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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이야기 해요!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엄마딸
추모공간 글
엄마 미안해..
엄마 옆에 있을걸.. 내일 집 가니까 좀만 기다리라고 할걸.. 서프라이즈로 찾아가면 더 기뻐할거라고 생각했어.. 엄마가 그날 그런 마음이였는지도 모르고..
엄마 너무 보고싶다
만지고싶고 목소리 듣고싶고
같이 영화보고 쇼핑하고 내 옷 골라주고 엄마랑 같이 반지 맞추고..
엄마.. 항상 자랑하고 다니던 딸.. 옆에 없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요즘 너무 힘들어
나 졸업할 때 까지 참아본다며.. 기운낸다며.. 미안해..
요즘 나도 가끔 정신이 없어.. 울고싶어도 맘대로 못울어..
우리엄마.. 내엄마..
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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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추모공간 글
엄마, 난 실패한 삶일까?
엄마, 난 행복할 수 있을까?
술을 마시면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아서, 그런 내가무서워 종종
엄마, 봄이오고있어.
엄마는 이 봄이 못올것 같았지? 점점 괴물이 되가는것 같아서 무서웠던거지?
그 마음 미래가 안보이던 그 마음 난 이제 조금 알것같아. 몰라줘서 미안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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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
추모공간 글
보고싶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니가 너무 보고싶다
미안해 너무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더 사랑해 주지 못해서
마음이 심장이 너무 아퍼
미안해 동생아 미안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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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추모공간 글
진짜 나빴다. 진짜 너무나빴어.
왜 나혼자두고 갔어.
그냥 처음부터 함께라고 하지말지.
나 혼자일때 다가오지말았어야지.
'우리''함께''같이''평생' 이딴말이나 하지말던가.
널 믿고 꿈꾼 내미래는 이제 보이지도 않아.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아무의미없어.
너무 고통스러워.
왜... 진짜... 왜??? 아 너무 화난다
너 너무 나빴어.
널 이해하고 용서하려고 마음먹고 먹을수록 너가 나한테 너무 소중했던 사람이라 더 안돼.
이랬다 저랬다 하는거같아.
어느날은 너가 미친듯이 보고싶고 그리워서 화가나.
어느날은 너가 너무 힘들었던거 몰랐던 나한테 화가나.
어느날은 너와 함께한 추억들이 너무 행복해서 화가나.
그리고 어느날은 먼저간 너가 너무 미워서 화가나.
어느날은 너가없는 세상이 아무렇지 않고 다들 너무 잘사는거같아 화가나.
어느날은 내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불행해서 화가나.
어떻게 풀고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모르겠다.
오늘은 너가 엄청 미운날이다.
툴툴댈수있는 너가 있었으면 너무 좋겠다.
꿈에도 안나오네.
그렇게 살아생전엔 좀만 떨어져 있음 보고싶다 징징대고 방금헤어져도 바로전화해서 보고싶다고 했던 너가 그곳은 내가 생각도 안날정도로 그렇게 좋니?
억울하네. 나는 너때문에 사는게 죽을거같이 힘든데.
너는 이기적으로 널 사랑하는 사람들 마음에 힘들고 아프고 슬픔을 줬지만.
난 내가 느끼는 이고통이 얼마나 지옥 같은지 알기때문에 날 사랑해주는 사람들한테 줄수없어서 그고통 그냥 내가 안고 버티고 견디고 있는건데.
오늘은 보고싶단말 안할래.
미안해.
먼저간 너가 너무 이기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내가 더 이기적인거같아.
난 또 내가 아프고 힘든것만 생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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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째
추모공간 글
아빠 낸데 우리 마지막으로 보고 내가 얼마나 컸는지 아나? 내 있다이가 군대갔다가 잘맞아서 말뚝도 박고. 특전사 중사달고 전역했다 아빠는 방위출신이다이가. 내 그래서 이제 아빠 이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 성이는 얼마나 마이컸는데. 아빠가 말해준 3부자가 곰 때려 잡는법 그거 없이도 우린 가능할지도 모른다ㅎ 그리고 엄마는 아빠가 사랑한 엄마는 아빠가 버리고간 엄마는 마이 늙었다. 내가 그걸 보는게 얼마나 싫은지 모른다. 또 엄마가 얼마나 힘든지 내가 알기 싫다. 아빠 왜그랬는데 왜 엄마놔두고 갔는데 마지막 말이 웃으라고하는건 뭔데. 아무리 술 마셨어도 그게 뭔데 말 좀 해봐라. 내가 무슨 심정으로 교회가는지. 얼마나 마음골이 깊어졌는지 아나? 그니까 아빠 다시 온나 그냥. 지금 오면 다 괜찮지 않겠나? 어디 숨어있지 말고 그냥 온나 내 다 안다 그냥 온나 아빠야 온나 할아버지 돌아가신거는 봤제 보고갔제 아빠는? 할머니 같이보러가자 온나 내가 운전해줄게 아빠. 내 이제 운전도 잘한다 할 줄 안다 와서 함 타봐 아빠 길 갈켜주는거 좋아하잖아 온나 보고싶다 지금은 아빠가 그냥 오는게 제일 내가 생각하기 편하다 아직까지도 그러니까 하나도 뭐 안물어볼테니까 온나 내가 아빠 나이보다 더 먹기전에 제발 그전에 제발 온나그냥 좀 와라 내가 잘못했으니까 온나 보고싶그루 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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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진
추모공간 글
현욱아.. 내 동생 현욱아.. 니 얼굴만.. 외롭고 쓸쓸하고 힘들었을 니 모습이 생각나서 .. 밥 먹을때도.. 퇴근할때도.. 자려고 누워있어도.. 니가 수의입고 누워있던 모습.. 혼자 외로이 그렇게 극단적인 무서운 방법으로 우리를 떠났던 그날만 계속 떠올랐어.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덜 한것같지만.. 니가 늘 그립고..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은 영원히 가시질 않을거같구나.
그렇게 모질게 떠난 니 마음이 이해가 되면서도.. 또 도저히 믿을수가 없고..
이 세상이.. 얼마나 원망스럽고.. 외로웠을지..
평생.. 난 너에게 죄스러운 마음.. 이 안타까운 마음을 지울수 없다는걸 시간이 지날수록 또렷해지는구나.
미안하다. 보고싶다.. 사랑한다 내 동생.
다음생이 있다면 꼭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태어나.. 평범한 행복을 마음껏 누릴수 있길 정말 간절히 기도한다.
49재 지내는동안 내 기도가 꼭 닿았길.. 믿어.
보고싶다. 내 동생. 현욱아..
보고싶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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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임
추모공간 글
화영아빠 잘지내 지많이보고싶다자꾸만화영아빠생각다밤마다매일울어비오면더생각이나미영이랑 나 트라우마생겼어 우울증 더 심해졌고 마음고생 하고 아빠 미안해 잘해주고 후회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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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여보
추모공간 글
안녕 여보야 나야 우리 여본 잘있는거겠지
한글자 써내려갈수록 마음이 많이 아프네
그래도 내옆에서 여보닮은 아이들 때문에
조금은 덜울고 조금씩이라도 웃어보려해
가끔씩 내가 그리워하는건 내마음을 내가
한꺼번에 강할수가 없어서 그런거니까
우리여보가 그건 좀 봐주었음 좋겠다
헤어짐이 영원한건 아니겠지 슬픈뿐이지
넌 내맘속에 아직도 생생하니까 물론
처음에는 믿을수 없었지만 받아들였다
다시 현실을 부정짓는것도 반복하지만
널 잡고 있는 내욕심이 아직도 남아있나봐
많이 보고싶은건 너가 속상하겠지만 말야
우리 애들도 잘 이겨내고 씩씩한 모습인데
엄마는 아직도 철부지고 제자리걸음이네
너로인해 많은걸 얻고 배웠고 보았던 나
참 많이 고마운 너고 아직도 넌 내안에 살아
내아들이 되고 싶다던 너 .. 부디 담 생이
있다면 허락할테니 그땐 나의 아들이되어
내가 사랑만주고 감싸주는 너의엄마가될게
긴 잠을 잘 너인데 요즘 들어 자주 많이
생각이나고 보고싶네 그리고 쑥쓰러운데
사랑한다고 아직도 난 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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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생아
추모공간 글
잘지내고 있니~
형은 잘지내고 있어.
벌써 1년이란 세월이 지나버렸네.
우리가 가치 했던 시간들 지금 생각해도 너무 행복했다.
마음 굳건히 형 살아갈께.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되면 오래오래 이야기두 나누고 술한잔 하고
형한테 서운했던거 뭐가 무서웠는지 이야기 해줄수 있지.
세상에 좋은일 하며 살아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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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추모공간 글
엄마 나 곧 대학 원서 넣는다 한방에 붙어야 하는데 ...임상병리과 가기로 정했어 엄마가 하늘에서 기도해줄꺼지 ?? 나 대학 합격했을 때 축하해줄 엄마가 여기 없다는게 말로는 못할 정도로 너무너무 아쉽네 ... 나중에 나 시집가는 것도 봐야하는데 엄만 너무 일찍 떠나버렸네 .. 엄마 하늘에선 잘 지내고 있는거 맞지 ? 여기 있을땐 그 병 때문에 사는동안 무지 고생했는데 거기선 싹 낫고 편하게 쉬고있는거지 ? 누릴꺼 다 누리면서 지내고있어 내 걱정하지말고 나 꼭 잘 살꺼니까 엄마 몫까지 열심히 살꺼야 약속할게 ,,,낳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해 엄마 나중에 하늘에서 꼭 만나서 못 다한 얘기들 마저 하자 그때까지 편히 쉬고있어 이젠 통 꿈에도 안나오던데 한번씩 꿈속에 찾아와줘 얼굴 까먹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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