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요즘 아빠 생각을 안했어.
그냥 안하면 안울고 살더라고.
그런데. .할머니 할아버지 기일이 지나고...
엄마가 아빠 이야기 하며 울고....
아빠를 앚을수가 없잖아...
아빠 자금도 나는 계속 상상만해...
내가 아빠를 계속 잡고 있었으면...
달라졌을까??
그럼 아빠는 어떤 모습일까??
너무 빨랐어 아빠 난 아직 아빠가 필요해.
우리 아빠가 옆에 있음 좋겠어
아빠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언니
저는 언니에 대해 잘아는게 없어서 이렇게 추모공간에 와서 감히 글을 남겨도되는지..그 조차도 미안하고 마음이 무거워요..
저는 오빠를 좋아하고 있어요.. 얼굴도 모르는 언니가 제꿈에 나와서 오빠한테 가는걸 싫어하는걸 보구 생각도 많고 죄스러운 마음에 내마음을 접어야하나 늘 생각해요.. 언니가 어떤마음으로 오빠곁을 떠났는지는 모르겠어요 그치만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커서 떠났을거란 생각은 들어요 그생각 때문에 오빠를 볼때마다 언니가 떠올라요..
오빠가 많이 힘들어 해요 내가 그부분을 안고싶은데 오빠가 곁을 주지않네요 늘 언니 생각뿐인걸요.. 내가 오빠를 좋아하는게 큰욕심이겠죠? 대답이라도 듣구싶어요..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그 곳에 있는언니에게 이 곳에서 이렇게 글로 부탁하는 내자신도 이렇게 미운데.. 언니는 얼마나 밉겠어요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답답한마음에 내마음을 글로 남겨요..
미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