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공간

  • 아무리 잊으려고 노력해도 잊히지 않을 겁니다.
    아니 어쩌면 그게 정상일지 모릅니다.
  • 우리가 그토록 사랑했던 그들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 추모 공간은 유가족들이 고인에 대해 미처 하지 못한 말, 추억하고 싶은 즐거웠던 경험,
  • 기억하고 싶은 모습 등에 대해 나누며 너무 이른 작별을 한 고인을 기리는 공간입니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 -고인을 추모하는 공간입니다-

  • 고인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고인과의 즐거웠던 추억, 고인의 기억하고 싶은 모습들을
  • 우리
  • 얘기하고, 기억하고, 함께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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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미안해요
그대에게 20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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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년하고 4개월이 지났어요.
우리 처음 눈싸움 했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오늘 같은 날이 오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이렇게 되기전에 다 말했어야 했는데...
그땐 멍청하게도 날 숨기고 당신을 멀리하는 것이 당신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었지요. 지금은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건가 싶어 후회가 되네요.
당신을 위하는 거라고 했던 모든 행동들이 결국엔 당신을 더 지치고 외롭게 만들어 버렸다는 걸 왜 몰랐었을까요?
한동안 죄책감에 사로잡힌 채 당신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매우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예전보다 나아졌지만 그리운 마음은 여전합니다.

끝까지 하지 못했던 말을 이곳에 남기고 당신을 놓아주려 합니다.

저도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의 마음과 우리의 이야기가 담긴 글들을 평생 간직할게요. 잠시나마 당신의 우주가 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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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
빌어먹을 로맨티스트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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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너 그렇게 간지 495일이나 됐다. 너 보내고 처음으로 언니 만나러 갔을 때 너 만난지 3500일이었는데 곧있으면 4000일이야. 난 아직 2년 전 그날에 멈춰있는데, 넌 잘 지내? 이제 행복하냐? 제발 행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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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해요 추모해요
엄마딸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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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엄마
오랜만에 글쓰네
오날 아침이면 엄마의 첫제사야...
나는 아직도 믿겨지지않고
매일 힘들고 매일 화나고...
순간순간 그날이 떠올라
그리고 좋은날들보단 엄마가 힘들어했던 그 두달의 기억만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
죽음이 무섭지 않다고 했던 엄마
그렇게 가니까 행복해?
아무런 쪽지없이 그렇게 가니까 말이야...
남은 나는 어떻게 하라고??
왜 우울증이라는 악마에게 왜! 휩싸여서 엄마가 치매에 걸린거마냥 자아가 없어진 사람마냥 그렇게 나약해져버린거냐구...
글을 쓰면 쓸수록 생각을 하면할수록 화가나 나는... 답답해 미쳐버릴거같아
내가 죽는날까지 난 엄마를 못봐
그냥 나도 죽어야 하나? 그래야 엄마 보나?
답답하다고 정말...!
너무 보고싶다고!
어떻게 하라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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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
반쪽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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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빴다. 너무 보고싶고 너무 너무 너무 힘들다. 언제까지 이렇게 버텨야 하나.
지가 내 세포 주인이라고 했으면서 주인이 왜 먼저 가냐. 내 동생.., 내 친구.., 너가 가고 너가 잘 챙겨주라고 부탁했던 너 지인도 떠났다. 면목 없다.., 아직도 생각이 난다. 너 정말 유서 안 써놓은거야? 늘 나한테 한 얘기들이 마지막 말로 기억해야되는거야..? 언니 아프다. 쌍둥이는 이런것도 다 똑같다더라. 우린 눈 알 핏줄도 똑같아서 안과 의사가 놀랬었는데 그치.. 미안하다. 내가 못나서 도저히 나를 용서할수 없는데 그냥 되게 괜찮은척 연기하면서 산다. 너가 욕먹을까봐, 소름돋는다 또 이런소리 들을까봐.., 보고싶다.., 사람들이 너무 무섭다.. 가족..? 친구..? 이제 없다.. 나한테 너 밖에 없는데.., 겨우 사는게 산사람때문이 아니라 너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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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해요 추모해요
그리워요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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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남편.. 당신이 떠난지 열흘.. 난 이제 밥도 먹고 잠도 자고.. 다른 사람들과 얘기도 나누고.. 가끔 이런 내가 무섭기도 끔찍하기도 해요. 아직도 내 머릿속에는 왜..라는 의문이 도무지 떠나지 않습니다. 가슴이 데인 듯 아팠다가 화가 났다가 미안하다가 슬펐다가 그립다가.. 머릿 속이 너무 혼란스러워요. 이런 이별을 결심하기까지 혼자서 얼마나 고민하고 무서웠을까.. 아팠을까.. 남기는 말 하나도 없이.. 이렇게 갑자기.. 지인들과 약속도 다 잡아놓고.. 참 야속한 사람.. 그래서 더 슬프기도 한편으론 덜 슬프기도 해요.. 아무한테도 당신이 왜 떠났는지 말할 수 없고 나 혼자서 너무나 아파요.. 다만 떠나는 그 순간까지 세상에 대한 원망, 좌절.. 가시 돋힌 내 말들로.. 서운함으로 아파하면서 슬퍼하면서 떠났을까봐 그게 너무 속상하고 가여워요. 나 당신 정말 사랑했는데.. 지금도 너무 사랑하는데.. 삶의 무게에 짓눌려 제대로 마음껏 표현 못했던 것 참 미안해요. 모든 것들이 이미 늦어 후회로만 남네요. 당신 없는 내 삶은 아무 것도 아닌데..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았는데.. 미래를 그렸던.. 이젠 못이룰 수많은 약속들.. 노부부로 서로 늙어가는 모습 애틋해하면서 손 붙잡고 함께 걸어가고 싶었는데.. 나 이제 정말 어떻게 하나요..? 하늘에서라도 제 마음 들어주세요. 알아주세요. 미안해요.. 정말 고마웠어요.. 사랑해요.. 나랑 그리고 너무 보고싶어 퇴근하면서 달려왔다고 할 정도였던 우리 강아지.. 꼭 지켜줘요. 나중에 우리가 가면 마중나와 주고.. 너무 힘들지만 아프지만 씩씩하게 당신 몫까지 좋은 일들 하며 살도록 노력할께요.. 당신이 정말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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