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공간

  • 아무리 잊으려고 노력해도 잊히지 않을 겁니다.
    아니 어쩌면 그게 정상일지 모릅니다.
  • 우리가 그토록 사랑했던 그들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 추모 공간은 유가족들이 고인에 대해 미처 하지 못한 말, 추억하고 싶은 즐거웠던 경험,
  • 기억하고 싶은 모습 등에 대해 나누며 너무 이른 작별을 한 고인을 기리는 공간입니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 -고인을 추모하는 공간입니다-

  • 고인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고인과의 즐거웠던 추억, 고인의 기억하고 싶은 모습들을
  • 우리
  • 얘기하고, 기억하고, 함께해도 괜찮아요.

추모공간 개편 안내

  • 2021년 2월 8일부터 추모공간에는 ‘동료지원 활동가’가 함께 합니다.
  • 같은 아픔을 경험한 ‘동료지원 활동가’의 공감 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동료지원 활동가의 공감 전체 댓글 내용은 글쓴이이게만 보여집니다.)
  • * “동료지원 활동가란?” 상실의 아픔을 경험한 유족이 훈련과정을 거쳐 같은 아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유족을 돕고 지지하는 활동가를 의미합니다.
  • ➜ 더 적극적인 소통을 원하시는 분들은 ‘얘기함 온라인 프로그램’ 내 ‘이야기 공간’에서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과도한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표현은 삼가 바라며, 해당 내용은 신고 및 삭제될 수 있습니다.)

감정스티커 선택를 클릭하여 유족에게 당신의 마음을 표현하세요. 이모티콘을 통해 당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함께해요 함께해요
엄마 2018.12.24

코멘트 작성 수정 삭제

벌써 엄마가 좋아하던 크리스마스야
엄마 나는 이모들이 전화도 해주고 가끔 와서 밥도 차려주고 그래서 외롭지 않게 잘 지내고 있어
아니 잘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어 잘되는 거 같진않지만...
엄마는? 엄마는 외롭지 않아? 잘 지내고 있지?
아직은 엄마가 미울때가 많지만 그래도 보고싶다 엄마
엄마 메리 크리스마스..곧 엄마 보러갈게
감정스티커 선택
  • 토닥토닥 토닥토닥 x 28
  • 공감해요 공감해요 x 0
  • 함께울어요 함께울어요 x 6
  • 응원해요 응원해요 x 4
  • 추모해요 추모해요 x 1
  • 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 x 2
  • 사랑해요 사랑해요 x 3
  • 미안해요 미안해요 x 0
  • 고마워요 고마워요 x 1
  • 기억해요 기억해요 x 1
  • 함께해요 함께해요 x 3
기억해요 기억해요
잘 있어요 2018.12.23

코멘트 작성 수정 삭제

아빠 잘 있는 거죠? 난 상담 계속 받으면서 숨 쉬기 힘든 날도 줄어들고 많이 나아졌어요. 그러니 아빠도 아무 걱정 말고 하늘에서 편안히 날아다니세요.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부디 잘 있어요.
감정스티커 선택
  • 토닥토닥 토닥토닥 x 25
  • 공감해요 공감해요 x 0
  • 함께울어요 함께울어요 x 6
  • 응원해요 응원해요 x 6
  • 추모해요 추모해요 x 2
  • 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 x 3
  • 사랑해요 사랑해요 x 5
  • 미안해요 미안해요 x 0
  • 고마워요 고마워요 x 1
  • 기억해요 기억해요 x 2
  • 함께해요 함께해요 x 3
추모해요 추모해요
엄마딸 2018.12.21

코멘트 작성 수정 삭제

엄마
나 오늘 생일이야...
엄마가 항상 해주던 미역국
이젠 없네...
나 어제는 너무 아팠어
지금은 혜랑언니가 옆에서 정말 많이 챙겨주고 어제 미역국도 끓여줘서 잘 먹구 집에 왔어
엄마 정말 보고싶은데
엄마한테 생일 편지 한번 받고 싶었는데...
내일 소리 불러서 아빠랑 밥먹고
엄마 보러 갈게
사실 엄마한테 못가겠는데 내일은 가야할거같아
엄마 나 생일축하한다고
꿈에서라도 안아주러 와줘... 꼭
잘자엄마
감정스티커 선택
  • 토닥토닥 토닥토닥 x 24
  • 공감해요 공감해요 x 0
  • 함께울어요 함께울어요 x 8
  • 응원해요 응원해요 x 3
  • 추모해요 추모해요 x 1
  • 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 x 3
  • 사랑해요 사랑해요 x 8
  • 미안해요 미안해요 x 0
  • 고마워요 고마워요 x 3
  • 기억해요 기억해요 x 1
  • 함께해요 함께해요 x 4
추모해요 추모해요
은주누나 2018.12.19

코멘트 작성 수정 삭제

누나야
매년 이맘때쯤 엄마 생신이라
같이 고민하고 돈 모으고 그랬었는데..
벌써 네가 떠난 지 반년도 더 지났구나
네가 그렇게 떠났는데 누나가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다니 말도 안돼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속이 깊은 네가 아무 말 없이 떠날 결심을 하기까지 얼마나 외롭고 무섭고 답답했을까
누나는 너와 엄마의 고통을 너무 몰랐지..
동생아
이제 네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가엾은 우리 막내 동생아
살아 있을적에 더 많이 보듬어주고 이해해주지 못해 너무 미안해
더이상 부디 아프지마
감정스티커 선택
  • 토닥토닥 토닥토닥 x 24
  • 공감해요 공감해요 x 4
  • 함께울어요 함께울어요 x 7
  • 응원해요 응원해요 x 7
  • 추모해요 추모해요 x 4
  • 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 x 2
  • 사랑해요 사랑해요 x 2
  • 미안해요 미안해요 x 3
  • 고마워요 고마워요 x 0
  • 기억해요 기억해요 x 2
  • 함께해요 함께해요 x 0
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
안녕 2018.12.18

코멘트 작성 수정 삭제

잘지내? 벌써 또 추운 겨울이 되었네요..
그때 전화받았던 날도 이때쯤이었는데..
보고싶다.. 내가 좀 많이 안아줄걸 그랬어..
거기서는 많이 따뜻한 봄만 있었으면 좋겠다..
감정스티커 선택
  • 토닥토닥 토닥토닥 x 20
  • 공감해요 공감해요 x 1
  • 함께울어요 함께울어요 x 5
  • 응원해요 응원해요 x 3
  • 추모해요 추모해요 x 2
  • 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 x 2
  • 사랑해요 사랑해요 x 0
  • 미안해요 미안해요 x 5
  • 고마워요 고마워요 x 0
  • 기억해요 기억해요 x 2
  • 함께해요 함께해요 x 1
추모공간 작성하기
  • 토닥토닥 토닥토닥
  • 공감해요 공감해요
  • 함께울어요 함께울어요
  • 응원해요 응원해요
  • 추모해요 추모해요
  • 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
  • 사랑해요 사랑해요
  • 미안해요 미안해요
  • 고마워요 고마워요
  • 기억해요 기억해요
  • 함께해요 함께해요
  • 지금 당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이모티콘을 선택해보세요.
  • 이 공간은 떠나간 고인을 함께 추모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 추모공간인 만큼 유족분들이 편안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공간을 관리하고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이를 강화하기 위한 본인인증 절차에 협조 부탁드립니다.
  • (수집된 전화번호는 본 기관에 작성일로부터 1주일간 보관되며 이후 파기됩니다.)
  • ※ 고인, 유족 등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 글은 삭제 및 신고조치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활용 목적
    1. 도움정보 안내 및 자살예방법 제19조 3에 해당되는 긴급구조대상자 신고
  • 수집 항목
    1. 필수항목 : 이름, 닉네임, 생년월일, 핸드폰 번호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1. 수집된 정보는 작성일로부터 1주일 보관 이후 파기
  •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과 동의 거부에 따른 불이익 내용
    1. 이용자는 얘기함(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수집하는 개인정보에 대한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으며 동의 거부 시에는 정상적인 서비스 지원이 안 될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