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공간

  • 아무리 잊으려고 노력해도 잊히지 않을 겁니다.
    아니 어쩌면 그게 정상일지 모릅니다.
  • 우리가 그토록 사랑했던 그들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 추모 공간은 유가족들이 고인에 대해 미처 하지 못한 말, 추억하고 싶은 즐거웠던 경험,
  • 기억하고 싶은 모습 등에 대해 나누며 너무 이른 작별을 한 고인을 기리는 공간입니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 -고인을 추모하는 공간입니다-

  • 고인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고인과의 즐거웠던 추억, 고인의 기억하고 싶은 모습들을
  • 우리
  • 얘기하고, 기억하고, 함께해도 괜찮아요.

(다른 사람들에게 과도한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표현은 삼가 바라며, 해당 내용은 신고 및 삭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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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해요 추모해요
손경자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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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어느덧 설연휴가 다가오네

이맘때쯤 설날에 마지막에는 꼭
외할머니네 가서 저녁 식사했는데
이젠 외할머니만 없네...ㅎㅎ

외할아버지 이모 엄마아빠랑 간만에 만났어

원래는 외할머니도 있었어야 했는데
다같이 모여 찍은 사진에
제일 소중한 외할머니만 없더라
빈자리가 너무 컸어

마지막에는 다같이
저녁에 불꽃놀이를 했는데

그 빛이 외할머니처럼 예쁘더라

아마 그 자리에 있던 가족 모두가 속마음으로
'같이 봤더라면 좋았었을텐데'
싶었을거야

불꽃놀이의 그 예쁜 빛이 외할머니가 있는
그 행복한 천국까지 보내졌으면 좋겠다.

정말 많이 보고싶고
무서웠고 힘들었을텐데
안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다음생에는
내가 외할머니의 엄마로 태어날게
정말 행복한 삶 살게 해줄게
따듯한 겨울을 보내고 있기를 바랄게

사랑해 소중한 내 사랑
  • 사랑해요
  • 동료지원활동가 반달
  • 2021.02.26
안녕하세요. 따뜻한 작별 동료지원 활동가 ‘반달’입니다.
‘ID 손경자’님이 작성해주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가족이 모두 모이는 명절을 맞이해 돌아가신 외할머니의 사랑이 더욱 그리워지는 시기였던 것 같아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해마다 두 번 큰 명절이 오면 고인의 빈자리가 더욱 그리워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추석을 지내고 곧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한동안 명절을 맞이하는 것이 참 가슴 아팠습니다. 명절이 없는 듯 가족들과 만나지도 않고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릴까봐 맛있는 음식도 하지 않고 서로 기쁘게 만나고 즐겁게 모이는 것 자체가 나쁜 일인 것 만 같아 외면하기도 했어요.

그럼에도 'ID 손경자'님께서는 외할머니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가족과 서로 토닥여주고 계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외할아버지, 이모, 부모님과 함께한 사진에 외할머니의 빈자리를 가족들이 모두 느끼고 그리워하셨을 것 같습니다. 남겨진 가족들 역시 서로 사랑하고 마음을 나누는 큰 힘이 될 것이고 지금까지와 같이 앞으로도 충분히 행복하실 자격이 있습니다. 불꽃놀이를 할 때는 가족이 함께 행복하고 모두 외할머니를 기리는 순간이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외할머니가 그립고 그 추억들로 마음이 힘들 때는 언제든지 추모공간에 글을 남겨주세요
‘ID 손경자’님께서 앞으로도 항상 건강한 애도를 하며 가족들과 더욱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따뜻한 작별 동료지원 활동가 '반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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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해요 추모해요
주은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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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늘따라 언니가 자주 해주던 크림스파게티가 너무너무 먹고싶어. 내가 너무 미안해. 언니 없는 명절을 맞이하기 참 힘들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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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해요 추모해요
언니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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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야 오늘따라 왜이렇게 보고싶은지 모르겠다
내동생 너무 예쁜 내동생
언니가 같이 아파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제발 우리 다시 만나자 너무 보고싶은 내동생
너무 사랑한다 영원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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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해요 추모해요
화영아빠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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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아빠 안녕 잘있지? 우리집 갑자기 이사가야될거같아 왜 우리한테 안좋은일이 생기는지 모르겠어 사는게 힘들다 아빠너무보고싶고 빨리 아빠곁으로 가고싶어 하늘나라에서는 편히쉬고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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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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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1년 전 그 새벽이 다시 나를 찾아왔네
아직도 나는 니가 나를 떠났다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금방 저 문을 열고 들어올 것 같아..
눈이 엄청 내렸어 내가 슬픈건지 니가 슬픈건지
내 옆에 있든 멀리 있든 나는 항상 니가 이제는 마음 아프지 않았으면 해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진 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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