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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파랑새
내용 감사합니다.. 저를 다시 돌아봤어요.
남편이 죽고 나서 생활에 치이고, 아이들 키우느라 내가 더 굳건해져야 한다는 생각에
제가 슬픈지도 모르고 살았어요.
여기다 글 쓰고..자식 잃으신 분이 남겨주신 답장을 보니.. 그 마음을 짐작도 못하겠으면서도 또 이해가 되고 하네요..
말해주신 것 처럼 제 감정을 더 돌아보고, 남편이 생각나면 생각 나는대로 기억할 수 있는 저만의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이미 찾았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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