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함 이야기 공간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이야기 해요!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한 유족
언니
추모공간 글
언니처럼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죽는 것 같아.... 자살한 방송인 나무위키 찾아보다가 그냥 언니랑 죽기전 행적이 너무 똑같아서 읽다보니 마음이 너무 불안해졌어 언니 죽은지 3년 넘었는데 나 솔직히 아직도 외동이라 말하는게 어색하고 우울증도 낫질 않아 그냥 잘 지내곤 있는데 불안정한 것 같아 여전히........ 근데 아무도 나를 위태롭다 신경써주지 않아 그리고 민폐끼치기도 싫어 그냥 죽는다면 조용히 사라지고싶어... 언니도 이런 마음이었을까 요즘 동호회도 들고 재미나게 보내고 있었는데 최근들어 약 먹어도 잠도 잘 안 오고 너무 마음이 불안하다 불안정해...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언니랑 엄마아빠랑 한 집에서 언니는 나랑 티비보거나 언니가 하는거 내가 컴퓨터 구경하고 있고 엄마는 밥하고 아빠는 등산갔다오고 그냥 그런 일상적인 풍경이 아직도 꿈에 나와... 솔직히 이 상처 평생 안 나을 것 같아. 주변사람들한테 그냥 구구절절 다 말하고 싶은데 민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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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추모공간 글
혼자서 얼마나 힘들고 아파했는지 살아있을때 몰라줘서 너무 미안해!
모든걸 혼자 책임지고 떠난 당신이 너무 보고싶고,
하루에도 몇번씩 다시 그날로 되돌아갈수만 있다면...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사랑하는 봉봉 마누라~
편히 쉬고, 제발 내가 살아갈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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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
추모공간 글
너 떠난 지 벌써 3년이나 지났어
잘 지내고 있는 거지?
겨울이 오고 있어.
이 겨울이 지나면 네가 태어난 봄이 올 거야
그때까지 잘 지내볼게
네 생각도 줄여볼게
잘 지내야 해...
내가 넘 힘들어하면 꿈에 한 번만 와주라
너무너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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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추모공간 글
아버님 돌아가신지 벌써ㅈ다음달이면 한달이 다되어가요. 내내 비가오다 절에가니 맑개 개었던 그날 하늘이 아직도 기억나요. 아버님 따라 가려고 했던겄도 벌써 해가 넘어 계절이 지나가려해요.. 아직 따라가고 싶은마음은 한가득인데 아이들이 걸려요 아버님.. 혼자계신 어머님 잘챙겨주시고 애들아빠 보살펴주세요. 꽃은 몇년이 걸려도 제가 챙겨드릴께요. 부디 춥게계시지 마셔요.. 못난며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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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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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추모공간 글
나는 알고 있어
너가 얼마나 살고싶어했는지를
죽고 싶어 간 게 아니라..
그렇게는 더이상 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떠난 거겠지
네 컴퓨터에 남겨진 병중일기라는 폴더를 나중에 보고 말할 수 없이 가슴이 아팠단다
분명 넌 살고 싶어했어
불쌍한 내 동생..
의사가 되고 싶다던 녀석이..
생전에 겁이 그렇게 많던 네가 어찌 그리
떠났어
얼마나 아팠을까
네가 태어난 날
세 누나들이 동네방네 우리엄마 아들 낳았다고 새벽에 창밖에다 기뻐서 소리 지르고 했던 건 넌 알 리가 없겠지?
가엾은 막내야
이젠 아프지 말고
걱정 없는 곳에서 훨훨 날아다녀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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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딸 아가
추모공간 글
엄마

언제 웃어줄거야?
꿈속에서 난 엄마를 붙들고 정신을 잃을정도로 울고 불고 잡고 매달리고 결국엔 정신을 잃는데 엄마는 아무런 표정이 없어 나를 바라보는건지 어디를 바라보는건지 공허한 눈빛과 표정이 너무 슬퍼 슬프고 아픈 표정을 싫어했던 엄마야. 언제쯤 날 보고 환하게 웃을까.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 미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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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추모공간 글
이런 공간이 있어서 감사해. 오늘도 니가 아무렇지 않게 꿈에 나왔어. 그만큼 너가내 인생에 영향을 준다는 거겠지. 사실 생각 안날 정도로 정신없이 바쁘고 싶은데, 아직 너가 내 인생에 가장 큰 사건인가봐. 사랑하는 동생, 너와 하고싶은 것들이 마음속에 남아서... 계속 슬프게해. 너를 잃어서, 너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매일 매 시간 너가 없음을 매순간 느껴. 나아가고 싶어. 세살 터울 이었지만, 넌 나한테 아픈 손가락이었고 표현은 못했지만 널 많이 사랑했어. 미안해 많이 표현 못해줘서. 너도 결혼을 하고, 나도 결혼을 하고, 너가 아빠가 된 모습, 너의 가족들이 어떤 모습일지, 보고싶었는데, 너가 원치 않았던거겠지. 너의 인생의 선택이었으니까. 그래도 나와 어린시절 함께 보내줘서 너무 고마웠어. 너의 28살 인생이 그렇게 어둡지만은 안았길 바랄게. 더 좋은 기억들을 주지 못해 미안해. 많이 사랑하는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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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
추모공간 글
사랑하는 동생아! 네가 떠난지 이제 한달이 되었구나.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다. 부모님께서는 지옥에 계시고 나머지 식구들도 힘들게 지낸단다. 마지막 순간 무슨 생각을 했는지 힘들지는 않았는지 이런 생각들로 눈물이 마르지 않는구나.꿈이였으면. 제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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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에게
추모공간 글
보고싶다. 난 지금 너의 부고를 들었던 그 장소에 다시 와 있어. 하고 싶은 말들은 참 많은데 어떤 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네. 곧 있음 1년인데.. 이젠 괜찮아? 춥지는 않고? 거기서는 그렇게 원했던 휴대폰 잘 사용하고 있고? 내가 보내는 메세지들도 잘 받고 있니? 이젠 아프지 않아? 너를 향한 버거운 기대들과, 감당하지 못할 만큼 너를 짓누르던 부담감에서 이젠 벗어났어? 네 꿈은 내가 꼭 이뤄줄게.. 나, 분명 너만큼은 아니겠지만 좋은 성적 받고 있다. 적어도 네가 남겨둔 목표들 대신 이룰 만큼은 아등바등 열심히 살고 있어. 그러니 부디 넌 모든 걱정들 잊고 행복해줘. 그리고 나도.. 행복하고 싶다. 힘들 때마다 네 생각이 나. 공부하면서 너무 힘들어 지칠 때면 서로 하소연하며 위로해줬잖아. 주로 네가 들어줬지만.. 힘들 때마다 따뜻하던 네 목소리가 그리워 달려 가 안기고 싶다. 잡았던 그 손을 다시 잡고 싶다. 우리의 결말은 왜 늘 이럴까. 우리의 뜻대로 되는 건 아무것도 없고, 늘 위태롭게 흔들리기만... 요즘 나 공부가 너무 지치고 힘든데, 무기력하게 우울에 빠지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널 떠올리며 네가 날 지켜보고 있단 생각에 마음을 다잡고 하루하루 버틴다.. 지켜봐 줘. 나 버틸 수 있게. 네가 그렇게 입고 싶던 흰 가운 입고, 네 몫까지 내가 멋지게 살아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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