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공간

  • 아무리 잊으려고 노력해도 잊히지 않을 겁니다.
    아니 어쩌면 그게 정상일지 모릅니다.
  • 우리가 그토록 사랑했던 그들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 추모 공간은 유가족들이 고인에 대해 미처 하지 못한 말, 추억하고 싶은 즐거웠던 경험,
  • 기억하고 싶은 모습 등에 대해 나누며 너무 이른 작별을 한 고인을 기리는 공간입니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 -고인을 추모하는 공간입니다-

  • 고인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고인과의 즐거웠던 추억, 고인의 기억하고 싶은 모습들을
  • 우리
  • 얘기하고, 기억하고, 함께해도 괜찮아요.

추모공간 개편 안내

  • 2021년 2월 8일부터 추모공간에는 ‘동료지원 활동가’가 함께 합니다.
  • 같은 아픔을 경험한 ‘동료지원 활동가’의 공감 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동료지원 활동가의 공감 전체 댓글 내용은 글쓴이이게만 보여집니다.)
  • * “동료지원 활동가란?” 상실의 아픔을 경험한 유족이 훈련과정을 거쳐 같은 아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유족을 돕고 지지하는 활동가를 의미합니다.
  • ➜ 더 적극적인 소통을 원하시는 분들은 ‘얘기함 온라인 프로그램’ 내 ‘이야기 공간’에서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과도한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표현은 삼가 바라며, 해당 내용은 신고 및 삭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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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해요 추모해요
모르는아이 20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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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버님,
살아생전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아버님께서 그토록 이뻐하고 사랑했던 둘째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에요.
인사가 너무 늦었죠 죄송해요.

아버님 편안히 잘 가셨나요. 많이 힘드셨죠 이제 편안하신가요?
평소에도 아버지를 그토록 걱정하고 안타까워했전 그아이는 지금 가슴이 터져버릴 것만 같대요. 그걸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아이 가슴에 생겨버린 큰 멍을 어떻게 돌봐줄까 찾아보다가 여길 찾게되었어요.
여길 보여준다면 이세상에 같은 짐을 지고 사시는 분들이 그아이 말고도 많이 있다는걸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까요..? 아니면 더 가슴아파 할까요?

아버지 그아이는 아버지를 참 많이 아끼고 사랑했나봐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해요.
아버지께서 놓고 가셨으니까 그아이 마음 하늘에서 잘 돌봐주실거라 믿어요. 힘을 주실거라 믿어요.

남기고 가신 복잡한 일들도 순탄하게 잘 처리되도록 아버지께서 남겨진 자식들 감싸안아 주세요.
그아이 제 곁에 돌아와서 금방 힘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얼른 바뀌도록 아버지가 도와주세요.

한번도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아이랑 같이 손잡고 가서 인사 드리고 싶은데 못드려서 죄송해요. 부디 용서하시고 차라리 그 아이가 짊어질 짐 저를 미워하시며 저한테 주세요.

아버지. 그아이가 원하는것 처럼 아버지로써 아들로써 복잡했던 일들 모두 내려놓으시고 가볍게 그리고 천천히 좋은 곳에 가셔서 좋은 것만 보시고 좋은것만 들으시고 맛있는거 마음껏 드시고 그렇게 사세요.
나중에 저도 언젠가 하늘나라에 가게되면 그때 정식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그래도 그아이 진심으로 사랑하고 제 육신처럼 아끼고 있으니까요.

그럼 그아이 항상 잘 감싸안아 주실 것으로 믿고 다음에 또 인사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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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미안해요
보고싶어 20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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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아직 안믿기는게 정상일까
꿈에서는 너랑 나랑 노는 모습인데 눈을뜨면 니가 안보여
너는 언제나 내 옆에 있었어.
가장 많이 연락하는 사람 너였는데 이제 나는 누구랑 연락해야할까
친구이자 아빠이자 동생이자 오빠였던 너를 나는 못보내고 있어
너 편하게 내가 놓아줘야하는데 못보내고 있어 누나가 미안해
이제 전화해도 받지 않는 너를, 불러도 대답없는 너를, 어디서 만나야할까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다
웃으면서 누나부르는 니가 너무 보고싶다
눈을 감았다 뜨면 니가 숨쉬는 그때였으면 좋겠어 수도없이 기도해 너 보고싶어서
누나가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정말 온 힘을 다해 버티고 있는데 너는 더 힘들었겠지 몰라줘서 미안해
보고싶다 행복했음 좋겠어 아니, 무조건 행복해야해. 내행복 너한테 다 줄게 행복해 내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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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
?? 202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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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그 추운 날 어떻게 거기까지 올라갔니.
안추웠어? 옷도 얇은 걸 입고...
아직도 네 발바닥이 시커멓던걸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

그 와중에 유서까지 남기고 갔니. 얼마나 죽고싶었으면 그랬을까, 생각하면 난 숨이 막힌단다.

숨이 막히고 가슴이 정말 너무 아려 죽을 것만 같아서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

혹시 내 동생이 없는 이 모든게 다 꿈이 아닐까?
아니, 애초에 동생이 있던게 꿈인가?
내 삶 자체가 살아있기는 한가?
누가 지어내고 임의로 만들어낸게 아닌가?
내가...너무 외롭고 고통스러워서 만들어낸 허상이 아닐까.
이 모든게 다 거짓이고 꿈이 아닐까.
그래서 친구들,가족들에게도 '우리 장례식장 다 했나? 내 동생 죽은게 맞나?'하곤 해.

정말 내 동생이 없다.
왜 세상은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갈까?
왜 뉴스는 들려오고, 신곡이 나오고, 드라마를 방영하는 걸까.
왜 다들 저렇게 웃고 지내는 걸까?
내 동생이 죽은 날 세상이 멸망한게 아니야?

정말 내 동생이 정말,진짜 없다. 글자 그대로 없다. 어떡하지? 다들 어떻게 살지.

'저 이제 어떻게 살아요?'
'아직 남은 가족 있잖아요. 어머니,아버지 보며 살아야지. 산 사람은 살아가야해요.'

산 사람은 살아가야한다. 근데 너무 잔인한 말이다. 살 이유가 없는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걸까? 왜? 뭘 위해서?
뭐든 다 있으면 뭘 하나, 내 동생이 없는데.

사랑하는 내 동생아, 누나도 너처럼 죽음을 그렸었단다. 늘 죽기를 바랐어. 그 날만을 기다렸고, 시도해본 날도 있었단다.
그래도 죽지못해 살아왔어. 그중에는 꽤 행복한 날도 있었단다.
그래도 발인까지 마치고 모든 걸 다 정리하고나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선택을 한 네가 이해가 간다.
나 또한 지금 널 생각하면 무작정 보고싶기만 해서
미리 가서 먼 훗날 내 동생 기다려야지, 그때 죽었어야 했는데, 하는 미련한 생각만 든다.
너 어차피 한다면 하는 애라 한번 결심하면 쭉 가잖니...꽤 오래 생각해왔더라. 과정은 길었지만 결과는 충동적이고 짧았지. 나처럼 과정이 길고, 그걸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하는 내 동생이 다 마음고생하며 겪었을 걸 생각하니 내가 대신 다 그 아픔 감싸안아주고싶고, 대신 내가 죽어서 모든 고통과 슬픔을 앗아가고 싶구나.
힘들었지. 정말 죽을 만큼 고통스럽고, 외롭고 지쳤을거야.

난 왜 몰랐을까. 나 또한 그 과정이 현재진행형임에도 왜 몰랐을까, 왜.
왜 나는 모든 걸 잃고 나서야 뒤늦게 후회를 할까 왜.

이건 내가 받아야할 죗값이고, 벌인가?
네가 그렇다하면 감히 받을게. 널 위해서라면 지금이라도 누나는 뭐든지 할게. 널 위해서 대신 죽을게.
널 다시 볼 수만 있다면 누나는 뭐든지 할게, 그게 설령 내 목숨을 버리는 일이 되더라도.

이젠 알겠다. 네가 쓴 일기장의 의미와 축약된 유서. 나도 가족,이 모든게 싫고, 증오스럽고 혐오스럽다. 그러면서도 정이라는게...그래.

내가 가면 숨어서 놀래켜 줄거지? 배웅나와줄거지? 기다릴게. 곧 갈테니 좀만 기다리렴.
정말 너무나 보고싶고 이 세상에서 너무 고생 많이한 내동생. 누나가 참 많이 사랑해 많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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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해요 추모해요
동생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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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느꼈던 감정 나도 알겠어
집에 민폐 끼치는게 죽기보다 싫었겠지
형이 생전에 했던 말
너보다 못난 사람 보면서 위안하며 살지 말아라
난 야비했고 형은 아니였지
그렇게 지기 싫어했던 인간이 왜 내가 당신의 동생이 옳았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거야?
비겁하고 구차하다 느껴도 이 바보같은 세상에 남는게 맞는 것 같다
형을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나는 절대 그런 길로 가지 않았을텐데
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살고 있어
형이 자살을 하던 날로 돌아가 내 팔다리 아니 목숨을 바쳐서라도 막을테야
형이 나보다 잘 수습할테니까
형이 나보다 가족들 잘 추스릴테니까
형이 나보다 더 잘 살테니까
내가 악착같이 살아 이 세상을 떠나지 못할 이유가 생긴다해도
기꺼이 형의 목숨만은 지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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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해요 추모해요
언니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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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쓴 글을 읽다가, 비슷한 마음들이 느껴져서 엄청 울고 왔어. 언니가 진짜 너 때문에 울보 다 됐다. 일 년에 한 두 번 울까 말까했는데 요즘은 하루에 한 두 번 우는 건 당연한 일이야. 이봐. 글 쓰다가 또 울어.

언니는 그냥 이렇게 울면서 숨 쉬며 살아가는 것도 미안해. 너는 지금의 나보다 훨씬 슬프고, 외롭고, 힘들었을텐데 언니라는 인간은 만날 말로 상처만 주고 말이야. 한국에 살지도 않고, 공부한다 일한다 해외에만 있고. 언니 한국 올 때마다 이벤트 해주고, 가장 기뻐했던 사람이 너였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해외는 무슨, 집 밖에도 못나가. 너가 그렇게 바라던 게 언니랑 집에서 노는 거였잖아. 언니 이제 한국집에 하루 종일 있는데, 왜 너는 없어. 어디갔어. 왜 먼저 갔어. 언니 너무 외롭고 힘든데... 놀 사람도 없고, 같이 산책 할 사람도 없고, 요리해줄 사람도 없고.... 너가 이렇게 외롭고 힘든 마음으로 가족들을 기다렸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너무 아퍼.

너 왕따 시켰던 애들 다 찾아가서 열 번, 백 번, 천 번도 더 죽이고 싶어. 가해자 부모한테 돈 받아서 차별을 일삼았다던 선생한테도 찾아가서 소리라도 지르고 싶어. 마음에서 분노가 치미는데 사실 잘못한 건 나야. 공부한다고 너 못챙겨준 내가 가장 잘못한 사람이야. 나 대학 갈때나, 입사 할때, 승진 할때.... 항상 전적으로 나 믿고 응원해주고 기도해주던 사람이 너였는데. 이제 너가 없어서 나는 아무것도 못할 거 같애. 하기도 싫고... 할 수도 없어. 응원해주는 사람이 없어.

유럽여행 갔을 때, 너를 이해하지 못해고 화만 내서 미안해. 다녀와서 힘들었을텐데 내 장난 다 받아주고.... 그렇게 착한 너는 왜 이 세상에 없고, 병신같은 나만 살아서 눈물이나 줄줄 쳐흘리고 있는지. 한심하다. 내가 너무 한심해.

너가 내 발 마이크 삼아 노래하던 것도 그립구, 우리 둘이 만든 핸드쉐이크, 비밀코드, 같이 만들어서 부르던 노래들, 전부 그립다. 이제 집에서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아. 장난도 안 쳐. 집이 고요해. 분위기 메이커가 없으니 분위기도 없지. 둘만 알던 농담은 이제 나 혼자만 알아서, 더 이상 써먹을 수도 없어.

전 날, 너는 따뜻한 목소리로 사랑을 담아 나한테 언니 잘 자! 라고 말해줬는데.... 나는 뭐가 일이 힘들다고 너한테 응, 자. 라고만 했을까. 잘 자, 한마디가 어려웠을까. 왜. 언니는 이것만 생각하면 정말 죽고싶어. 그 때 니 방에 가서 너 안아주고 잘 자, 말이라도 해줬더라면.

눈이 짓무를때까지 울어도, 이렇게 사는 게 웃겨.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하루하루 사는 게. 어처구니가 없어. 넌 살지 못하는 오늘을, 내일을, 다음주를, 나는 살아간다는 게. 참.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야. 항상 주님을 위해 살고, 기도와 전도에 너무 열심이었으니까. 사랑한다. 언니는 지옥도 아까운 인간이라, 가끔 꿈에라도 나와줘. 너무 보고 싶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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