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여기 이 글들을 보며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정말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오셨던 우리 부모님, 남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살아온 나..
세상에게 많이 원망했어요 더 이상 저와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생겨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에게 더 가까운 위로를 받게 되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정말. 이겨냅시다 우리
오늘도 잘 버텨주어서 고마워요
오빠가 떠난지 4달.. 난 이제 오빠를 생각하며 한참을 우는게 일상이 되었어 그래도 그렇게 펑펑 울고나면 좀 나아지는 것같아.. 아직도 눈을 감으면 오빠의 마지막 모습이 떠오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나면 내가 이럴 자격이 있나 자책하게 돼 그래도 우리가족 많이 힘들지만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아 이제야 오빠의 행동들을 이해하고 생각하는 나를 용서해줘 보고싶어오빠 정말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