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공간

  • 아무리 잊으려고 노력해도 잊히지 않을 겁니다.
    아니 어쩌면 그게 정상일지 모릅니다.
  • 우리가 그토록 사랑했던 그들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 추모 공간은 유가족들이 고인에 대해 미처 하지 못한 말, 추억하고 싶은 즐거웠던 경험,
  • 기억하고 싶은 모습 등에 대해 나누며 너무 이른 작별을 한 고인을 기리는 공간입니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 -고인을 추모하는 공간입니다-

  • 고인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고인과의 즐거웠던 추억, 고인의 기억하고 싶은 모습들을
  • 우리
  • 얘기하고, 기억하고, 함께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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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해요 추모해요
보고싶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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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살아본다
곧 있으면 꼬박 음력 1년이 되는 그날인데
벚꽃이 예뻐서 하늘이 밝아서
날씨가 좋아서
지나가는 아이들이 너의 옷과 비슷해서
그래서 또 그리움의 파도와 상실감의 바다가 나에게 덥쳤다
순간 어지럽고 숨이 안쉬어 지면서 세상에 너가 없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고
미칠것 같다는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고통 스러웠다
차라리 미치고 싶었다는 말이 내 마음이 그러한데

나는 기필코 미치지 않기로 결정했다

딸아 보고싶다
거기는 편안하면 좋겠다
나는 또 살아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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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해요 추모해요
토닥토닥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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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곧 3번째 기일이야..
2번째 기일은 정말 힘든 하루하루의 연속이었는데.. 3번째 기일은.. '곧 기일이네?' 하고 또 일상을 살아.
미워하는 마음도, 원망하는 마음도.. 그 복잡했던 마음이 사라진건 아니지만..
뾰족 뾰족 가시처럼 날 찌르던 마음들이 3년 이라는 시간동안 많이 무뎌졌나봐.
아니면 내 마음에 익숙해 진건가?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조금은 편해진 건 사실이야..
오늘 가게에서 일하다가.. 엄청 아이러니한 이야기를 들었다?
나보고 결혼했냐고 해서 애가 둘이에요. 했더니..
손님이 뭐라고 하신줄 알아?
남편은 복받았데.. 전생에 나라를 구했데..
엄청 웃기지... 난 차마 대답을 못하고 어색한 미소를 지었지..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데.. 당신이 자살할 리가 없잖아..
오빠..
잘살고 있는게 오빠를 위한건지 모르겠다..
내가 미워서 인지.. 내게 아이들만 남기고 가서 미안해서인지..
꿈에도 한번 안나오는 당신이 나는 그립네.
좀 더 잘 살지 못해서 아쉽고.. 미안해..
그곳에서 평안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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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 202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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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동생아. 왜 이렇게 가족들의 곁을 떠났을까 니가 정말로 많이 힘들었구나. 일주일이 되었는데도 나는 아직도 실감이 나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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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해요 추모해요
꼭지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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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빠가 하늘나라에 간지 내년이면 딱 30년이된다.
그 사이 대학생이었던 나는 딱 그날의 아빠나이가 되어버렸어.
그때는 아빠가 진짜 어른이고 크고
모든것을 아는 사람처럼 느껴졋었는데
지금 내 친구라 생각하니
마음이 더 아려와.
아빠 실종된지 3일만에 발견한게 나잖아.
누구와도 터놓고 말할수 없었어.
모두에게 트라우마이고 상처가 될까봐.
칭칭 동여매어 내 마음의 옷장에 구겨 던진 기억인데
다시 떠올라버렸네.
그래서 여기 적을거야.
옷장안에서 꺼내서 햇빛보며 아빠를
기억하고 볕좋은 곳에 뭍어주려고.
아빠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나는 아빠가 사고였다고 생각했지만
요즘 나를 보면 아니었나 생각도 들어.
하지만 그게 무엇이었든
남은 가족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느꼈기에
난 그 선택만은 안할거야.
꾸역꾸역 하루하루 견딜거야.
유산균먹고 햇빛보고 등산도 하면서
살아낼거야.
아빠.
사랑해. 나 사랑해줘서 고마워.
다음생에 또 만난다면 더 다정한 딸이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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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해요 추모해요
물오름달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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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하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살아있었다면 다 보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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