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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응댕
추모공간 글
뭘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이제는 헷갈린다
너를 핑계로 계속 엇나가는건지..
놓아버리고 싶은건지..
이정도밖에 안되는 나 때문에 가버린 너에게
미안하고 너와 잠시라도 이야기 할수 있으면 정말 좋겠는데..
어떻게 견디고 흘러왔는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네
버티며 사는건 참 힘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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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추모공간 글
벌써 일년하고 4개월이 지났어요.
우리 처음 눈싸움 했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오늘 같은 날이 오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이렇게 되기전에 다 말했어야 했는데...
그땐 멍청하게도 날 숨기고 당신을 멀리하는 것이 당신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었지요. 지금은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건가 싶어 후회가 되네요.
당신을 위하는 거라고 했던 모든 행동들이 결국엔 당신을 더 지치고 외롭게 만들어 버렸다는 걸 왜 몰랐었을까요?
한동안 죄책감에 사로잡힌 채 당신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매우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예전보다 나아졌지만 그리운 마음은 여전합니다.
끝까지 하지 못했던 말을 이곳에 남기고 당신을 놓아주려 합니다.
저도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의 마음과 우리의 이야기가 담긴 글들을 평생 간직할게요. 잠시나마 당신의 우주가 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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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J
추모공간 글
안녕. 크리스마스네. 아.. 이 글을 완성할 때쯤엔 크리스마스가 지나 있겠다. ㅋㅋ 음.. 니가 떠난지 1년 하고도 꽤 많은 날들이 지났다는 뜻이야. 니가 떠나고 딱 남들처럼만 살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 니가 보기엔 나 잘 하고 있어? 니 시간은 그 날 그 자리에 멈춰 흘러갈 줄을 모르는데 내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버린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차이가 뚜렷해지겠지. 언젠가 나는 대학도 졸업하고, 성인이 되고, 어쩌면 결혼도 하겠지? 사진 속 너는 아직도 교복을 입고 있는데 말이야. 난 대학생인 니 모습도 궁금한데.. ㅋㅋ 너에게 못한 말들이 너무 많아 전하려고 글을 쓰다 보면 자꾸 보고싶다라는 말만 머릿속을 맴돌다 턱끝까지 차올라. 언제쯤 너를 추억하기만 해야 한다는 사실이 익숙해질까? 니가 떠나고 내 곁에 많은 사람이 머물고, 스쳐 지나갔어. 근데 니 빈자리를 채워 줄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자꾸만 너를 떠올려. 이름이 비슷하네? 말투가 비슷하다. 어 이 말 그 아이가 했었는데. 그러고는 내 곁에 없는 니 생각에 아직까지 또 하루를 울더라. ㅋㅋ 나 왜 또 울지?ㅋㅋㅋㅋㅋ 어떡해 아직도 많이 보고싶다 너무 많이. 이씨 할 말 많았는데 생각 안 나네 ㅋㅋㅋ 다시 오면 되니까 그치? 잘 지내고 있어. 보고싶다 친구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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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추모공간 글
너무 외로워서
선택했던 그 길이..
가는 길까지
너무 쓸쓸했을거 같아서
눈물이 난다
내가 꾸었던 꿈처럼
파란 하늘과 바다가 펼쳐져있는
곳에서 편히 쉬길
오늘도 기도해본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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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
추모공간 글
하나뿐인 내 분신 내 동생은 슬프게 아프게
혼자서 멀리 떠나 소식도 모르는데 누나만 산다고 살자고 살아있어서 미안해 미안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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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추모공간 글
보고싶어
보고싶어
어디에 있어
어디로 갔어
다시 만날 수 있는거지?
나 기다리고있어 거기서 편안하게
괴로운건 이제 내 몫이니까
아프지말고 편안하게 있어
정말 나 오롯이 혼자남은 것 같다
네가 없는 세상이 끔찍하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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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별달
추모공간 글
사랑하는 내동생, 하나뿐인 내동생
네가 떠난지 145일이 되는 날이야.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2021년이 딱 하루 남은 오늘..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잠도 오지 않아. 눈물만 하염없이 나.
이게 무슨 일인지, 아직도 꿈만 같아. 지금 누나가 겪고 있는 아픔이 얼마나 큰지.. 이렇게 너무 슬픈 날이면 이런 큰 고통을 주고 간 네가 너무 밉다가 또 보고싶었다가 또 너를 지키지 못한 내가 너무 원망스럽고 용서가 안되고 그래. 너를 따라가고 싶다가 또 나때문에 겨우 버틴다는 엄마땜에 그러지도 못하고… 울고 있는 엄마 보면서 네 욕만 해댔어. 나쁜 놈이라고.. 우리 이렇게 아프게 하고 가버린 나쁜 놈 뭐가 이쁘다고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울고 있냐고 막 뭐라 그랬어 누나가..
누나 진짜 너한테 너무 미안한데, 너가 힘들다 그럴 때 왜 나한테 힘든 얘기는 하지도 말라고 좋은 얘기만하라고 그랬는지.. 네 손 한 번 더 붙잡아 주고 아니라고, 잘 이겨낼 수 있다고 힘내자고 누나가 같이 있어주겠다고 얘기해 줄걸 왜 안그랬는지, 그런 너한테 오히려 죽어버리라고 하고 누나는 누나가 절대 용서가 안돼. 이 슬픔을 어떻게 안고 살아갈 지 너무 무섭고, 이 슬픔을 끝내버리고 싶을 때도 많아.
혼자 많이 힘들었지?
내동생.. 대답한번만 해주라.. 누나가 이렇게 부르잖냐.. 누나 많이 미웠지? 누나한테는 사랑한다고도 안해주고 갔잖아.. 진짜 다시 만나면 진짜 디지게 뭐라 해줄거다.. 누나는 정말 정말 너를 너무 사랑해서 네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 일부러 더 강하게만 너를 대했어. 네가 이렇게 아픈지도 모르고.. 누나 용서해줘. 누나가 다 미안해.. 누나가 정말 너무 미안해. 누나 어떻게 사냐.. 누나가 담에 너 만나러 가면 그때 꼭 할머니랑 아빠 데리고 꼭 마중나와야해. 그동안은 네가 납골당 유골함에 그렇게 있는거 너무 무섭고 싫고 인정하기도 싫어서 이제껏 네 생일에 딱 한번 갔었어.. 오늘은 네 사진하고 가족사진 챙겨서 누나가 꼭 보러갈게. 너무너무 사랑해 내동생 너무 보고싶고 너무 그리워. 믿고싶지 않다 아직도 누나는..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다시 돌아간다면 너를 꼭 누나 품에 안고 절대 혼자두지 않고 너를 지켜주고싶어. 누나 너무 아파.. 너무 가슴이 아파. 내동생 너무너무 사랑했어. 앞으로도 누나가 끝까지 기억해 줄게 내동생.. 사랑해 단 한순간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었어. 누나 이따 만나러 갈게. 이따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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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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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녕...
누나 이제 그만 너를 놓아주려고 해
안녕 안녕 부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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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추모공간 글
크리스마스가 되니까 괜히 더 생각나고 보고싶다
모든게 길고 길었던 꿈이었기를 생각하곤 한다.
빨리 시간이 흘러서 보러 가고싶은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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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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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서 걷다보니 니가 생각난다. 저 아름다운 벚꽃을 봤으면 니가 좀 힘이 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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