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공간

  • 아무리 잊으려고 노력해도 잊히지 않을 겁니다.
    아니 어쩌면 그게 정상일지 모릅니다.
  • 우리가 그토록 사랑했던 그들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 추모 공간은 유가족들이 고인에 대해 미처 하지 못한 말, 추억하고 싶은 즐거웠던 경험,
  • 기억하고 싶은 모습 등에 대해 나누며 너무 이른 작별을 한 고인을 기리는 공간입니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 -고인을 추모하는 공간입니다-

  • 고인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고인과의 즐거웠던 추억, 고인의 기억하고 싶은 모습들을
  • 우리
  • 얘기하고, 기억하고, 함께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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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
여보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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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싶다

눈감으면 너의 마지막 모습이 생각이니 괴롭고 보고싶은 마음조차 내 이기심인것같아 또 괴롭다

미안해. 수도 없이얘기를 들어달라고 외치는 너의 모습과 그런 너를 무시하는 나의 모습이 머리속에서 계속 떠오른다.

내 손만을 잡고 있는걸 누구보다 잘아는 내가 너를 구석으로 밀어넣고 마지막에 손을 놓은 내가 미치도록 밉다

미안해 너무 미안해 그리고 너무 보고 싶다 너의 다리에 누워 실없는 농담도 하고 싶고 너를 뒤에 앉으며 너의 작은 어깨에 기대고 싶어

항상 나의 중심에서 너를 괴롭혔던 나를 용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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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해요 추모해요
당신께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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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가족들이 고인을 추모하는 글을 올리는 곳이지만, 저처럼 본인의 삶이 버거워서 내려놓을까 방황하다 찾아온 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몇달 전까지 실패한 삶이 부끄러워서 매일 매순간 죽고만 싶었고, 여전히 실패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죽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어떤 분이거나 저보다는 떳떳하고 멋진 분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살아가려 하니 당신도 꼭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비참하게 되어도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어떻게든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 산 증거로서, 실패했어도 살아가는 것 자체로 삶에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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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미안해요
걱정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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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왜 이렇게 자살이 늘어나는걸까요. 막상 우리집 일이 되고 보니 참으로 삶이 힘들고 어려운 사람이 많다는것에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 노력하고 애를 써야 이런 일들이 줄어들지 걱정입니다.
나부터 뭘 어찌해야할지...
모두 주어진 삶을 묵묵히 잘 버텨내길 바랄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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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해요 추모해요
언니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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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편해? 벌써 4개월이나 지났더라. 난 아직도 얼마전에 일어난 일 같고 언니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살아있었던 것 같은데..... 현실을 마주하지 않으려 언니 장례식에도 일부러 안 갔더니 요즘도 문득문득 언니가 진짜 죽었을까 분간이 안 가. 나도 죽고싶은데 언니도 오랜시간 죽고싶었고 나처럼 우울증을 가지고있었다니... 언니는 무관심 속에 죽은걸까? 다시 살아돌아와도 사실 전보다 더 잘해줄 자신은 없어. 이런 내가 나쁜걸까.. 언니가 죽고 나서 엄마아빠가 나까지 죽지말라고 오열을 해서 난 못죽게 되었어. 그냥 죽기 무서워서 대는 핑계일지도...... 어제는 우리집 강아지 호두 미용을 내손으로 했어. 털이 많이 자랐거든. 언니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호두 미용이라도 해주고 죽지 그랬어.. 언니가 잘하는거잖아. 언니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눴던 간질거리는 대화가 떠오른다. 그래도 진심이었는데 언니한텐 통하지 않았나봐..... 겨우 그거 하고 난 할만큼 했다고 손놓은 내가 잘못이었나 싶기도 하고.. 난 요즘 잘 살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 그냥 멀쩡히 살고는 있어... 자해나 자살생각도 요즘엔 안하고.. 부모님봐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그러고있어. 그래도 문득 삶이 너무 덧없다....언니 죽은것도 안 믿겨지고.... 죽으면 정말 편해지는걸까 언니가 죽고도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돌아가는 세상이 신기하고 허무하다. 요즘도 언니 생각이 수시로 떠오르고 눈물이 나고 언니가 자연스레 살아돌아오는 꿈을 가끔 꾸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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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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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엄마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똑같네
같이 죽자고 했을때 같이 죽을껄 그랬다
20대를 고통속에서 살았는데 앞으로 살날이 더 많아서 더 고통스럽겠지
지켜보고있다면
꿈에라도 나와줘 많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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