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에게
추모공간 글
누나가 너무 오랜만이지?
거긴 어때 잘 지내?
누나는..잘 있어
그냥 항상 더 행복하고 잘하려 하는데 그게 참 힘들다 혁아
아직은..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믿기지 않고..그냥 가슴이 터질거같아
다 괜찮으니까 그냥 너만 잘 지냈으면 좋겠어 다른거 아무것도 안바래
많이 보고싶고..미안하고 사랑하고
누나랑 엄마아빠 좀 지켜줘
착하고 선하게 살다 그렇게 죽으몀 니 곁으로 갈 수있게 열심히 살게
잘 버틸 수 있게 꼭 잘 지내줘
아무힘이 돼주지못해서 미안해
정말 너무 보고싶다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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